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네··· 커리어 인맥 팁 5가지

Morag Barrett | CIO
든든한 직업적 우군을 만드는 일, 즉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직장 동료와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 함께 지내는가? 40시간? 50시간? 60시간? 가족 및 친구와는 일주일에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가족보다는 직장 동료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오피스 와이프(또는 허즈번드)’라는 표현은 직장 은어로, 1930년대 등장했다. 이 단어는 직장 동료와의 플라토닉한 관계를 나타낸다. 필자가 ‘Cultivate: the Power of Winning Relationships’에서 기술한 조력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인간 관계란 중요한 것이며, 직장 내 관계는 더욱 그럴 수 있다. 직업적 성공은 인간 관계의 견고함에 의해 크게 좌우되곤 한다. 한마디로 당신의 성공에 필수적인 인물,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직업적인 인맥, 좋은 성과를 함께 일굴 수 있는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 ‘너 없이는 일할 수 없어’라고 할 만한 그런 관계를 말한다. 물론 어렵고 힘든 관계도 있다. 힘 빠지게 만들고, 걸림돌이 되며, 업무 목표나 성과 달성에 지장을 주는, 즉 ‘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했다’라고 할 만한 그런 관계도 있다.

‘직장 배우자와의 관계’(필자는 ‘직장 조력자와의 관계’라고 부르겠다)는 수많은 연구에서 소개된 바 있다. 그 중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의하면 견고한 사회적 관계는 전반적으로 행복을 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개인의 커리어 성과, 직업적인 성공,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입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직업적인 관계 다지기 작업은 어렵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성과에만 눈을 두고 집중한 나머지 누구나 주변 돌아보기를 잊을 수 있다. ‘직장 배우자’를 뒀든 안 뒀든 일반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준비했다.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된 일’ 5가지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해야 할 일 1 : 관계 구축이 필요한 인물 확인하기
모든 사람과 ‘조력 관계’를 구축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반드시 달성해야 할 중요한 목표 3가지를 한 번 적어보자. 그 옆에 도움을 주는 동료나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동료의 이름을 적어보자.

이렇게 작성된 이들과의 관계에는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또 ‘조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먼저 시간을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명심하기를 바란다. 당신의 성공은 이들에게 달려 있다!(이 점을 잊어버린다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해서는 안 될 일 1 : 필요할 때만 부르기
직업상 중요한 ‘직장 배우자’에게 무언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있다면, 얼마 뒤 그가 관계를 끊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조력 관계’란 기브 앤 테이크다. 직업적인 도움을 먼저 건네야 하며, 그에 따른 이득은 관계의 일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해야 할 일 2 : 모르는 사람과도 대화하기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란 전혀 낯선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지만 잘 모르는 동료를 의미한다. 어린 아이였을 때 교육 받았던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작용할 수 있다. 점심을 먹으러 구내식당에 내려가서 식사 쟁반을 받은 후 빈자리를 찾는데, 아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결국 사무실에 돌아와 혼자 점심을 먹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니다. 쿨해 보이는 동료 옆에 가서 앉아도 된다!(사실 그런 점에서 당신이야말로 쿨한 동료다.) 옆자리에 앉아 자신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해서는 안 될 일 2 : 수직적 관계 형성에만 치중
많은 리더들이 높고 좋은 직책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수직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에너지를 쏟고 있는 반면, 수평적인 관계에는 비교적 소홀한 편이다. 그러나 수직적인 관계에만 집중한다면 권위적인 성향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일방적인 관계(주로 수직적 관계 위주)에 치중하는 이들은 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없다.  

해야 할 일 3 : 고맙다고 말하기
일이 잘 처리됐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때가 언제인가?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진심으로 표현한 감사 인사는 관계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공로를 알아봐 주고 고맙다고 인사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당신이 먼저 시작하면 어떨까? 팀원이나 다른 부서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가장 마지막으로 건넨 때가 언제인가? 감사 인사는 새로운 관계를 맺어 주고 기존의 관계를 공고하게 다져주는 핵심적인 대화 전략 중 하나다.

