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관심 끌려면 이들처럼··· 소셜 마케팅 성공 사례 10선

James A. Martin | CIO


소셜 미디어와 인쇄 매체를 이용한 버즈피드(BuzzFeed)의 '테이스트(Tasty)'
뉴스 웹사이트인 버즈피드닷컴(BuzzFeed.com)은 레시피(요리법)와 짧은 요리 관련 동영상 등 음식에 초점이 맞춰진 테이스티(Tasty) 사이트로 큰 성과를 일궈냈다. 버즈피드 테이스티 페이스북 페이지도 인기를 끌었다. 팔로워가 7,7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넷 공급업체 검색 엔진인 브로드밴드서치(BroadbandSearch)의 케리 고이스 마케팅 디렉터에 따르면, 테이스티 비디오는 요리법을 재미있게 소개한 것이 주효했다.

원하는 레시피를 골라 요리책으로 인쇄할 수도 있었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1,000여 레시피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골라 책으로 만들 수 있는 테이스티 북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패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첫 주 주문량만 2만 권에 달했다.

-> 창의성 & 진정성의 레시피··· 2015년 소셜 마케팅 성공 사례 11선



크노르(Knorr)의 #LoveAtFirstTaste
유니레버(Unilever) 브랜드인 크노르를 음식 기호가 비슷한 독신자들의 데이트를 주선하고,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동영상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식에 대한 기호를 퀴즈로 알아볼 수 있는 랜딩 페이지와 여러 소셜 비디오를 만들었다. 인기를 끈 유튜브 비디오의 경우 4월 이후 6,000만이 넘는 뷰를 기록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어 스톤(Wire Stone)의 릴리 크롤 전략 담당 디렉터는 "크노르는 제품 중심적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였다. 그러나 이 캠페인으로 '맛의 가시적인 힘'을 이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사람들이 몰랐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감정적인 동질감을 형성했다"라고 평가했다. 크노르의 사례는 브랜드가 기존 마케팅 전술을 벗어난 방법을 시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3M 커맨드(3M Command)의 'Do No Harm'
3M 커맨드는 못 없이 벽에 접착 형태로 부착되는 고리 제품이다. 'Do Not Harm'이란 벽에 흠집을 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3M은 유튜브,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유명 가수인 MC 해머(MC Hammer)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The Only Hammer Who Hates Nails(못을 싫어하는 유일한 망치)'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내세운 광고다. 유튜브 비디오 광고는 지금까지 1,000만에 가까운 뷰를 기록했다.

크롤은 "90년대 대중 문화 아이콘이었던 MC해머를 모델로 기용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꽤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브랜드는 이런 캠페인을 이용해 유머러스 하면서도 가시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참신하게 또는 대담하게'··· 2014 소셜 마케팅 성공 스토리 12선



레드 불(Red Bull)의 '절벽 등반' 비디오
레드 불은 오랜 기간 에너지 드링크 제품 홍보 및 광고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번에는 클라이머들의 절벽 등반 경쟁을 담은 비디오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이 비디오는 레드 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100만 뷰를 기록했다.

소셜베이커스의 벨라스코는 "서스펜스와 경외가 청중을 몰입시켰다. 레드 불은 브랜드 정체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또 청중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계속 생산해낸다.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스타벅스(Starbucks)의 레드 컵(Red Cups) 캠페인
2015년, 스타벅스가 연말 홀리데이를 맞아 선보인 작은 빨간 색 종이 컵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무미건조하고, 홀리데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몇몇 스타벅스 애호가들이 스스로 컵을 장식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스타벅스가 레드 컵 캠페인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계기가 됐다.

2016년,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장식한 컵 사진을 인스타그램(해시태그 #redcup)에 게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의 고객이 제공한 13개 디자인을 최종 선택했다.

