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7가지 오해 <가트너>

Byron Connolly | ARN
최근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P2P(Peer to Peer) 결제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통화 거래 대장인 비트코인(Bitcoin)을 널리 전세계에 분포시킨 비트코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트너의 설명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에 관한 정당한 권한이 있는 기록이며 중앙의 서버에 저장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거래 데이터는 수천 개의 비트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P2P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대체되고 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디지털 권한 관리, 국제 결제 등의 여러 산업 부문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 기능과 한계에 관한 혼란이 존재한다. 이번 달 공개된 보고서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 레이 발데스, 데이비드 퍼롱거, 파비오 체시니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보편적인 7가지 오해를 공유했다.

오해 1: 블록체인은 클라우드에 있는 마법같은 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체인은 '일반 용도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개념상 간단한 분석 기록에 관한 선형 목록인 플랫 파일(Flat File)이라 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이 목록은 '부가적일뿐이기 때문에 항목이 절대로 삭제되지 않는 대신에 파일(현재 약 50기가바이트(Gigabyte))가 무한하게 성장하며 P2P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Node)에서 반드시 복제되어야 한다(확장성과 레이턴시(Latency) 문제 발생)"고 밝혔다.

오해 2: 원장의 무결성은 P2P 네트워크의 주요 노드에 의해 정의된다.
현실적으로 무결성(integrity)은 네트워크의 구별된 네트워크 수가 아니라 '해시파워(Hashpower,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 사용하는 연산 자원)'에 의해 주로 정의된다. 이 보고서는 "즉,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충분히 강력한 독립체가 나머지 노드를 '압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해 3: 원장은 취소 불가능한 기록을 대표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실질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이론적으로 한 당사자가 충분한 해시파워를 축적해 기록을 다시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 블록체인의 첫번째 블록)에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조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모든 사용자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업 경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생태계의 일반적인 참여자들의 유인에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해 4: 블록체인 기술은 국제적인 경제 수준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것은 단순한 오해가 아니며 사람들이 현재의 비트코인 기술 스택의 형태와 관련된 확장성 문제를 인지하게 되면서 이런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런 디자인으로 인해 네트워크는 초당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거래만을 처리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이 숫자는 1메가바이트(Megabyte)의 최대 블록 크기의 제약과 함께 블록당 발생하는 약 10분의 확인 지연이 조합된 결과로 평균 거래 규모에 따라 초당 최대 7건의 거래(tps)가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실제로 거래 기록의 규모 증가로 인해 이 숫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금은 3tps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최대 용량이 4만 7,000tps인 비자(Visa) 네트워크나 100만tps까지 처리할 수 있는 나스닥(Nasdaq)과 비교해 적은 수치다"고 말했다.

오해 5: 블록체인은 해당 통화 또는 디지털 토큰(Token)과 분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일부 금융 기관은 해당 통화가 아니라 블록체인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형태에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지배하는 거래에 관한 단순한 목록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합의 메커니즘의 디자인은 채굴자들이 거래를 확인하도록 하는 유인을 제공하는 통화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구성원 가운데 일부가 말했듯이 통화가 중요하지 않으며 무시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기술과 동작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오해 6: 비트코인 거래는 익명이며 즉각적이고 절대적이다.
비트코인 기술 스택에서 거래 참가자들은 익명 상태다. 거래 속도와 관련해 디자인상 거래를 확인하는데 최소 10분의 지연이 존재하며 실질적으로 1시간 동안 확인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블록체인에서의 거래는 절대적이기보다는 확률적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공격자가 2배의 지출을 허용하는 대체 체인(데이터 포크(Data Fork))을 구축할 수 있다. 공격자가 해싱 파워(Hashing Power)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해 7: 블록체인은 분산 시스템이다.
이 보고서는 "원래의 디자인은 분산된 P2P 네트워크였지만 실제로 블록체인은 더욱 중앙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네트워크에서 P2P 노드의 수가 연간 약 1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마이닝은 대부분(약 80%)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4개의 채굴 풀(Pool)에서 이뤄지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중 둘은 이론적으로 공모하고 있을 수 있으며 채굴에 필요한 연산 자원(해시파워)의 대부분을 함께 구성할 수 있으며 분산된 원장의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4.20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7가지 오해 <가트너>

