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6

"2017년 메가트렌드는 '머신러닝'..." 딜로이트 전망

Holly Morgan | ARN
딜로이트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적으로 3억 대가 넘는 스마트폰에 머신러닝 기능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딜로이트의 TMT 활동 책임자 스튜어트 존스턴은 올해 실내 GPS 내비게이션, 자율주행자동차, 생체인식 보안 부문 등의 산업 혁신에 관한 전망을 내놓으며 머신러닝만큼 광범위한 현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턴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스마트폰 소유자 중 84%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연산 능력이 뛰어난 '수퍼컴퓨터'를 손에 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메가트렌드다. 머신러닝의 도입과 영향, 특히 모바일에 대한 영향은 2017년에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바꿔 놓을 것이다"고 그는 전했다

딜로이트는 전 세계 3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머신러닝 기능이 탑재되어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가 명시적인 프로그래밍 없이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서비스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존스턴은 "머신러닝이 기능성, 개인화, 스마트폰을 통한 다른 기기와의 연결성 측면에서 특별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형태로 개인화된 컴퓨터를 휴대할 수 있고 연결성 여부에 상관없이 개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존스턴은 텍스트 예측, 애플리케이션 추천, 음성과 안면 인식 등 향상된 생체인식 기능을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머신러닝 프로그램으로 지목했다.

그는 "2017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로는 압력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기분과 감정을 판단하는 프로그램, 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건강 및 수명 예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주변의 물체를 감지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기기에 내장된 연산력을 활용한다"고 덧붙였다.

딜로이트는 스마트폰 보유가 늘면서 머신러닝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2017년에 ‘더 그레이트 인도어(The Great Indoor)’ 현상이 새로운 개척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존스턴에 따르면 ‘더 그레이트 인도어’는 인테리어 및 아웃테리어 용품 전문점으로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연결성으로 개인화된 경험과 탐색을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는 GPS 기술이 상업용 부동산, 유통, 직장, 의료, 제조, 공급망 물류 산업 부문에서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리의 시간 중 90%를 실내에서 지내며 수십억 개의 물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딜로이트는 실내 내비게이션의 영향이 실외 디지털 내비게이션의 영향과 비슷하거나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의 정확도 발달, 일련의 위치 결정 데이터, 분석 툴 개선, 실내 와이파이 라우터, 지원 비콘(Beacon) 등의 기술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존스턴은 호주의 소매 기업 및 쇼핑센터가 이러한 기술을 신속하게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실내 기술은 쇼핑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찾는 경험을 다시 정의하고 결제할 필요가 없어지며 실시간 물류를 개선하고 매장을 지나치면서 브로드캐스트(Broadcast) 메시지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 유통기업이 지금 당장 비콘을 도입한다면, 아마존 등의 소매 기업이 아마존 고(Amazon GO) 매장 등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통한 쇼핑 경험에 대응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딜로이트의 컨설팅 및 TMT 파트너 스튜어트 스코티스는 서비스형 IT도 2017년에 폭발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딜로이트는 2018년 말까지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위한 유연한 IT 소비 모델에 대한 지출이 전 세계적으로 약 5,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6년에 전망했던 3,610억 달러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스코티스는 호주의 경험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와 일맥상통하며 아시아 태평양 IT 소비 모델도 성장하고 있지만 미국 기반의 모델보다는 약 12개월 정도 뒤처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코티스는 "2017년에 소비 기반 모델로 계속 이행하면서 CIO들은 속도 및 유연성과 함께 잠재적인 비용 절감이 확대되는 기술 영역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전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연한 소비가 트렌드가 될 것이다. 소비자와 중소기업들이 점차 유연한 모델을 도입하면서 대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일환으로 이를 이용하거나 제공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딜로이트의 최신 전망은 2017년의 혁신과 영향력 있는 기업 기술의 측면에 관한 다른 애널리스트와 기술 기업들의 여러 전망을 따르고 있다.

