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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이노그리드, 달리웍스와 토종 ‘IoT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키로

2015.10.28 편집부  |  CIO KR
이노그리드가 IoT 전문기업 달리웍스와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에 IoT서비스(씽플러스)를 결합시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oT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와 달리웍스는 최근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 이후 ICT 산업 전반의 가장 밑단이 되는 IaaS 클라우드 도입에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IoT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어 이를 결합한 국산 IoT 클라우드 솔루션을 준비해 왔다. 기업 고객이 IoT 솔루션 도입에 있어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의 고민 없이 즉시 ‘IoT 클라우드 솔루션’만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IoT 클라우드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들을 빅데이터 분석까지 가능케 된다. 양사의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IoT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제조기업, 디바이스, 통신, 공공시장, 금융권 등의 분야에서 B2B IoT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최근 ICT 트렌드인 ICBM의 핵심요소를 위해 그루터의 빅데이터, 달리웍스의 IoT를 SaaS 형태로 개발, 스마트이노베이션의 핀테크기술 등을 이노그리드의 IaaS 솔루션과 결합할 수 있도록 국내 전문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ICBM기술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리웍스 이순호 대표는 “이노그리드의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과 달리웍스의 IoT 솔루션을 일원화시켜 누구나 쉽고 빠르게 IoT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고도화는 물론 향후 빅데이터 분석까지 연결해 국내외 사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IoT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이후 스마트이노베이션의 핀테크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파트너인 그루터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IoT-핀테크로 수집된 대용량 DB들을 아파치 타조(Apache Tajo) 엔진이 장착된 GDT(Gruter Distribution of Tajo)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처리를 빠르게 분석하게 된다.

이노그리드와 달리웍스는 지속적인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누가 더 많은 사물과 연결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DB의 분석능력에 따라 시장 지배력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을 넘어 클라우드 인프라와 IoT-핀테크로 실시간 DB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로 분석해 스마트머신으로 발전해 각기 다른 환경과 여건의 기업들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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