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전문가 누구 없소?··· 2016년 '핫' 직종 10선

Mary K. Pratt | Computerworld
뉴욕 지역에 소재한 비영리 단체인 HRHCare는 최근 몇 년 동안 시설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IT 부서의 업무가 크게 증가했다. 에릭 브로시우스 기술 서비스 부사장은 늘어난 책임을 처리하고, 새로운 기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인력 증원을 희망하고 있다.

Credit: Richard Borge


브루시우스는 현재 17명의 풀타임 직원으로 구성된 팀에 6~7명을 추가 채용하고자 한다. 먼저 기술 지원을 담당할 직원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부 데이터 센터 대신 코로케이션 시설을 이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키텍처, SaaS 및 클라우드 분야에 기술과 경험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고자 한다.

그러나 컴퓨터월드의 '2016년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로시우스의 HR 계획이 그리 순조롭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설문조사에 응한 182명의 IT 직종 종사자 가운데 내년에 인력을 증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지난 해 조사 때의 24%보다 크게 증가한 37%에 달했다. 또 '새로운 인재 유치'를 내년도에 추진할 중요 우선순위로 꼽은 비율도 24%였다.

브로시우스는 극복해야 과제는 또 있다. 내년도에 가장 수요가 높은 10개 직종 가운데 3개 직종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IT 아키텍처, 기술 지원,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IT 리쿠르팅 회사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인 존 리드는 2016년이 채용 매니저들에게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직자 강세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폭발적인 성장이 있지는 않겠지만 지난 몇 년 동안처럼 한 자리 수의 수요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종합적인 영입 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신규 인재를 채용했지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인재가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재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리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2016년은 IT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유리한 한 해이다. 자격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급여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내년도 IT 직종 연봉이 5%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 IT 직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월드의 '2016년 전망' 설문조사 결과, 가장 높은 수요가 형성될 10개 직종을 소개한다.

1. IT 아키텍처 전문가
* 채용 계획을 밝힌 응답자 중 42%가 내년에 IT 아키텍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 올해 처음으로 10위에 진입했다.


예상 밖의 직종이 상위 10위에 진입했다. IT 아키텍처 관련 업무는 모든 직급과 다양한 역할에서 토대 역할을 하는 전문 분야이다. 그러나 '핫'한 직종으로 선정되는 경우는 드물다.

IT 아키텍처 직종에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설계자)에서 클라우드 아키텍트까지 다양한 전문 직종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IT 아키텍처 직종의 수요 증가는 타당한 결과로 관측된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사회 복지국(Department of Public Social Services)의 마이클 제이 실베스터 CIO는 약 4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부서와 500명의 IT 도급업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에는 IT 아키텍처 분야의 전문가도 많다. 그러나 지금도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 정통한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업계의 기준과 프레임워크롤 조사 및 준비해 통일성을 갖출 수 있게끔 준비시키는 인재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실베스터는 다양한 기술 직종을 거쳐 관리직으로 승진한 기술 전문가를 찾고 있다. IT 프로젝트를 추진할 팀을 맡기기 위해서이다.

IT 리쿠르팅 회사인 몬도(Mondo)의 LA 지사장인 타일러 미켈슨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사회 복지국처럼 시스템 관리,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분야의 고위직을 광범위하게 경험한 인재를 찾는 기업과 기관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비즈니스에도 정통한 인재들이다. 이들은 C급 경영진과 임원들과 소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 채용 계획을 밝힌 응답자 중 40%가 내년에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 지난 해 순위: 1위


해외에서 저렴한 인력을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엔터프라이즈 IT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종 중 하나가 프로그래밍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직종이다.

IT 리쿠르팅, 인재 관리 및 서비스 회사인 테크시스템즈(TEKsystems)의 제이슨 헤이먼 조사 담당 매니저는 "지금은 모든 것에 기술이 관여되는 시대이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분야에서 프로그래머와 개발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자동차 생산 라인에 수백 만 줄의 코드가 사용되고 있다. 헤이먼은 이는 프로그래밍의 발자국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 많은 증거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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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전문가 누구 없소?··· 2016년 '핫' 직종 10선

Mary K. Pratt | Computerworld
뉴욕 지역에 소재한 비영리 단체인 HRHCare는 최근 몇 년 동안 시설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IT 부서의 업무가 크게 증가했다. 에릭 브로시우스 기술 서비스 부사장은 늘어난 책임을 처리하고, 새로운 기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인력 증원을 희망하고 있다.

