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머신러닝과 클라우드의 접목... 무궁무진한 가능성"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기반으로 한 웹 개발업체인 윅스(Wix)는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사용해 8,000만의 사용자들에 대해 좀더 알고자 했다. 이를 통해 윅스는 사용자들이 관심이 있고 유용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이미지를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이 사례는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활용 방안을 제시한 첫 시작에 불과하다. 산업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머신러닝은 클라우드에서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윅스 DX(Developer Experience) 수장 데이비드 주크만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은 대형 연구부서를 갖고 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대단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크만은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든 이가 머신러닝을 쓸 수 있게 하는 훌륭한 기술이다. 이제 한 사람분에 도달한 머신러닝 기술을 어디에 사용할 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어떻게 사용할 지는 아직 연구된 바 없다. 이는 사람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머신러닝 서비스를 얘기하는 것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3일 개최된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구글 넥스트(Google Next) 2016에서 구글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lphabet) 의장 에릭 슈미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즉 시장을 바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나는 이것이 새롭게 떠오르는 아키텍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올해 내에 기업들은 인간이 하던 일보다 좀더 나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사용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무언가를 할 것이며,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슈미트는 "클라우드 사용을 통해 기업은 더 이상 데이터를 저장해두지 않아도 된다. 좀더 나아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서비스는 기업들이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놓고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향후 5년 내 성공하는 기업들의 기반은 모두 크라우드 소싱과 머신러닝과의 결합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구글은 이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머신러닝 서비스(Cloud Machine Learning service)의 프라이빗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이 베타 버전은 기업들이 고객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고객들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와 함께 이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들은 주로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을 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번 주, 윅스는 사용자 고객 모두가 구글의 머신러닝 클라우드 비전(Cloud Vision) API를 가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주크만은 "우리가 사용자들을 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사용자들에게 최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는 사용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알아낼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용자 커뮤니티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얼마나 좋은 경험을 제공해야 사용자들이 서운해하지 않을까?"고 말했다.

이 시스템이 한 사용자가 음악에 대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윅스는 음악과 관련한 이미지를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윅스 음악 서비스를 시도할 것을 추천할 수 있다.

그러나 독립 산업 애널리스트 제프 캐건은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구글은 선도자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한동안 주류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캐건은 "머신러닝과 클라우드가 결합해 새로운 기술들이 다가오는 미래는 엄청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구글 넥스트에서 보여준 것이 전부다. 이는 새로운 사고 전환에 대한 것이다"고 말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 수석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기업들이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툴을 사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즈는 "구글은 머신러닝 툴에 대한 자체 툴 박스를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며, "가까운 미래에 지금껏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수많은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데이터에 머신러닝을 결합하게 된다면 실제 다르고 재미있는 적용 방법들을 보게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만약 기업들이 그들의 무기에 머신러닝을 추가한다면 전혀 다른 것이 나타날 지 모른다.

올즈는 "수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을 적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선 기업들은 한번쯤 시도해 볼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수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소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3.28

"머신러닝과 클라우드의 접목... 무궁무진한 가능성"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기반으로 한 웹 개발업체인 윅스(Wix)는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사용해 8,000만의 사용자들에 대해 좀더 알고자 했다. 이를 통해 윅스는 사용자들이 관심이 있고 유용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이미지를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이 사례는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활용 방안을 제시한 첫 시작에 불과하다. 산업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머신러닝은 클라우드에서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윅스 DX(Developer Experience) 수장 데이비드 주크만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은 대형 연구부서를 갖고 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대단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크만은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든 이가 머신러닝을 쓸 수 있게 하는 훌륭한 기술이다. 이제 한 사람분에 도달한 머신러닝 기술을 어디에 사용할 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어떻게 사용할 지는 아직 연구된 바 없다. 이는 사람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머신러닝 서비스를 얘기하는 것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3일 개최된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구글 넥스트(Google Next) 2016에서 구글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lphabet) 의장 에릭 슈미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즉 시장을 바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나는 이것이 새롭게 떠오르는 아키텍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올해 내에 기업들은 인간이 하던 일보다 좀더 나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사용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무언가를 할 것이며,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슈미트는 "클라우드 사용을 통해 기업은 더 이상 데이터를 저장해두지 않아도 된다. 좀더 나아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서비스는 기업들이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놓고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향후 5년 내 성공하는 기업들의 기반은 모두 크라우드 소싱과 머신러닝과의 결합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구글은 이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머신러닝 서비스(Cloud Machine Learning service)의 프라이빗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이 베타 버전은 기업들이 고객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고객들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와 함께 이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들은 주로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을 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번 주, 윅스는 사용자 고객 모두가 구글의 머신러닝 클라우드 비전(Cloud Vision) API를 가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주크만은 "우리가 사용자들을 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사용자들에게 최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는 사용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알아낼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용자 커뮤니티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얼마나 좋은 경험을 제공해야 사용자들이 서운해하지 않을까?"고 말했다.

이 시스템이 한 사용자가 음악에 대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윅스는 음악과 관련한 이미지를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윅스 음악 서비스를 시도할 것을 추천할 수 있다.

그러나 독립 산업 애널리스트 제프 캐건은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구글은 선도자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한동안 주류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캐건은 "머신러닝과 클라우드가 결합해 새로운 기술들이 다가오는 미래는 엄청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구글 넥스트에서 보여준 것이 전부다. 이는 새로운 사고 전환에 대한 것이다"고 말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 수석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기업들이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툴을 사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즈는 "구글은 머신러닝 툴에 대한 자체 툴 박스를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며, "가까운 미래에 지금껏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수많은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데이터에 머신러닝을 결합하게 된다면 실제 다르고 재미있는 적용 방법들을 보게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만약 기업들이 그들의 무기에 머신러닝을 추가한다면 전혀 다른 것이 나타날 지 모른다.

올즈는 "수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을 적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선 기업들은 한번쯤 시도해 볼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수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소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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