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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애플리케이션

"속도와 생산성에 날개를 달아줄" 4가지 지메일 확장 프로그램

2017.05.10 Michael Ansaldo  |  PCWorld
지메일만 사용해도 이메일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지만, 크롬까지 함께 사용하면 여러 가지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받은 편지함에 머무르면서 오래 메일을 뒤적이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4가지 크롬용 지메일 확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센드 프롬 지메일(Send from Gmail)

보통 이메일 주소 링크를 클릭하면 기본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열리고, 메시지를 작성하고 링크를 붙여넣으려면 브라우저와 이메일 클라이언트 사이를 여러 번 오가야 한다. 그러나 센드 프롬 지메일을 사용하면, 이 과정을 줄이고 키 입력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센드 프롬 지메일은 지메일을 열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웹 페이지에서 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때마다 브라우저 안에서 지메일 작성 창이 열린다. 크롬 툴바에 버튼도 생긴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페이지를 제목으로 쓰고 선택한 페이지 콘텐츠를 메시지에 담아 새로운 지메일 이메일을 만들 수 있다.

체커 플러스(Checker Plush for Gmail)

체커 플러스에는 받은 편지함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도 지메일을 관리하는 많은 기능이 있다.

작업하는 동안 별도의 앱이나 브라우저 탭에서 지메일 받은 편지함을 열어두는 것은 무척이나 번거로운 일이다. 새로운 메시지를 확인하려면 집중하던 다른 작업물을 잠깐씩 밀어놓고 지메일 받은 편지함을 들락날락해야 한다.

체커 플러스는 집중력을 유지하면서도 급한 이메일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컬러 코딩, 연락처 사진이 포함된 채팅 인터페이스로 받은 편지함 표시하기, 수신 메시지를 즉시 알려주는 팝업 알림, 이메일 읽기 기능 등 많은 맞춤식 기능이 있다.

체커 플러스는 무료이며, 기부를 통해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박스 웬 레디(Inbox when ready )

받은 편지함으로 지메일 액세스를 제어하고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메일 알림도 너무 혼란스러운 경우, 받은 편지함 액세스를 더욱 엄격하게 제어해야 한다.

인박스 웬 레디는 하루에 이메일 처리 시간은 한 두 번으로 족하며, 나머지 시간은 받은 편지함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개념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받은 편지함은 숨겨져 있다. 여전히 새 메시지를 작성하고 보관함을 검색할 수 있지만, 모든 미확인 이메일로 산만해지지 않아도 된다. 메일을 읽을 준비가 되면, 확장 프로그램이 지메일에 추가한 받은 편지함 표시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일정 수준의 의지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이메일이나 링크에 신경 쓰지 않아야 할 때는 특정 시간대에 받은 편지함 버튼을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인박스 웬 레디 개발사는 긴급 이메일 필터, 스마트폰에서의 받은 편지함 액세스 관리, 이메일 습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통해 도구 사용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키로켓(KeyRocket for Gmail)

키로켓은 빠른 키보드 단축키를 안내한다.


키보드 단축키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마우스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단축키를 잘 외우지 않는 사람들도 키로켓으로 속도를 낼 수 있다.

무료 확장 프로그램인 키로켓은 지메일 작업을 추적하고, 팝업 알림으로 이메일 완료에 사용할 수 있었던 바로가기 키를 알려준다. 그래서 복합 단축키를 빠르게 익힐 수 있다. 이외에도 워드, 엑셀, 아웃룩 단축키용 앱은 연간 사용료 135달러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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