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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갈 때는 이렇게' 구글·MS·포레스터 전문가 조언

2016.02.15 Matt Kapko   |  CIO
CIO와 IT전문가들이 구글 포 워크, 오피스 365, 그외 다른 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툴로의 이전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많은 CIO와 IT 종사자들은 모든 기술 관련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심사숙고 해왔다. 이런 프로세스는 IT 도입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클라우드가 이런 현황을 빠르게 바꾸는 추세다.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오피스 365(Office 365) 등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는 기술 리더들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그들의 인력을 현대화시키고 일상적 관리에서 다른 IT 프로젝트로 노력을 돌릴 수 있게 해준다.

포레스터의 부회장 리즈 허버트에 따르면 IT 종사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툴 옵션에 대해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평가 프로세스와 단계적 구현에서 핵심 사항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허버트와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들은 CIO들와 IT팀들이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혹은 기타 클라우드 기반 대안으로 이전하는데 도움을 될만한 4가지 팁을 공유했다.


1.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수용하라
IT 관리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자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나 기능을 내놓는데, 클라우드는 최신 업데이트나 개선점을 지체 없이 적용할 수 있게 해줘 빠른 시간 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버트는 속도가 바로 클라우드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하버트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이용자 추가, 최신 기능 구현, 신기술에 대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일을 더 쉽게 해준다. 하버트는 “많은 클라우드 기술이 더 직관적이고 모바일 친화적이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통적인 기술에서와 같은 동일 이용자 교육과 학습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고객 관리 부문 부회장 밥 데이비스는 그가 IT 전문가들에게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라고 했다고 조언했다. 데이비스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의 큰 차이점은 배포판 마다 몇 년씩 기다리는 대신 최신 혁신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CIO들은 예상되는 업데이트들을 바로 바로 적용하고 그 변화들에 대한 조직의 활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의 고객 성공과 파트너 운영 책임자 패트릭 샤블리츠키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속적인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IT리더들이 기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향상을 위해 구글 앱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권한다고 이야기했다. 샤블리츠키는 “구글 앱스가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그래서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인증된 구글 전문 서비스 제공자와 장기적인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IT팀이 비즈니스 변혁에 제대로 된 공헌을 하게 만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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