Byron Connolly | ARN
최근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P2P(Peer to Peer) 결제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통화 거래 대장인 비트코인(Bitcoin)을 널리 전세계에 분포시킨 비트코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트너의 설명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에 관한 정당한 권한이 있는 기록이며 중앙의 서버에 저장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거래 데이터는 수천 개의 비트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P2P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대체되고 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디지털 권한 관리, 국제 결제 등의 여러 산업 부문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 기능과 한계에 관한 혼란이 존재한다. 이번 달 공개된 보고서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 레이 발데스, 데이비드 퍼롱거, 파비오 체시니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보편적인 7가지 오해를 공유했다.

오해 1: 블록체인은 클라우드에 있는 마법같은 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체인은 '일반 용도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개념상 간단한 분석 기록에 관한 선형 목록인 플랫 파일(Flat File)이라 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이 목록은 '부가적일뿐이기 때문에 항목이 절대로 삭제되지 않는 대신에 파일(현재 약 50기가바이트(Gigabyte))가 무한하게 성장하며 P2P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Node)에서 반드시 복제되어야 한다(확장성과 레이턴시(Latency) 문제 발생)"고 밝혔다.

오해 2: 원장의 무결성은 P2P 네트워크의 주요 노드에 의해 정의된다.
현실적으로 무결성(integrity)은 네트워크의 구별된 네트워크 수가 아니라 '해시파워(Hashpower,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 사용하는 연산 자원)'에 의해 주로 정의된다. 이 보고서는 "즉,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충분히 강력한 독립체가 나머지 노드를 '압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해 3: 원장은 취소 불가능한 기록을 대표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실질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이론적으로 한 당사자가 충분한 해시파워를 축적해 기록을 다시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 블록체인의 첫번째 블록)에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조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모든 사용자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업 경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생태계의 일반적인 참여자들의 유인에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해 4: 블록체인 기술은 국제적인 경제 수준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것은 단순한 오해가 아니며 사람들이 현재의 비트코인 기술 스택의 형태와 관련된 확장성 문제를 인지하게 되면서 이런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런 디자인으로 인해 네트워크는 초당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거래만을 처리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이 숫자는 1메가바이트(Megabyte)의 최대 블록 크기의 제약과 함께 블록당 발생하는 약 10분의 확인 지연이 조합된 결과로 평균 거래 규모에 따라 초당 최대 7건의 거래(tps)가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실제로 거래 기록의 규모 증가로 인해 이 숫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금은 3tps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최대 용량이 4만 7,000tps인 비자(Visa) 네트워크나 100만tps까지 처리할 수 있는 나스닥(Nasdaq)과 비교해 적은 수치다"고 말했다.

오해 5: 블록체인은 해당 통화 또는 디지털 토큰(Token)과 분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일부 금융 기관은 해당 통화가 아니라 블록체인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형태에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지배하는 거래에 관한 단순한 목록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합의 메커니즘의 디자인은 채굴자들이 거래를 확인하도록 하는 유인을 제공하는 통화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구성원 가운데 일부가 말했듯이 통화가 중요하지 않으며 무시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기술과 동작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오해 6: 비트코인 거래는 익명이며 즉각적이고 절대적이다.
비트코인 기술 스택에서 거래 참가자들은 익명 상태다. 거래 속도와 관련해 디자인상 거래를 확인하는데 최소 10분의 지연이 존재하며 실질적으로 1시간 동안 확인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블록체인에서의 거래는 절대적이기보다는 확률적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공격자가 2배의 지출을 허용하는 대체 체인(데이터 포크(Data Fork))을 구축할 수 있다. 공격자가 해싱 파워(Hashing Power)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해 7: 블록체인은 분산 시스템이다.
이 보고서는 "원래의 디자인은 분산된 P2P 네트워크였지만 실제로 블록체인은 더욱 중앙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네트워크에서 P2P 노드의 수가 연간 약 1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마이닝은 대부분(약 80%)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4개의 채굴 풀(Pool)에서 이뤄지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중 둘은 이론적으로 공모하고 있을 수 있으며 채굴에 필요한 연산 자원(해시파워)의 대부분을 함께 구성할 수 있으며 분산된 원장의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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