딜로이트 외에도 머신러닝을 올해의 주요 트렌드로 보는 기업은 더 있다. 가트너도 이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을 2017년에 주목할 대표적인 트렌드로 보고 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올해 IT 채널 파트너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로는 적응형 보안 아키텍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ciokr@idg.co.kr
 
2017.01.26

"2017년 메가트렌드는 '머신러닝'..." 딜로이트 전망

Holly Morgan | ARN
딜로이트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적으로 3억 대가 넘는 스마트폰에 머신러닝 기능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딜로이트의 TMT 활동 책임자 스튜어트 존스턴은 올해 실내 GPS 내비게이션, 자율주행자동차, 생체인식 보안 부문 등의 산업 혁신에 관한 전망을 내놓으며 머신러닝만큼 광범위한 현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턴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스마트폰 소유자 중 84%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연산 능력이 뛰어난 '수퍼컴퓨터'를 손에 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메가트렌드다. 머신러닝의 도입과 영향, 특히 모바일에 대한 영향은 2017년에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바꿔 놓을 것이다"고 그는 전했다

딜로이트는 전 세계 3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머신러닝 기능이 탑재되어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가 명시적인 프로그래밍 없이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서비스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존스턴은 "머신러닝이 기능성, 개인화, 스마트폰을 통한 다른 기기와의 연결성 측면에서 특별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형태로 개인화된 컴퓨터를 휴대할 수 있고 연결성 여부에 상관없이 개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존스턴은 텍스트 예측, 애플리케이션 추천, 음성과 안면 인식 등 향상된 생체인식 기능을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머신러닝 프로그램으로 지목했다.

그는 "2017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로는 압력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기분과 감정을 판단하는 프로그램, 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건강 및 수명 예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주변의 물체를 감지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기기에 내장된 연산력을 활용한다"고 덧붙였다.

딜로이트는 스마트폰 보유가 늘면서 머신러닝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2017년에 ‘더 그레이트 인도어(The Great Indoor)’ 현상이 새로운 개척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존스턴에 따르면 ‘더 그레이트 인도어’는 인테리어 및 아웃테리어 용품 전문점으로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연결성으로 개인화된 경험과 탐색을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는 GPS 기술이 상업용 부동산, 유통, 직장, 의료, 제조, 공급망 물류 산업 부문에서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리의 시간 중 90%를 실내에서 지내며 수십억 개의 물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딜로이트는 실내 내비게이션의 영향이 실외 디지털 내비게이션의 영향과 비슷하거나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의 정확도 발달, 일련의 위치 결정 데이터, 분석 툴 개선, 실내 와이파이 라우터, 지원 비콘(Beacon) 등의 기술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존스턴은 호주의 소매 기업 및 쇼핑센터가 이러한 기술을 신속하게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실내 기술은 쇼핑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찾는 경험을 다시 정의하고 결제할 필요가 없어지며 실시간 물류를 개선하고 매장을 지나치면서 브로드캐스트(Broadcast) 메시지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 유통기업이 지금 당장 비콘을 도입한다면, 아마존 등의 소매 기업이 아마존 고(Amazon GO) 매장 등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통한 쇼핑 경험에 대응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딜로이트의 컨설팅 및 TMT 파트너 스튜어트 스코티스는 서비스형 IT도 2017년에 폭발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딜로이트는 2018년 말까지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위한 유연한 IT 소비 모델에 대한 지출이 전 세계적으로 약 5,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6년에 전망했던 3,610억 달러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스코티스는 호주의 경험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와 일맥상통하며 아시아 태평양 IT 소비 모델도 성장하고 있지만 미국 기반의 모델보다는 약 12개월 정도 뒤처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코티스는 "2017년에 소비 기반 모델로 계속 이행하면서 CIO들은 속도 및 유연성과 함께 잠재적인 비용 절감이 확대되는 기술 영역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전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연한 소비가 트렌드가 될 것이다. 소비자와 중소기업들이 점차 유연한 모델을 도입하면서 대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일환으로 이를 이용하거나 제공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딜로이트의 최신 전망은 2017년의 혁신과 영향력 있는 기업 기술의 측면에 관한 다른 애널리스트와 기술 기업들의 여러 전망을 따르고 있다.

딜로이트 외에도 머신러닝을 올해의 주요 트렌드로 보는 기업은 더 있다. 가트너도 이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을 2017년에 주목할 대표적인 트렌드로 보고 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올해 IT 채널 파트너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로는 적응형 보안 아키텍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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