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DB·데스크톱·네트워크·보안' 올해 美 CIO가 채용할 기술력

Sharon Florentin | CIO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기존 IT시스템 및 인프라의 보안과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IT채용 전망 및 지역 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CIO들이 올해 상반기에 보안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채용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내 25개 주요 시장에서 2,500명 이상의 CIO를 대상으로 향후 6개월간의 고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다. 일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기술직 채용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파악됐다.
 
현상 유지
이 조사에서 올 상반기에 자신의 기술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한 CIO는 16%에 불과했지만, 기존의 개방형 IT직을 채용하겠다고 답한 CIO는 69%나 됐다. IT채용 계획을 보류한다고 밝힌 CIO는 12%에 그쳤으며, 올해 IT인력을 줄이겠다는 답변도 2%에 불과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수석 임원인 존 리드는 "새해가 되면 기술 임원은 팀, 기술, 잠재적인 취약성에 대해 종종 재평가하기 시작한다. IT임원은 전임 직원을 전략적으로 파견하고 기업용 툴 개선, IT보안 강화 등 주요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CIO의 최우선순위 ‘보안’
연구 결과에서 CIO는 기존 IT시스템 업데이트와 보안 직무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의 30%가 ‘IT시스템 보안 유지와 회사 정보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고 답했으며 22%가 ‘비즈니스 효율 향상을 위한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가장 걱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17%는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꼽았다. 이밖에 16%와 15%가 ‘신기술에 대한 혁신과 투자’와 ‘직원 유지’를 각각 올해의 우선순위로 꼽았다.

IT팀을 확장하거나 공백 인력을 채울 인재를 찾는 것이 CIO에게 가장 큰 과제로 파악됐다. 응답자 61%는 오늘날 숙련된 IT전문가를 찾는 것이 ‘다소’ 또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현재 인력 유지에는 다소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직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답변은 15%에 그쳤다. 


수요 많은 기술력
그렇다면, CIO가 원하는 기술력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44%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 전문가가, 42%는 데스크톱 지원 인력이, 42%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41%는 사이버보안 인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IT채용 전문 업체인 몬도(Mondo)의 채용 담당자 스티븐 자파리오는 "많은 기업에서 사이버보안은 최우선순위가 됐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보안 인력 수요를 충족할 만큼 인재가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작년에 정체됐지만 올해 증가한 또 다른 영역으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관리 전문가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다"고 말했다.

이러한 직무를 맡을 만한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어렵다면, 기업은 프리랜서라도 찾아서 프로젝트를 맡길 것이다.

자파리오는 "현업의 IT팀에 대한 요구가 계속 커지고 있다. 회사는 정직원 채용뿐 아니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랜서 전문가에게 맡겨 계속해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전반적으로 2017년은 IT인프라를 보강 업체와 관련 IT전문가가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ciokr@idg.co.kr



2017.02.02

'DB·데스크톱·네트워크·보안' 올해 美 CIO가 채용할 기술력

Sharon Florentin | CIO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기존 IT시스템 및 인프라의 보안과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IT채용 전망 및 지역 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CIO들이 올해 상반기에 보안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채용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내 25개 주요 시장에서 2,500명 이상의 CIO를 대상으로 향후 6개월간의 고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다. 일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기술직 채용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파악됐다.
 
현상 유지
이 조사에서 올 상반기에 자신의 기술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한 CIO는 16%에 불과했지만, 기존의 개방형 IT직을 채용하겠다고 답한 CIO는 69%나 됐다. IT채용 계획을 보류한다고 밝힌 CIO는 12%에 그쳤으며, 올해 IT인력을 줄이겠다는 답변도 2%에 불과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수석 임원인 존 리드는 "새해가 되면 기술 임원은 팀, 기술, 잠재적인 취약성에 대해 종종 재평가하기 시작한다. IT임원은 전임 직원을 전략적으로 파견하고 기업용 툴 개선, IT보안 강화 등 주요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CIO의 최우선순위 ‘보안’
연구 결과에서 CIO는 기존 IT시스템 업데이트와 보안 직무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의 30%가 ‘IT시스템 보안 유지와 회사 정보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고 답했으며 22%가 ‘비즈니스 효율 향상을 위한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가장 걱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17%는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꼽았다. 이밖에 16%와 15%가 ‘신기술에 대한 혁신과 투자’와 ‘직원 유지’를 각각 올해의 우선순위로 꼽았다.

IT팀을 확장하거나 공백 인력을 채울 인재를 찾는 것이 CIO에게 가장 큰 과제로 파악됐다. 응답자 61%는 오늘날 숙련된 IT전문가를 찾는 것이 ‘다소’ 또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현재 인력 유지에는 다소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직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답변은 15%에 그쳤다. 


수요 많은 기술력
그렇다면, CIO가 원하는 기술력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44%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 전문가가, 42%는 데스크톱 지원 인력이, 42%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41%는 사이버보안 인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IT채용 전문 업체인 몬도(Mondo)의 채용 담당자 스티븐 자파리오는 "많은 기업에서 사이버보안은 최우선순위가 됐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보안 인력 수요를 충족할 만큼 인재가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작년에 정체됐지만 올해 증가한 또 다른 영역으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관리 전문가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다"고 말했다.

이러한 직무를 맡을 만한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어렵다면, 기업은 프리랜서라도 찾아서 프로젝트를 맡길 것이다.

자파리오는 "현업의 IT팀에 대한 요구가 계속 커지고 있다. 회사는 정직원 채용뿐 아니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랜서 전문가에게 맡겨 계속해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전반적으로 2017년은 IT인프라를 보강 업체와 관련 IT전문가가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