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2016년 당신의 IT전략에 담아야 할 12가지

Mary Branscombe | CIO

IT전략이란 1년을 위한 것이지,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게 아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12개의 선물들은 크리스마스 때만이 아니라 IT부서와 1년 내내 계속 함께해야 할 것들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1. 데브옵스와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
가트너는 글로벌 200대 기업 가운데 25%가 데브옵스(devops)을 주류 활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지만, 오늘날 시장 상황을 보고 있자면 이런 가트너의 분석도 시장을 과소평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데브옵스의 개념이 부상한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시장의 공급자들은 이미 앞다퉈 개발자를 운영 조직에 융화시켜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시스템으로 통합해주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VSTS, Visual Studio Team Service, 기존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의 변경된 명칭이다)와 같은 서비스들은 팀 내 코드 공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OS 앱 개발 및 테스트 등 여러 강력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발팀의 작업 과정을 현업 관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툴들이 개발되고 도입된다 해도, 데브옵스를 문화적 변화가 아닌 단지 새로운 기술 동향으로만 바라보는 환경에서라면 결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없을 것이다. 또 이러한 문화적 변혁은 충분한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VSTS가 좀더 신속하게 개발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려면 자동화 및 안정성과 관련한 추가적 작업이 필요함으로, 관련 예산을 사전에 편성해두는 것이 좋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과 함께 엣지(Edge)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엣지는 현대적인 렌더링 머신을 이용해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다루지 못했던 크롬, 사파리용 페이지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IE8에서처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확장 프로그램, 브라우저 헬퍼 오브젝트(BHO, Browser Helper Objects), 툴바 등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또 여전히 많은 PC들이 윈도우 7 버전에 머무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혹 여전히 윈도우 XP에 머무르고 있는 기업도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기업들이라면 이 기사를 읽기 전에 OS 업그레이드부터 제대로 하길 바란다). 다시 말해 엣지라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해도 한동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브라우저 전략의 큰 축을 담당할 것이란 의미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IE11이다. 내년 1월 이후 모든 익스플로러 구형 버전들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모드(Enterprise Mode) 툴을 통해 어떤 사이트들을 엣지로 로드하고 어떤 사이트들을 IE로 로드 할지, 또 브라우저를 어떤 IE 버전으로 보이게 할 지에 대한 선택권을 지원하고 있다.

3. 윈도우 서버 2016
2016년 하반기 출시될 윈도우 서버 2016은 당신의 컨테이너 전략인 동시에 가상화 전략이 되어 줄 것이다. 윈도우 서버 2016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통해 당신은 저렴한 상용 하드웨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윈도우 서버 2016을 혼합형 클러스터에 추가함으로써 이전을 점진적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선싱 모델이 프로세서 단위가 아닌 코드 베이시스 단위로 바뀌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데이터센터 에디션(Datacentre Edition)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덧붙이다.

4. 익스체인지 2016
이메일은 비즈니스의 필수품이다. 현대 비즈니스 가운데 이메일 없이 운영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단 하루만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다 해도, 그 다음날 우리 사회는 과부하에 걸리고 말 것이다). 또 하나 이메일의 짜증나는 점은 그것을 제대로 다룬다고 해서 경쟁력이 생기는 경우는 없는데 반해, 이를 잘못 다룸으로써 발생하는 타격은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기업이 여전히 익스체인지 2003을 이용하고 있다면, 익스체인지 2016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필요한 개선이다. 혹은 오피스 365로 이전해 이메일 서버 운영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맡겨버리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이다. 메일 서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사라진다는 점 역시 오피스 365로 업그레이드하며 누릴 수 있는 효익이다.

 




2015.12.16

2016년 당신의 IT전략에 담아야 할 12가지

Mary Branscombe | CIO

IT전략이란 1년을 위한 것이지,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게 아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12개의 선물들은 크리스마스 때만이 아니라 IT부서와 1년 내내 계속 함께해야 할 것들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1. 데브옵스와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
가트너는 글로벌 200대 기업 가운데 25%가 데브옵스(devops)을 주류 활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지만, 오늘날 시장 상황을 보고 있자면 이런 가트너의 분석도 시장을 과소평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데브옵스의 개념이 부상한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시장의 공급자들은 이미 앞다퉈 개발자를 운영 조직에 융화시켜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시스템으로 통합해주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VSTS, Visual Studio Team Service, 기존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의 변경된 명칭이다)와 같은 서비스들은 팀 내 코드 공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OS 앱 개발 및 테스트 등 여러 강력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발팀의 작업 과정을 현업 관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툴들이 개발되고 도입된다 해도, 데브옵스를 문화적 변화가 아닌 단지 새로운 기술 동향으로만 바라보는 환경에서라면 결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없을 것이다. 또 이러한 문화적 변혁은 충분한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VSTS가 좀더 신속하게 개발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려면 자동화 및 안정성과 관련한 추가적 작업이 필요함으로, 관련 예산을 사전에 편성해두는 것이 좋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과 함께 엣지(Edge)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엣지는 현대적인 렌더링 머신을 이용해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다루지 못했던 크롬, 사파리용 페이지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IE8에서처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확장 프로그램, 브라우저 헬퍼 오브젝트(BHO, Browser Helper Objects), 툴바 등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또 여전히 많은 PC들이 윈도우 7 버전에 머무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혹 여전히 윈도우 XP에 머무르고 있는 기업도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기업들이라면 이 기사를 읽기 전에 OS 업그레이드부터 제대로 하길 바란다). 다시 말해 엣지라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해도 한동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브라우저 전략의 큰 축을 담당할 것이란 의미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IE11이다. 내년 1월 이후 모든 익스플로러 구형 버전들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모드(Enterprise Mode) 툴을 통해 어떤 사이트들을 엣지로 로드하고 어떤 사이트들을 IE로 로드 할지, 또 브라우저를 어떤 IE 버전으로 보이게 할 지에 대한 선택권을 지원하고 있다.

3. 윈도우 서버 2016
2016년 하반기 출시될 윈도우 서버 2016은 당신의 컨테이너 전략인 동시에 가상화 전략이 되어 줄 것이다. 윈도우 서버 2016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통해 당신은 저렴한 상용 하드웨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윈도우 서버 2016을 혼합형 클러스터에 추가함으로써 이전을 점진적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선싱 모델이 프로세서 단위가 아닌 코드 베이시스 단위로 바뀌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데이터센터 에디션(Datacentre Edition)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덧붙이다.

4. 익스체인지 2016
이메일은 비즈니스의 필수품이다. 현대 비즈니스 가운데 이메일 없이 운영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단 하루만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다 해도, 그 다음날 우리 사회는 과부하에 걸리고 말 것이다). 또 하나 이메일의 짜증나는 점은 그것을 제대로 다룬다고 해서 경쟁력이 생기는 경우는 없는데 반해, 이를 잘못 다룸으로써 발생하는 타격은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기업이 여전히 익스체인지 2003을 이용하고 있다면, 익스체인지 2016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필요한 개선이다. 혹은 오피스 365로 이전해 이메일 서버 운영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맡겨버리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이다. 메일 서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사라진다는 점 역시 오피스 365로 업그레이드하며 누릴 수 있는 효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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