기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미디어 프렌지 글로벌(Media Frenzy Global)의, 케이트 컨은 스타벅스가 소셜 미디어를 창의적으로 활용, 고객을 참여시키고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고 평했다. ciokr@idg.co.kr 

2017.01.09

관심 끌려면 이들처럼··· 소셜 마케팅 성공 사례 10선

James A. Martin | CIO


소셜 미디어와 인쇄 매체를 이용한 버즈피드(BuzzFeed)의 '테이스트(Tasty)'
뉴스 웹사이트인 버즈피드닷컴(BuzzFeed.com)은 레시피(요리법)와 짧은 요리 관련 동영상 등 음식에 초점이 맞춰진 테이스티(Tasty) 사이트로 큰 성과를 일궈냈다. 버즈피드 테이스티 페이스북 페이지도 인기를 끌었다. 팔로워가 7,7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넷 공급업체 검색 엔진인 브로드밴드서치(BroadbandSearch)의 케리 고이스 마케팅 디렉터에 따르면, 테이스티 비디오는 요리법을 재미있게 소개한 것이 주효했다.

원하는 레시피를 골라 요리책으로 인쇄할 수도 있었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1,000여 레시피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골라 책으로 만들 수 있는 테이스티 북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패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첫 주 주문량만 2만 권에 달했다.

-> 창의성 & 진정성의 레시피··· 2015년 소셜 마케팅 성공 사례 11선



크노르(Knorr)의 #LoveAtFirstTaste
유니레버(Unilever) 브랜드인 크노르를 음식 기호가 비슷한 독신자들의 데이트를 주선하고,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동영상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식에 대한 기호를 퀴즈로 알아볼 수 있는 랜딩 페이지와 여러 소셜 비디오를 만들었다. 인기를 끈 유튜브 비디오의 경우 4월 이후 6,000만이 넘는 뷰를 기록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어 스톤(Wire Stone)의 릴리 크롤 전략 담당 디렉터는 "크노르는 제품 중심적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였다. 그러나 이 캠페인으로 '맛의 가시적인 힘'을 이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사람들이 몰랐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감정적인 동질감을 형성했다"라고 평가했다. 크노르의 사례는 브랜드가 기존 마케팅 전술을 벗어난 방법을 시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3M 커맨드(3M Command)의 'Do No Harm'
3M 커맨드는 못 없이 벽에 접착 형태로 부착되는 고리 제품이다. 'Do Not Harm'이란 벽에 흠집을 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3M은 유튜브,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유명 가수인 MC 해머(MC Hammer)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The Only Hammer Who Hates Nails(못을 싫어하는 유일한 망치)'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내세운 광고다. 유튜브 비디오 광고는 지금까지 1,000만에 가까운 뷰를 기록했다.

크롤은 "90년대 대중 문화 아이콘이었던 MC해머를 모델로 기용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꽤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브랜드는 이런 캠페인을 이용해 유머러스 하면서도 가시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참신하게 또는 대담하게'··· 2014 소셜 마케팅 성공 스토리 12선



레드 불(Red Bull)의 '절벽 등반' 비디오
레드 불은 오랜 기간 에너지 드링크 제품 홍보 및 광고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번에는 클라이머들의 절벽 등반 경쟁을 담은 비디오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이 비디오는 레드 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100만 뷰를 기록했다.

소셜베이커스의 벨라스코는 "서스펜스와 경외가 청중을 몰입시켰다. 레드 불은 브랜드 정체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또 청중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계속 생산해낸다.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스타벅스(Starbucks)의 레드 컵(Red Cups) 캠페인
2015년, 스타벅스가 연말 홀리데이를 맞아 선보인 작은 빨간 색 종이 컵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무미건조하고, 홀리데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몇몇 스타벅스 애호가들이 스스로 컵을 장식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스타벅스가 레드 컵 캠페인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계기가 됐다.

2016년,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장식한 컵 사진을 인스타그램(해시태그 #redcup)에 게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의 고객이 제공한 13개 디자인을 최종 선택했다.

기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미디어 프렌지 글로벌(Media Frenzy Global)의, 케이트 컨은 스타벅스가 소셜 미디어를 창의적으로 활용, 고객을 참여시키고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고 평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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