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CRM이 흥미로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의 진화에 비유한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이 기업은 자사의 마케팅 자동화 기술이 차세대 세일즈 및 마케팅 도우미로 발전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Stockbyte/Thinkstock
세일즈/마케팅 중심형 CRM 툴 제공업체인 애자일 CRM에 따르면 오늘날의 마케팅 자동화 툴은 비싸거나 복잡하지 않다. 또 다른 서비스와 어렵지 않게 통합된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상당히 개선돼, 이제는 머신러닝과 예측 분석 기술을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이 회사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의 진화가 현대 로봇의 발전 과정과 유사하다고 묘사했다. 구시대의 1차원적 로봇처럼 원시적이었던 마케팅 자동화 툴이, 이제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맞춤화된 과업을 기억·학습·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한 것으로 표현돼 있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마케팅 자동화 도구의 발달 과정과 차세대 툴의 장점을 살펴본다. 단 기업 세일즈용 자료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