해서는 안 될 일 3 : 한 관계에만 집중하기
누구나 다른 업무상의 관계를 배제한 채 소수의 ‘직장 배우자’ 또는 ‘조력 관계’에만 집중하기 쉽다. 그 결과 언제나 소수의 인물과 함께하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둔다면 직장 관계에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일례로 오해를 받거나 혹은 본인 또는 ‘직장 배우자’가 가십과 추측놀이의 대상으로 오를 수 있다. 동료 한 사람에게만 치중하기보다는 ‘직장 가족’ 만들기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해야 할 일 4 : 사적인 관계를 형성
‘조력 관계’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쉽게 형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관계의 본질은 사적인 친분이다. 직업 인맥을 강화하는 데에는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가든 정원을 함께 걷든 동료 자리에 잠깐 들르든 만남 유형에 관계없이 사적인 접촉이 큰 차이를 만든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바람에 직업적인 관계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달력에 적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서는 안 될 일 4 : 멀티태스킹
누구나 전화를 받으면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대화 시 적극적으로 경청하지 않거나, 동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피드를 확인하기 일쑤다. 이러한 행동은 ‘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준다. 이러한 의도를 조금이라도 내비치고 싶지 않다면, 컴퓨터를 끄고, 주변 잡일에서 벗어나거나, 필요하다면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언제 연락할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 이메일은 기다리지만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다!

해야 할 일 5 : 돌아보고 배우기
매주 돌아보는 행동은 좋은 습관이다. 주말 동안 당신의 업계, 조직, 직업 그리고 관계를 형성해 주는 큰 원동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쁜 업무라는 집중 방해 요소가 사라졌을 때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로 다가오는 주를 맞이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서는 안 될 일 5 : 선을 넘는 행동
직업상 ‘조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형성하려면 직업적인 순수성은 필수다. 필자는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대부분 관계가 흔들린다는 점에서 착안해 ‘관계 규칙’ 규정에 필요한 4가지 대화 전략을 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만약 당신이 ‘선을 넘는 행동’을 했거나 상대방이 도가 지나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용기를 내 대화함으로써 관계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위험해지기 전에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함께 하라
커리어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누구와 함께 하느냐’다.

‘직장 배우자’는 대개 조건적인 관계다. 당신이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거나 상대방이 조직을 떠나는 등 상황이 바뀌면 유지되기 힘든 관계다. 반면 ‘조력 관계’는 조건적이지 않다. 좋은 시기에도 힘든 시기에도 이러한 동료는 힘이 되어 준다. 이직 또는 직책 변동이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대형 조직 CEO든,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새내기든, 인사 담당자든, IT리더든 관계없이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사람이 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관계가 중요하다.

* Morag Barrett는 IDG 기고자 네트워크에 소속된 전문 기고가다. 베스트셀러 서적 'Cultivate: The Power of Winning Relationships'의 저자이자 스카이 팀(Skye Team) 대표다. ciokr@idg.co.kr



2016.03.08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네··· 커리어 인맥 팁 5가지

Morag Barrett | CIO
든든한 직업적 우군을 만드는 일, 즉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직장 동료와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 함께 지내는가? 40시간? 50시간? 60시간? 가족 및 친구와는 일주일에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가족보다는 직장 동료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오피스 와이프(또는 허즈번드)’라는 표현은 직장 은어로, 1930년대 등장했다. 이 단어는 직장 동료와의 플라토닉한 관계를 나타낸다. 필자가 ‘Cultivate: the Power of Winning Relationships’에서 기술한 조력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인간 관계란 중요한 것이며, 직장 내 관계는 더욱 그럴 수 있다. 직업적 성공은 인간 관계의 견고함에 의해 크게 좌우되곤 한다. 한마디로 당신의 성공에 필수적인 인물,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직업적인 인맥, 좋은 성과를 함께 일굴 수 있는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 ‘너 없이는 일할 수 없어’라고 할 만한 그런 관계를 말한다. 물론 어렵고 힘든 관계도 있다. 힘 빠지게 만들고, 걸림돌이 되며, 업무 목표나 성과 달성에 지장을 주는, 즉 ‘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했다’라고 할 만한 그런 관계도 있다.

‘직장 배우자와의 관계’(필자는 ‘직장 조력자와의 관계’라고 부르겠다)는 수많은 연구에서 소개된 바 있다. 그 중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의하면 견고한 사회적 관계는 전반적으로 행복을 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개인의 커리어 성과, 직업적인 성공,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입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직업적인 관계 다지기 작업은 어렵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성과에만 눈을 두고 집중한 나머지 누구나 주변 돌아보기를 잊을 수 있다. ‘직장 배우자’를 뒀든 안 뒀든 일반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준비했다.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된 일’ 5가지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해야 할 일 1 : 관계 구축이 필요한 인물 확인하기
모든 사람과 ‘조력 관계’를 구축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반드시 달성해야 할 중요한 목표 3가지를 한 번 적어보자. 그 옆에 도움을 주는 동료나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동료의 이름을 적어보자.