Credit: Richard Borge


브루시우스는 현재 17명의 풀타임 직원으로 구성된 팀에 6~7명을 추가 채용하고자 한다. 먼저 기술 지원을 담당할 직원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부 데이터 센터 대신 코로케이션 시설을 이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키텍처, SaaS 및 클라우드 분야에 기술과 경험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고자 한다.

그러나 컴퓨터월드의 '2016년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로시우스의 HR 계획이 그리 순조롭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설문조사에 응한 182명의 IT 직종 종사자 가운데 내년에 인력을 증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지난 해 조사 때의 24%보다 크게 증가한 37%에 달했다. 또 '새로운 인재 유치'를 내년도에 추진할 중요 우선순위로 꼽은 비율도 24%였다.

브로시우스는 극복해야 과제는 또 있다. 내년도에 가장 수요가 높은 10개 직종 가운데 3개 직종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IT 아키텍처, 기술 지원,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IT 리쿠르팅 회사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인 존 리드는 2016년이 채용 매니저들에게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직자 강세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폭발적인 성장이 있지는 않겠지만 지난 몇 년 동안처럼 한 자리 수의 수요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종합적인 영입 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신규 인재를 채용했지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인재가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재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리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2016년은 IT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유리한 한 해이다. 자격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급여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내년도 IT 직종 연봉이 5%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 IT 직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월드의 '2016년 전망' 설문조사 결과, 가장 높은 수요가 형성될 10개 직종을 소개한다.

1. IT 아키텍처 전문가
* 채용 계획을 밝힌 응답자 중 42%가 내년에 IT 아키텍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 올해 처음으로 10위에 진입했다.


예상 밖의 직종이 상위 10위에 진입했다. IT 아키텍처 관련 업무는 모든 직급과 다양한 역할에서 토대 역할을 하는 전문 분야이다. 그러나 '핫'한 직종으로 선정되는 경우는 드물다.

IT 아키텍처 직종에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설계자)에서 클라우드 아키텍트까지 다양한 전문 직종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IT 아키텍처 직종의 수요 증가는 타당한 결과로 관측된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사회 복지국(Department of Public Social Services)의 마이클 제이 실베스터 CIO는 약 4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부서와 500명의 IT 도급업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에는 IT 아키텍처 분야의 전문가도 많다. 그러나 지금도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 정통한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업계의 기준과 프레임워크롤 조사 및 준비해 통일성을 갖출 수 있게끔 준비시키는 인재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실베스터는 다양한 기술 직종을 거쳐 관리직으로 승진한 기술 전문가를 찾고 있다. IT 프로젝트를 추진할 팀을 맡기기 위해서이다.

IT 리쿠르팅 회사인 몬도(Mondo)의 LA 지사장인 타일러 미켈슨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사회 복지국처럼 시스템 관리,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분야의 고위직을 광범위하게 경험한 인재를 찾는 기업과 기관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비즈니스에도 정통한 인재들이다. 이들은 C급 경영진과 임원들과 소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 채용 계획을 밝힌 응답자 중 40%가 내년에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 지난 해 순위: 1위


해외에서 저렴한 인력을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엔터프라이즈 IT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종 중 하나가 프로그래밍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직종이다.

IT 리쿠르팅, 인재 관리 및 서비스 회사인 테크시스템즈(TEKsystems)의 제이슨 헤이먼 조사 담당 매니저는 "지금은 모든 것에 기술이 관여되는 시대이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분야에서 프로그래머와 개발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자동차 생산 라인에 수백 만 줄의 코드가 사용되고 있다. 헤이먼은 이는 프로그래밍의 발자국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 많은 증거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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