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보안 / 애플리케이션

아크서브, 데이터 보호 솔루션 '아크서브 UPD 6.0' 발표

2016.02.26 편집부  |  CIO KR
아크서브가 통합과 단순함을 강조한 아크서브 UDP(Unified Data Protection) 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는 물론 어플라이언스와 클라우드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아크서브 UPD 6.0(코드명 텅스텐)’은 리눅스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인스턴트 VM 복원 및 배어메탈(Bare Metal) 복원, 윈도우 리눅스 통합 설치 및 관리 가능 등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아크서브는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데이터 중복 제거, WAN 구간 최적 복제 및 자동 재해 복구 기능을 갖춘 아크서브 UDP 6.0은 클라우드 및 가상∙물리 환경에서 통합된 단일 솔루션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위자드 드리븐 방식 셋업 지원으로 UPI(Unified Product Installer)를 통해 단 몇 분 안에 설치 및 구동할 수 있다.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 스냅샷 통합으로 가상 및 물리 서버의 부하를 최소화하는 아크서브 UDP 6.0은 또한 v스피어 및 하이퍼-V에서 가상 대 가상(V2V) 및 가상 대 물리(V2P) 복원의 에이전트 및 에이전트리스 백업으로 인스턴트 VM 복원을 가능케 하며, 이는 RTO와 RPO 개선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윈도우 시스템에만 적용된 글로벌 데이터 중복 제거, WAN 구간 최적 복제, 무한 증분 백업, 테이프를 위한 아카이브와 동일한 기능을 리눅스 시스템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아크서브 UDP 6.0의 주요 특징이다.

아크서브 UDP 6.0은 특히 윈도우 플랫폼에 대한 데이터 보호 기능이 향상됐다. 윈도우10을 포함, 익스체인지 그래뉼라 복원(Exchange 2016 포함)을 통해 전체 메일함을 복원할 필요없이 필요한 이메일 항목만을 복원할 수 있다. 이외에 리부트리스(reboot-less agent) 구현으로 프로덕션 시스템을 재부팅할 필요없이 UDP 콘솔로부터 윈도우 에이전트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새로운 UPM(Unified Tape Management)을 통해 UDP로부터 바로 테이프로 복원 포인트의 백업 및 스케줄링, 모니터링,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아크서브의 마이크 크레스트 CEO는 “다운타임을 어느 정도 허용했던 조직들이 이제는 다운타임을 전혀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아크서브가 이번에 선보인 아크서브 UDP 6.0은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빠른 복구를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아크서브코리아의 유준철 지사장은 “아크서브의 새로운 솔루션에는 이제까지 사용돼 왔던 여러 데이터 보호 툴이 통합돼 있다”며 “확장된 기능으로 사용의 간편함과 더불어 92% 데이터 사이즈 축소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고, 이제 이 솔루션을 통해 저비용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