2017.05.19

WD, 최신 기업용 SAS SSD 출시··· "가상 스토리지·클라우드에 최적"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데이터센터내 데이터가 급속히 늘어나는 가운데 웨스턴 디지털(WD)이 2.5인치 고성능 SSD '울트라스타 SS300(Ultrastar SS300)'을 발표했다. 증가하는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과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데이터 분석,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울트라스타 SS300은 인텔과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12Gbps SA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고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2.1GBps, 2.05GBps이다. 랜덤 읽기/쓰기 IOPS(input/output per second)는 각각 최대 40만, 20만이다.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수석 애널리스트 그레골 웡은 "SAS SSD는 다양한 기업용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웨스턴 디지털의 최신 12Gbps SAS SSD 울트라 SS300은 현재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워크로드에 맞춰 성능과 용량, 비용의 균형을 잘 잡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 드라이브는 400GB~3.2TB에 용량의 MLC 낸드 플래시로 구성할 수 있다. TLC 낸드 플래시는 480GB에서 7.68TB까지 지원한다. MLC 낸드는 트랜지스터 1개에 2비트를 저장하고 TLC는 3비트를 저장한다. 집적도가 높을 수록 더 정교한 웨어 레벨링(wear-leveling)과 오류 수정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사용자는 전력 요건에 따라 9와트, 11와트, 14와트 SSD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WD의 3D 낸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마치 미세한 초고층 빌딩을 짓는 것처럼 다른 것 위에 플래시 셀을 쌓아 드라이브 밀도를 높이면서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울트라 SS300은 내구성에 따라 0.5DW/D(drive write per day)에서 10DW/D까지 4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FR(annual failure rate)을 0.35% 개선했고, 250만 시간의 MTBF(mean-time between failure)를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울트라 SS300 3.2TB를 10DW/D로 선택하면 랜덤 쓰기 기준 59페타바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매일 16TB씩 쓰기 작업을 했을 때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울트라스타 SS300의 이전 세대 제품인 울트라 SSD1600MR는 5년간 3DW/D를 지원했고 최대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1100MBps, 700MBps였다. 랜덤 읽기 쓰기 IOPS는 13만, 3만이었다. WD는 울트라스타 SS300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상당한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랜덤 성능이 크게 올라갔는데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같은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높여준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데이터 보안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TCG 기업 표준과 FIPS 140-2 인증에 부합하는 ISE(Instant Secure Erase), SED(Self-Encrypting Drive) 기능이 대표적이다. 울트라스타 SS300은 일반 판매 없이 제조업체에만 제공하므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WD는 다양한 업체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어레이 제품에서 선택사항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7.05.19

WD, 최신 기업용 SAS SSD 출시··· "가상 스토리지·클라우드에 최적"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데이터센터내 데이터가 급속히 늘어나는 가운데 웨스턴 디지털(WD)이 2.5인치 고성능 SSD '울트라스타 SS300(Ultrastar SS300)'을 발표했다. 증가하는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과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데이터 분석,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울트라스타 SS300은 인텔과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12Gbps SA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고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2.1GBps, 2.05GBps이다. 랜덤 읽기/쓰기 IOPS(input/output per second)는 각각 최대 40만, 20만이다.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수석 애널리스트 그레골 웡은 "SAS SSD는 다양한 기업용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웨스턴 디지털의 최신 12Gbps SAS SSD 울트라 SS300은 현재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워크로드에 맞춰 성능과 용량, 비용의 균형을 잘 잡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 드라이브는 400GB~3.2TB에 용량의 MLC 낸드 플래시로 구성할 수 있다. TLC 낸드 플래시는 480GB에서 7.68TB까지 지원한다. MLC 낸드는 트랜지스터 1개에 2비트를 저장하고 TLC는 3비트를 저장한다. 집적도가 높을 수록 더 정교한 웨어 레벨링(wear-leveling)과 오류 수정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사용자는 전력 요건에 따라 9와트, 11와트, 14와트 SSD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WD의 3D 낸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마치 미세한 초고층 빌딩을 짓는 것처럼 다른 것 위에 플래시 셀을 쌓아 드라이브 밀도를 높이면서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울트라 SS300은 내구성에 따라 0.5DW/D(drive write per day)에서 10DW/D까지 4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FR(annual failure rate)을 0.35% 개선했고, 250만 시간의 MTBF(mean-time between failure)를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울트라 SS300 3.2TB를 10DW/D로 선택하면 랜덤 쓰기 기준 59페타바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매일 16TB씩 쓰기 작업을 했을 때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울트라스타 SS300의 이전 세대 제품인 울트라 SSD1600MR는 5년간 3DW/D를 지원했고 최대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1100MBps, 700MBps였다. 랜덤 읽기 쓰기 IOPS는 13만, 3만이었다. WD는 울트라스타 SS300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상당한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랜덤 성능이 크게 올라갔는데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같은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높여준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데이터 보안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TCG 기업 표준과 FIPS 140-2 인증에 부합하는 ISE(Instant Secure Erase), SED(Self-Encrypting Drive) 기능이 대표적이다. 울트라스타 SS300은 일반 판매 없이 제조업체에만 제공하므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WD는 다양한 업체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어레이 제품에서 선택사항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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