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미 정부, 원격의료로 10년간 18억 달러 절감… 에이밸리어헬스 전망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미국에서 원격의료법안이 통과되면 연방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18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텔레메디슨(Telemedicine).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최근 미국 의회에 발의된 원격의료 법안이 통과된다면, 의사가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진료 상담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환자들은 농촌 지역에 있는 병원과 자택에서 원격 의료 서비스를 받은 후, 의료 행위별수가제(Medicare fee for service)를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새로운 법안은 현재 원격지나 병원이 없는 지역이라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못하는 환자들에게 원격의료 상담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또는 만성질환자 원격 관리(RPM)과 함께 노인 의료 보험 배상을 확대할 것을 골자로 한다.

워싱턴DC에 있는 컨설팅 기업인 에이밸리어헬스(Avalere Health)에 따르면, 미국 의학협회(AMA)가 지지하는 의료법안인 CNNECT(Creating Opportunities Now for Necessary and Effective Care Technologies)는 연방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18억 달러를 절감하게 할 것으로 기대됐다.

현행법은 특정 진료 장소와 농촌 지역에서 원격 의료를 받을 경우 환자에게 환급금을 제한하고 있다. 또 환자가 전자의료기록(EMR), 이메일 및 기타 통신 기술을 이용해 의사에게 정보를 전송하고 저장하는 것을 금지하지고 있으며 물리치료사나 재활치료사로부터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의료비 환급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의료비 환급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게 되면, CONNECT 법은 병원에서 먼 곳에 거주해 의료서비스 접근권이 떨어졌던 환자들에게까지 의료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이 환자들이 병원 방문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이 법안을 지지하는 쪽은 주장하고 있다.

AMA는 환자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권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CONNECT 법을 지지했다.
 
"이 법은 새로운 의료 제공 모델과 환자 중심의 치료에 대한 장벽을 제거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이 법안은 환자가 진료실에서 직접 의사를 만나거나 원격진료로 만나거나 관계없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데 있다”고 AMA 대표 스티븐 스택은 밝혔다.

이어서 스택은 "원격의료가 환자-의사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고 만성 질환자,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자의 접근권을 높여줄 수 있다. 원격의료에 대한 AMA의 기본 이념은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면서 혁신을 촉진하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IMS 리서치의 부서 인메디카(InMedica)에 따르면, 원격의료 시장은 2020년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ciokr@idg.co.kr



2016.02.04

미 정부, 원격의료로 10년간 18억 달러 절감… 에이밸리어헬스 전망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미국에서 원격의료법안이 통과되면 연방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18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텔레메디슨(Telemedicine).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최근 미국 의회에 발의된 원격의료 법안이 통과된다면, 의사가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진료 상담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환자들은 농촌 지역에 있는 병원과 자택에서 원격 의료 서비스를 받은 후, 의료 행위별수가제(Medicare fee for service)를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새로운 법안은 현재 원격지나 병원이 없는 지역이라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못하는 환자들에게 원격의료 상담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또는 만성질환자 원격 관리(RPM)과 함께 노인 의료 보험 배상을 확대할 것을 골자로 한다.

워싱턴DC에 있는 컨설팅 기업인 에이밸리어헬스(Avalere Health)에 따르면, 미국 의학협회(AMA)가 지지하는 의료법안인 CNNECT(Creating Opportunities Now for Necessary and Effective Care Technologies)는 연방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18억 달러를 절감하게 할 것으로 기대됐다.

현행법은 특정 진료 장소와 농촌 지역에서 원격 의료를 받을 경우 환자에게 환급금을 제한하고 있다. 또 환자가 전자의료기록(EMR), 이메일 및 기타 통신 기술을 이용해 의사에게 정보를 전송하고 저장하는 것을 금지하지고 있으며 물리치료사나 재활치료사로부터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의료비 환급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의료비 환급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게 되면, CONNECT 법은 병원에서 먼 곳에 거주해 의료서비스 접근권이 떨어졌던 환자들에게까지 의료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이 환자들이 병원 방문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이 법안을 지지하는 쪽은 주장하고 있다.

AMA는 환자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권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CONNECT 법을 지지했다.
 
"이 법은 새로운 의료 제공 모델과 환자 중심의 치료에 대한 장벽을 제거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이 법안은 환자가 진료실에서 직접 의사를 만나거나 원격진료로 만나거나 관계없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데 있다”고 AMA 대표 스티븐 스택은 밝혔다.

이어서 스택은 "원격의료가 환자-의사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고 만성 질환자,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자의 접근권을 높여줄 수 있다. 원격의료에 대한 AMA의 기본 이념은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면서 혁신을 촉진하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IMS 리서치의 부서 인메디카(InMedica)에 따르면, 원격의료 시장은 2020년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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