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0

'CIO들이 지목한'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 저해하는 벤더는? <가트너 조사>

Brian Cheon | CIO KR
가트너가 흥미로운 CIO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를 CIO 응답에 기초해 수치화한 것이다.


최우측 수치는 5점 척도 평균값이다.


20일 가트너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6 전망 브리핑 세션을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CIO와 IT 리더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 이번 행사에서는 84개국 2,944명의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가 함께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소속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파트너사로 가장 선명히 지목된 기업은 세일즈포스였다. 이 기업을 핵심 촉진자(Major accelerator)로 지목할 응답 비율이 60%를 상회했다. 이 밖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50% 넘는 응답자로부터 핵심 촉진자로 지목됐다. 서비스나우와 구글, VM웨어가 그 뒤를 이었다.

'심각한 방해자'(Major inhibitor) 항목은 더욱 흥미를 끈다. 이번 설문은 응답자들에게 올해 IT 예산을 가장 많이 집행할 기업을 리스트업하고, 또 중요한/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는 벤더를 리스트업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해당 벤더에 대해 기업 디지털화 측면에서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심각한 방해자(major inhibitor), 심각하지 않은 방해자(minor inhibitor), 중간(neutral), 일부 촉진자(minor accelerator), 핵심 촉진자(major accelerator)가 그것이었다.

그 결과 평균 점수가 높은 상위 30대 기업 중 오라클, 인포(INFOR), BT, AT&T, SAP 등이 방해자 응답 상위에 올랐다. 가트너 코리아는 그러나 표에 기재된 벤더들은 모두 3점 이상의 벤더들이며, 표에 기재되지 않은 하위 기업들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가트너 코리아(02-3410-5300)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2016 CIO 아젠다 세션 발표를 진행한 가트너 앤디 로우셀 부사장은 '디지털 진화'가 2013년 상상(Imagine) 단계에서 2014년 촉진(Drive) 단계를 지나 2015년 구축(Build)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선도적인 이들이 기업 전반에서 걸쳐 ◆비즈니스 모델, ◆리더십, ◆역량(Talent), ◆딜리버리, ◆IT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된 다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각 플랫폼의 의미와 주요 액션 플랜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에 대한 언급는 '역량 플랫폼'을 설명하는 도중에 이뤄진 것이다. ciokr@idg.co.kr
 



2016.01.20

'CIO들이 지목한'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 저해하는 벤더는? <가트너 조사>

Brian Cheon | CIO KR
가트너가 흥미로운 CIO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를 CIO 응답에 기초해 수치화한 것이다.


최우측 수치는 5점 척도 평균값이다.


20일 가트너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6 전망 브리핑 세션을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CIO와 IT 리더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 이번 행사에서는 84개국 2,944명의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가 함께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소속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파트너사로 가장 선명히 지목된 기업은 세일즈포스였다. 이 기업을 핵심 촉진자(Major accelerator)로 지목할 응답 비율이 60%를 상회했다. 이 밖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50% 넘는 응답자로부터 핵심 촉진자로 지목됐다. 서비스나우와 구글, VM웨어가 그 뒤를 이었다.

'심각한 방해자'(Major inhibitor) 항목은 더욱 흥미를 끈다. 이번 설문은 응답자들에게 올해 IT 예산을 가장 많이 집행할 기업을 리스트업하고, 또 중요한/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는 벤더를 리스트업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해당 벤더에 대해 기업 디지털화 측면에서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심각한 방해자(major inhibitor), 심각하지 않은 방해자(minor inhibitor), 중간(neutral), 일부 촉진자(minor accelerator), 핵심 촉진자(major accelerator)가 그것이었다.

그 결과 평균 점수가 높은 상위 30대 기업 중 오라클, 인포(INFOR), BT, AT&T, SAP 등이 방해자 응답 상위에 올랐다. 가트너 코리아는 그러나 표에 기재된 벤더들은 모두 3점 이상의 벤더들이며, 표에 기재되지 않은 하위 기업들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가트너 코리아(02-3410-5300)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2016 CIO 아젠다 세션 발표를 진행한 가트너 앤디 로우셀 부사장은 '디지털 진화'가 2013년 상상(Imagine) 단계에서 2014년 촉진(Drive) 단계를 지나 2015년 구축(Build)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선도적인 이들이 기업 전반에서 걸쳐 ◆비즈니스 모델, ◆리더십, ◆역량(Talent), ◆딜리버리, ◆IT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된 다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각 플랫폼의 의미와 주요 액션 플랜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에 대한 언급는 '역량 플랫폼'을 설명하는 도중에 이뤄진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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