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사람과 체스 두고 커피 타 주는 '로봇'

Magdalena Petrova | IDG News Service
로봇이 컴퓨티 비전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사물의 모양, 크기, 색상, 성향을 인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월 5일 라이베이거스 CES에서 ITRI'의 컴퓨터 비전 로봇이 사람과 체스를 두면서 그 사람에게 커피를 따라주고 있다. Credit: Magdalena Petrova

필자는 체스를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CES의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부스에 있던 체스 로봇을 관찰하니 체스가 쉬워 보였다.

이 로봇은 체스 말을 부드럽게 움직이고,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 시스템과 딥러닝 기능을 사용했다. 체스를 두는 사람과 로봇은 태블릿을 통해 소통하며, 로봇은 말을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자주 요청했다. 로봇의 움직임은 완벽하지 않았다(체스판이 기울어졌을 때 체스 말을 똑바로 내려놓지 못했다). 하지만 말을 정확히 쥐고 정확한 위치로 움직이는 것은 정말 잘했다. 필자가 부스에 머물렀던 짧은 시간에 로봇은 사람을 상대로 2번 이겼다.

이 로봇은 친절한 면도 있었다. 로봇은 시력 시스템과 손재주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로봇은 커피잔에 커피를 천천히 따랐다.

ITRI는 이 기술이 노인을 돌보는 병원뿐만 아니라 공장의 조립 설비에서도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7.01.09

사람과 체스 두고 커피 타 주는 '로봇'

Magdalena Petrova | IDG News Service
로봇이 컴퓨티 비전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사물의 모양, 크기, 색상, 성향을 인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월 5일 라이베이거스 CES에서 ITRI'의 컴퓨터 비전 로봇이 사람과 체스를 두면서 그 사람에게 커피를 따라주고 있다. Credit: Magdalena Petrova

필자는 체스를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CES의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부스에 있던 체스 로봇을 관찰하니 체스가 쉬워 보였다.

이 로봇은 체스 말을 부드럽게 움직이고,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 시스템과 딥러닝 기능을 사용했다. 체스를 두는 사람과 로봇은 태블릿을 통해 소통하며, 로봇은 말을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자주 요청했다. 로봇의 움직임은 완벽하지 않았다(체스판이 기울어졌을 때 체스 말을 똑바로 내려놓지 못했다). 하지만 말을 정확히 쥐고 정확한 위치로 움직이는 것은 정말 잘했다. 필자가 부스에 머물렀던 짧은 시간에 로봇은 사람을 상대로 2번 이겼다.

이 로봇은 친절한 면도 있었다. 로봇은 시력 시스템과 손재주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로봇은 커피잔에 커피를 천천히 따랐다.

ITRI는 이 기술이 노인을 돌보는 병원뿐만 아니라 공장의 조립 설비에서도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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