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2

인문·예술 학위가 IT에서 가치를 발할 때

Sharon Florentine | CIO

IT분야에서 성공하라면 이공계 졸업장이 꼭 있어야 할까?


Credit: GettyImages

기술 주도적이고 점점 디지털화되는 세계에서 과학ㆍ기술ㆍ공학ㆍ수학(STEM) 학위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고급 분석 업체인 비욘드코어(Beyondcore)의 CEO 아리지트 센굽타는 컴퓨터공학과 경제학 학위를 받았으며, 1학점이 부족해 부전공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무용 관련 공부도 했던 인물이다. 그는 3가지 분야를 자신의 일상과 비욘드코어의 일상 업무에 적용하면서 비기술분야 교육과 무용 교육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교훈 몇 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데이터 댄스
센굽타는 “춤을 출 때 파트너를 당신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특정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이 때 이동, 동작, 방향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파트너의 이동을 막고 다른 방향으로 밀어붙이면? 안된다! 동작을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의 이동방향을 이끌고 당신 자신을 그들이 하는 것에 다시 맞추는 것이다. 이게 바로 진짜 공유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센굽타에 따르면, 이러한 경험이 비욘드 코어의 3가지 주요 디자인 원칙에 영향을 주었다. 그 중 하나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항상 사용자를 데이터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로 안내해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품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를 이용하는 방식에 기반을 둬야 한다.

이러한 원칙은 센굽타가 자신의 팀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끼쳤다. 엄격한 위계서열과 지휘 통제 방식 대신 센굽타는 제품, 기능, 방향 심지어 직원이 어떻게 최선을 끌어낼 수 있는지까지도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특정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그의 팀원을 신뢰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회의에서 있었다. 사실 내가 CEO지 않나? 내가 선보일 것에 아주 자부하며 회의에 들어갔는데 신입 사원이 당당하게 나에게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채택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건 우리가 동의한 디자인 원칙에 어긋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정확하며 우리는 ‘춤’을 다른 방식으로 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가르치기보다 안내하는 대표적 사례다.”

다양한 교훈
야후 리서치 과학자인 아만다 스텐트는 수학과 음악 복수 학위가 있다. 스텐트는 학위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경력에 매우 가치 있었다고 전했다.

스텐트는 “물론 리서치 과학자로서 수학 학위는 필수지만 음악 전공은 나에게 대중 앞에서 공연하는 경험을 주었고 무언가 제대로 하게 될 때까지 많이 연습하게 했다. 이는 리서치에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다”고 말했다.

시카고의 채용, 컨설팅 업체 인스턴트 얼라이언스(Instant Alliance)의 정보 기술 디렉터 맷 브로소는 “과학이 아닌 예술 분야 학위를 받은 사람이 IT로 진로를 택한다 해도 동등한 가치가 있고 가치 있는 문제 해결, 커뮤니케이션, 비판적 사고 능력을 발휘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분쟁을 협상하고 팀 작업 능력이 있고 항상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IT종사자들 조직에 매우 가치 있고 특히 관리와 경영 단계에서 그렇다며 브로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공감, 팀워크, 협상 같은 사회적 소양이 기술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리더십이나 경영에서 그렇다. 사회적 소양이 있는 기술자들은 IT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더 잘 이해하고 정확히 비기술자인 주주들에게 전달해 그들의 동의와 지원을 얻고 프로젝트를 더 성공적으로 만든다.”
 




2016.09.02

인문·예술 학위가 IT에서 가치를 발할 때

Sharon Florentine | CIO

IT분야에서 성공하라면 이공계 졸업장이 꼭 있어야 할까?


Credit: GettyImages

기술 주도적이고 점점 디지털화되는 세계에서 과학ㆍ기술ㆍ공학ㆍ수학(STEM) 학위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고급 분석 업체인 비욘드코어(Beyondcore)의 CEO 아리지트 센굽타는 컴퓨터공학과 경제학 학위를 받았으며, 1학점이 부족해 부전공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무용 관련 공부도 했던 인물이다. 그는 3가지 분야를 자신의 일상과 비욘드코어의 일상 업무에 적용하면서 비기술분야 교육과 무용 교육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교훈 몇 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데이터 댄스
센굽타는 “춤을 출 때 파트너를 당신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특정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이 때 이동, 동작, 방향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파트너의 이동을 막고 다른 방향으로 밀어붙이면? 안된다! 동작을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의 이동방향을 이끌고 당신 자신을 그들이 하는 것에 다시 맞추는 것이다. 이게 바로 진짜 공유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센굽타에 따르면, 이러한 경험이 비욘드 코어의 3가지 주요 디자인 원칙에 영향을 주었다. 그 중 하나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항상 사용자를 데이터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로 안내해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품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를 이용하는 방식에 기반을 둬야 한다.

이러한 원칙은 센굽타가 자신의 팀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끼쳤다. 엄격한 위계서열과 지휘 통제 방식 대신 센굽타는 제품, 기능, 방향 심지어 직원이 어떻게 최선을 끌어낼 수 있는지까지도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특정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그의 팀원을 신뢰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회의에서 있었다. 사실 내가 CEO지 않나? 내가 선보일 것에 아주 자부하며 회의에 들어갔는데 신입 사원이 당당하게 나에게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채택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건 우리가 동의한 디자인 원칙에 어긋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정확하며 우리는 ‘춤’을 다른 방식으로 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가르치기보다 안내하는 대표적 사례다.”

다양한 교훈
야후 리서치 과학자인 아만다 스텐트는 수학과 음악 복수 학위가 있다. 스텐트는 학위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경력에 매우 가치 있었다고 전했다.

스텐트는 “물론 리서치 과학자로서 수학 학위는 필수지만 음악 전공은 나에게 대중 앞에서 공연하는 경험을 주었고 무언가 제대로 하게 될 때까지 많이 연습하게 했다. 이는 리서치에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다”고 말했다.

시카고의 채용, 컨설팅 업체 인스턴트 얼라이언스(Instant Alliance)의 정보 기술 디렉터 맷 브로소는 “과학이 아닌 예술 분야 학위를 받은 사람이 IT로 진로를 택한다 해도 동등한 가치가 있고 가치 있는 문제 해결, 커뮤니케이션, 비판적 사고 능력을 발휘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분쟁을 협상하고 팀 작업 능력이 있고 항상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IT종사자들 조직에 매우 가치 있고 특히 관리와 경영 단계에서 그렇다며 브로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공감, 팀워크, 협상 같은 사회적 소양이 기술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리더십이나 경영에서 그렇다. 사회적 소양이 있는 기술자들은 IT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더 잘 이해하고 정확히 비기술자인 주주들에게 전달해 그들의 동의와 지원을 얻고 프로젝트를 더 성공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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