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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베리타스,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7.02.23 편집부  |  CIO KR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년간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S 애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위해 애저 환경에서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Veritas Enterprise Vault.cloud) 관리 및 거버넌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랜 협력 관계에 기반한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지원 및 공동 판매하고, 통합적이고 간편하며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양사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급 분석 및 머신 러닝을 포함한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활용해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베리타스 마이크 팔머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베리타스의 독립 출범 1주년을 맞아 발표된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첫 걸음으로 애저 클라우드로의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부문 기업부사장인 제이슨 잰더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베리타스 고객은 양사의 기술 솔루션을 통해 상호보완적으로 데이터 센터의 IT 과제를 해결해왔다”며, “고객들은 보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애저가 제공하는 유연성과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의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 8.0(Veritas NetBackup 8.0)은 애저로의 스토리지 티어링을 지원하고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로의 데이터 이동을 최적화함으로써 향상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애저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운영 효과는 높이는 동시에 별도의 포인트 제품과 함께 스토리지를 추가로 구축할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중소기업은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 16(Veritas Backup Exec 16)을 통해 애저로 백업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동시킴은 물론 시간, 비용 및 리소스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베리타스 역시 자사의 워크로드 효율성 개선을 위해 애저를 활용 중이며, 애저를 클라우드 백엔드로 선택,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는 정책 기반 정보 보존으로 간편하게 e디스커버리를 수행할 수 있고, 오피스 365 가입자가 필요한 아카이브 정보를 적시에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는 향후 보다 향상된 생산성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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