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5

웹 발명자 팀 버너스 리, 50회 튜링상 수상

Bob Brown | Network World
월드 와이드 웹의 발명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컴퓨팅 부분의 노벨상으로 알려진 ACM A.M. 튜링상 50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 MIT 및 옥스포드 대학 교수인 리는 구글이 후원하는 100만 달러 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 이유는 웹과 최초의 브라우저, 프로토콜 및 알고리즘에의 기여다.

비키 L. 한슨 ACM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1991년 처음으로 월드 와이드 웹 사이트가 등장햇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제 팀 버너스 리가 웹을 발명하기 이전의 세상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여러 면에서 웹은 엄청난 영향을 명백히 끼쳤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웹을 가능하게 했던 여러 기본 기술의 기여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팀 버너스 리는 우리가 웹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요 구성 요소를 개발할뿐만 아니라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통합된 전체의 일부로 함께 작동하는지 일관된 비전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버너스 리는 1994 년에 자신이 설립한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WWC)의 디렉터를 역임하며, 28년 동안 그의 발명품을 위해 분전해왔다. 최근에는 웹의 인류애적 잠재력을 위협하는 3가지 주요 우려 요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버너스 리는 웹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 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해왔다. 2012년 인터넷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induction), 2002 년 일본 상, 2006 대통령 메달, 2002 마르코니 상, 2004 밀레니엄 기술상 등이 그것이다.

지난해 튜링상은 위트필드 디피 및 마틴 헬만의 암호 드림 팀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ACM은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A.M. 튜링 상 50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는 7월 23일, 24일 양일간 열린다. ACM은 이 행사에서 "컴퓨팅이 그 동안 어떻게 진화해왔고 향후 어디를 향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7.04.05

웹 발명자 팀 버너스 리, 50회 튜링상 수상

Bob Brown | Network World
월드 와이드 웹의 발명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컴퓨팅 부분의 노벨상으로 알려진 ACM A.M. 튜링상 50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 MIT 및 옥스포드 대학 교수인 리는 구글이 후원하는 100만 달러 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 이유는 웹과 최초의 브라우저, 프로토콜 및 알고리즘에의 기여다.

비키 L. 한슨 ACM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1991년 처음으로 월드 와이드 웹 사이트가 등장햇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제 팀 버너스 리가 웹을 발명하기 이전의 세상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여러 면에서 웹은 엄청난 영향을 명백히 끼쳤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웹을 가능하게 했던 여러 기본 기술의 기여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팀 버너스 리는 우리가 웹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요 구성 요소를 개발할뿐만 아니라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통합된 전체의 일부로 함께 작동하는지 일관된 비전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버너스 리는 1994 년에 자신이 설립한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WWC)의 디렉터를 역임하며, 28년 동안 그의 발명품을 위해 분전해왔다. 최근에는 웹의 인류애적 잠재력을 위협하는 3가지 주요 우려 요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버너스 리는 웹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 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해왔다. 2012년 인터넷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induction), 2002 년 일본 상, 2006 대통령 메달, 2002 마르코니 상, 2004 밀레니엄 기술상 등이 그것이다.

지난해 튜링상은 위트필드 디피 및 마틴 헬만의 암호 드림 팀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ACM은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A.M. 튜링 상 50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는 7월 23일, 24일 양일간 열린다. ACM은 이 행사에서 "컴퓨팅이 그 동안 어떻게 진화해왔고 향후 어디를 향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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