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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솔라리스 11.3 발표

2015.12.07 편집부  |  CIO KR
오라클이 오라클 솔라리스 11.3(Oracle Solaris 11.3)을 발표하며 한층 더 강화된 보안,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솔라리스 핵심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마커스 플리에를 부사장은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불변의(immutable) 가상화 및 시간기반(time-based) 접근제어 등 특별한 보안 기능이 추가됐을 뿐 아니라 스팍 M7(SPARC M7) 프로세서의 실리콘 시큐어드 메모리(Silicon Secured Memory)를 활용해 기업들이 버퍼 오버리드(buffer overreads) 및 버퍼 오버라이트(buffer overwrite)등과 같은 흔한 보안 공격을 막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오라클 솔라리스 11.3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오라클 스팍 M7 프로세서의 시큐리티 인 실리콘(Security in Silicon) 기능을 통합해 기존 및 미래에 사용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킨다.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버퍼 오버리드 및 버퍼 오버라이트와 같은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실리콘 시큐어드 메모리를 활용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전체 기업 시스템 스택(stack)에 대한 패칭 및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OS, 부트 타임에서 증명된 펌웨어를 포함하고 있는 신뢰도 높고 완전한 소프트웨어 번들 생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불변의 가상 머신(VM)들은 승인되지 않은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설치나 구성 변경을 방지한다. 원스텝 자동 업데이트 및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한 패치를 통해 가상 머신을 보다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조합은 이미 탑재돼 있는 감사(audit) 및 컴플라이언스 보고(reporting) 기능을 포함한 모든 가상 머신 콘텐츠에 대한 완전한 제재(lockdown)를 보장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Oracle Database In-Memory) 및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새로운 스팍 M7 SQL 인 실리콘(SQL in Silicon) 기능을 지원해 모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차세대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10배 빠른 데이터베이스 쿼리 성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동적인 자원 관리 및 오라클 RAC(Oracle RAC)를 위한 통합 고성능 잠금 매니저 강화와 같은 핵심 기능을 통해 DBaaS(Database-as-a-service) 제공을 위한 가장 민첩한 플랫폼이다. DTrace를 통한 전체 스택을 아우르는 식별 기능과 문제 해결 기능은 데이터베이스에서부터 OS 커널에 이르기까지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문제 해결 및 튜닝을 위한 단순한 분석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오픈스택으로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3은 자동 업그레이드 및 ZFS에 기반한 부팅환경(boot environment)을 활용한 즉각적인 롤백(roll-back)을 지원한다. 오픈스택 히트(OpenStack Heat)로 다양한 등급의 애플리케이션을 조화롭게 관리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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