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3

'보안·데브옵스·빅데이터' 미국서 수요 많은 IT직군

Paul Krill | InfoWorld
미국 IT구인 시장에서 보안과 데브옵스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클라우드 연봉은 떨어지지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장조사 기업인 푸트파트너스(Foote Partners)는 최근 분기별 IT기술력과 자격증 임금 지수를 발표했는데, 여기에서 450개의 IT자격증의 시장 가치가 12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04개의 자격증 없는 IT기술력의 시장 가치가 5분기 연속 상승했다.

푸트의 보고서는 북미의 민간 및 공공 부분 고용주 2,845명이 올 1월부터 4월 1일까지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비자격증 기술력이란 수요는 많지만 공식 인증 자격증이 없는 기술력을 의미한다.

보안 기술력의 임금 인상은 ‘계속’
푸트는 보안 분야에서는 76개의 자격증의 시장 가치가 2년 동안 느리지만 꾸준하게 상승세에 있으며 평균 상승률은 8.7%였다. 이 자격증들의 가치는 지난해에 6.3% 상승했다. 2016년 첫 3개월 동안 강세를 보인 자격증은 IT보안 관리와 아키텍처, 침투 테스트, 포렌식, 사이버보안이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사이버범죄와 해킹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보안 기술력 수요만 유일하게 늘어날 것으로 푸트는 전망했다. 푸트파트너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푸트는 “회사에 보안 분야 적임자가 없음을 인지하는 고용주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수요는 크게 상승
보고서는 개발과 운영 간의 간극을 메울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데브옵스가 부상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고용주 2,745명의 최신 임금 프리미엄 데이터에서 데브옵스 기술력의 시장가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14.3% 상승했으며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수요가 많았다. 푸트 보고서에 따르면,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임금은 평균 11만 9,709달러였으며 리더급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연봉은 평균 13만 4,512달러였다.

자격증보다는 기술력을 더 알아주는 빅데이터
빅데이터 기술력 수요도 지속해서 임금을 올려 지난해 약 8% 상승했다. “비자격증 기술력이 더 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7개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력은 시장 가치가 6.7% 상승했지만 32개의 빅데이터 자격증은 시장 가치가 3.2% 하락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클라우드 기술력은 가치 하락
IT조직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하지만 클라우드 기술력의 임금은 하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80개의 클라우드 관련 기술력(자격증, 비자격증 모두)은 올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임금 프리미엄 시장 가치에서 1% 하락했고 클라우드 자격증의 시장 가치는 비자격증 기술력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38개의 비자격증 클라우드 기술력의 가치가 지난해 평균 2% 상승한 반면 42개의 클라우드 자격증 가치가 이 기간에 평균 2.6% 하락했다고 전했다. 푸트는 올해 조사에서 5개의 새로운 클라우드 자격증을 추가했는데 시장 가치가 하락한 일부 원인으로 이 5개 자격증을 포함했기 때문임을 밝혔다. 푸트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클라우드 기술력과 자격증의 임금이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2016.06.23

'보안·데브옵스·빅데이터' 미국서 수요 많은 IT직군

Paul Krill | InfoWorld
미국 IT구인 시장에서 보안과 데브옵스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클라우드 연봉은 떨어지지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장조사 기업인 푸트파트너스(Foote Partners)는 최근 분기별 IT기술력과 자격증 임금 지수를 발표했는데, 여기에서 450개의 IT자격증의 시장 가치가 12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04개의 자격증 없는 IT기술력의 시장 가치가 5분기 연속 상승했다.

푸트의 보고서는 북미의 민간 및 공공 부분 고용주 2,845명이 올 1월부터 4월 1일까지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비자격증 기술력이란 수요는 많지만 공식 인증 자격증이 없는 기술력을 의미한다.

보안 기술력의 임금 인상은 ‘계속’
푸트는 보안 분야에서는 76개의 자격증의 시장 가치가 2년 동안 느리지만 꾸준하게 상승세에 있으며 평균 상승률은 8.7%였다. 이 자격증들의 가치는 지난해에 6.3% 상승했다. 2016년 첫 3개월 동안 강세를 보인 자격증은 IT보안 관리와 아키텍처, 침투 테스트, 포렌식, 사이버보안이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사이버범죄와 해킹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보안 기술력 수요만 유일하게 늘어날 것으로 푸트는 전망했다. 푸트파트너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푸트는 “회사에 보안 분야 적임자가 없음을 인지하는 고용주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수요는 크게 상승
보고서는 개발과 운영 간의 간극을 메울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데브옵스가 부상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고용주 2,745명의 최신 임금 프리미엄 데이터에서 데브옵스 기술력의 시장가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14.3% 상승했으며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수요가 많았다. 푸트 보고서에 따르면,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임금은 평균 11만 9,709달러였으며 리더급 데브옵스 엔지니어의 연봉은 평균 13만 4,512달러였다.

자격증보다는 기술력을 더 알아주는 빅데이터
빅데이터 기술력 수요도 지속해서 임금을 올려 지난해 약 8% 상승했다. “비자격증 기술력이 더 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7개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력은 시장 가치가 6.7% 상승했지만 32개의 빅데이터 자격증은 시장 가치가 3.2% 하락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클라우드 기술력은 가치 하락
IT조직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하지만 클라우드 기술력의 임금은 하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80개의 클라우드 관련 기술력(자격증, 비자격증 모두)은 올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임금 프리미엄 시장 가치에서 1% 하락했고 클라우드 자격증의 시장 가치는 비자격증 기술력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38개의 비자격증 클라우드 기술력의 가치가 지난해 평균 2% 상승한 반면 42개의 클라우드 자격증 가치가 이 기간에 평균 2.6% 하락했다고 전했다. 푸트는 올해 조사에서 5개의 새로운 클라우드 자격증을 추가했는데 시장 가치가 하락한 일부 원인으로 이 5개 자격증을 포함했기 때문임을 밝혔다. 푸트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클라우드 기술력과 자격증의 임금이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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