이렇게 작성된 이들과의 관계에는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또 ‘조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먼저 시간을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명심하기를 바란다. 당신의 성공은 이들에게 달려 있다!(이 점을 잊어버린다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해서는 안 될 일 1 : 필요할 때만 부르기
직업상 중요한 ‘직장 배우자’에게 무언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있다면, 얼마 뒤 그가 관계를 끊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조력 관계’란 기브 앤 테이크다. 직업적인 도움을 먼저 건네야 하며, 그에 따른 이득은 관계의 일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해야 할 일 2 : 모르는 사람과도 대화하기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란 전혀 낯선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지만 잘 모르는 동료를 의미한다. 어린 아이였을 때 교육 받았던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작용할 수 있다. 점심을 먹으러 구내식당에 내려가서 식사 쟁반을 받은 후 빈자리를 찾는데, 아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결국 사무실에 돌아와 혼자 점심을 먹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니다. 쿨해 보이는 동료 옆에 가서 앉아도 된다!(사실 그런 점에서 당신이야말로 쿨한 동료다.) 옆자리에 앉아 자신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해서는 안 될 일 2 : 수직적 관계 형성에만 치중
많은 리더들이 높고 좋은 직책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수직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에너지를 쏟고 있는 반면, 수평적인 관계에는 비교적 소홀한 편이다. 그러나 수직적인 관계에만 집중한다면 권위적인 성향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일방적인 관계(주로 수직적 관계 위주)에 치중하는 이들은 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없다.  

해야 할 일 3 : 고맙다고 말하기
일이 잘 처리됐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때가 언제인가?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진심으로 표현한 감사 인사는 관계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공로를 알아봐 주고 고맙다고 인사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당신이 먼저 시작하면 어떨까? 팀원이나 다른 부서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가장 마지막으로 건넨 때가 언제인가? 감사 인사는 새로운 관계를 맺어 주고 기존의 관계를 공고하게 다져주는 핵심적인 대화 전략 중 하나다.

해서는 안 될 일 3 : 한 관계에만 집중하기
누구나 다른 업무상의 관계를 배제한 채 소수의 ‘직장 배우자’ 또는 ‘조력 관계’에만 집중하기 쉽다. 그 결과 언제나 소수의 인물과 함께하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둔다면 직장 관계에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일례로 오해를 받거나 혹은 본인 또는 ‘직장 배우자’가 가십과 추측놀이의 대상으로 오를 수 있다. 동료 한 사람에게만 치중하기보다는 ‘직장 가족’ 만들기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해야 할 일 4 : 사적인 관계를 형성
‘조력 관계’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쉽게 형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관계의 본질은 사적인 친분이다. 직업 인맥을 강화하는 데에는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가든 정원을 함께 걷든 동료 자리에 잠깐 들르든 만남 유형에 관계없이 사적인 접촉이 큰 차이를 만든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바람에 직업적인 관계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달력에 적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서는 안 될 일 4 : 멀티태스킹
누구나 전화를 받으면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대화 시 적극적으로 경청하지 않거나, 동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피드를 확인하기 일쑤다. 이러한 행동은 ‘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준다. 이러한 의도를 조금이라도 내비치고 싶지 않다면, 컴퓨터를 끄고, 주변 잡일에서 벗어나거나, 필요하다면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언제 연락할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 이메일은 기다리지만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다!

해야 할 일 5 : 돌아보고 배우기
매주 돌아보는 행동은 좋은 습관이다. 주말 동안 당신의 업계, 조직, 직업 그리고 관계를 형성해 주는 큰 원동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쁜 업무라는 집중 방해 요소가 사라졌을 때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로 다가오는 주를 맞이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서는 안 될 일 5 : 선을 넘는 행동
직업상 ‘조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형성하려면 직업적인 순수성은 필수다. 필자는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대부분 관계가 흔들린다는 점에서 착안해 ‘관계 규칙’ 규정에 필요한 4가지 대화 전략을 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만약 당신이 ‘선을 넘는 행동’을 했거나 상대방이 도가 지나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용기를 내 대화함으로써 관계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위험해지기 전에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함께 하라
커리어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누구와 함께 하느냐’다.

‘직장 배우자’는 대개 조건적인 관계다. 당신이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거나 상대방이 조직을 떠나는 등 상황이 바뀌면 유지되기 힘든 관계다. 반면 ‘조력 관계’는 조건적이지 않다. 좋은 시기에도 힘든 시기에도 이러한 동료는 힘이 되어 준다. 이직 또는 직책 변동이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대형 조직 CEO든,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새내기든, 인사 담당자든, IT리더든 관계없이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사람이 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관계가 중요하다.

* Morag Barrett는 IDG 기고자 네트워크에 소속된 전문 기고가다. 베스트셀러 서적 'Cultivate: The Power of Winning Relationships'의 저자이자 스카이 팀(Skye Team) 대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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