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오라클의 라이선싱 '덫'에 주의하라"... 법률업체 경고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지난 수년동안 오라클이 공격적인 라이선싱 정책 때문에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그리고 지난 13일 IT 문제에 특화된 미국 텍사스의 한 법률업체는 기업들에게 오라클의 라이선싱 정책에 대해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스콧 앤 스콧 LLP의 크리스토퍼 바넷은 한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오라클 소프트웨어 라이선싱은 온갖 덫으로 가득하다"며, "기업들은 이런 덫들에 대한 리스크를 이해하고 주의를 기울여 일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감사 목적으로 설치한 오라클의 라이선스 관리 서비스(License Management Services, LMS)를 지목하면서 이제 뜻밖의 횡재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바넷은 예를 들어, "오라클은 고객들이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제품을 라이선싱 비용에 포함시켜 고객들을 놀라게 한다"고.

"이런 제품들은 종종 설치 과정에서 우연히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LMS는 언제라도 이 제품들이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심지어 7년동안 한번이라도 사용됐거나, 감사 데이터가 수집되기 이전에 사용된 것이라도 파악할 수 있다. 감사에서 발견하는 것 가운데 이런 제품들이 포함되는 건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스콧 앤 스콧의 파트너 줄리 마찰-풀크는 한 인터뷰에서 "오라클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회사들이 이 제품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방법이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찰-풀크는 "기업들은 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면서 스스로는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라클은 그렇지 않다며 당신들은 제품을 잘못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1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기업에서 이를 추적하고 알아내기는 어려우며, 이 결과에 대해 놀라기 마련이다.

마찰-풀크는 “예를 들어, 스콧 앤 스콧의 고객 가운데 하나는 특정 제품의 라이선싱 조건을 이해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오라클의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해답을 들을 수 없었다"며, "이 고객은 그 계약 조건을 스스로 해독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마찰-폴크는 "미국 기업들에게 오라클의 제품은 첫번째 선택이 되어왔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같은 사례로 불안에 빠지고 리스크를 안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돈을 잃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찰-풀크는 오라클 제품 라이선스에 동의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결정하기 전에 오라클 제품의 실제 비용에 대해 신중하게 계산하라고 충고했다.

"기업들은 종종 견적서를 오라클이 그들에게 준 보는데, 거기에는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다"며, "나는 계약 이후에 회사들이 오라클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 지를 제대로 알았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곤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종종 오라클이 실제 가격보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그들에게 요구하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 이해조차 하지 못한다. 그리고 최소한의 인프라스트럭처 변경이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찰-풀크는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자사의 클러스터 머신이 라이선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감사 중간까지도 알아내지 못한다"고.

이미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들은 유지 보수 연장을 평가할 때 오라클과 같은 방법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마찰-풀크는 "그러나 이는 말은 쉽지만 하기는 어렵다. 추적 매카니즘의 많은 것들이 오라클의 전유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종종 우리는 이렇게 많은 변경이 있었는지 모르고 그냥 재계약을 했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외견상으로는 그리 큰 변경인 것처럼 보이지 않고 영향력 또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써드파티 업체들이 기존에는 한 회사의 오라클 툴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모두 막힐 수도 있다.

마찰-풀크는 "이런 모든 리스크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감사에 대한 준비를 해놓는 것이 최악을 면하는 길일 것이다"고 권고했다.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사의 환경에서 어떤 것이 변경됐는지 정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마찰-풀크는 "변경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라이선싱이 주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찰-풀크는 오라클 감사에 대해 외부 전문업체와 함께 대처하는 것을 권유했다. 이에 대해 오라클 측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2015.10.16

"오라클의 라이선싱 '덫'에 주의하라"... 법률업체 경고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지난 수년동안 오라클이 공격적인 라이선싱 정책 때문에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그리고 지난 13일 IT 문제에 특화된 미국 텍사스의 한 법률업체는 기업들에게 오라클의 라이선싱 정책에 대해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스콧 앤 스콧 LLP의 크리스토퍼 바넷은 한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오라클 소프트웨어 라이선싱은 온갖 덫으로 가득하다"며, "기업들은 이런 덫들에 대한 리스크를 이해하고 주의를 기울여 일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감사 목적으로 설치한 오라클의 라이선스 관리 서비스(License Management Services, LMS)를 지목하면서 이제 뜻밖의 횡재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바넷은 예를 들어, "오라클은 고객들이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제품을 라이선싱 비용에 포함시켜 고객들을 놀라게 한다"고.

"이런 제품들은 종종 설치 과정에서 우연히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LMS는 언제라도 이 제품들이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심지어 7년동안 한번이라도 사용됐거나, 감사 데이터가 수집되기 이전에 사용된 것이라도 파악할 수 있다. 감사에서 발견하는 것 가운데 이런 제품들이 포함되는 건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스콧 앤 스콧의 파트너 줄리 마찰-풀크는 한 인터뷰에서 "오라클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회사들이 이 제품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내부적으로 추적하는 방법이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찰-풀크는 "기업들은 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면서 스스로는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라클은 그렇지 않다며 당신들은 제품을 잘못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1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기업에서 이를 추적하고 알아내기는 어려우며, 이 결과에 대해 놀라기 마련이다.

마찰-풀크는 “예를 들어, 스콧 앤 스콧의 고객 가운데 하나는 특정 제품의 라이선싱 조건을 이해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오라클의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해답을 들을 수 없었다"며, "이 고객은 그 계약 조건을 스스로 해독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마찰-폴크는 "미국 기업들에게 오라클의 제품은 첫번째 선택이 되어왔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같은 사례로 불안에 빠지고 리스크를 안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돈을 잃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찰-풀크는 오라클 제품 라이선스에 동의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결정하기 전에 오라클 제품의 실제 비용에 대해 신중하게 계산하라고 충고했다.

"기업들은 종종 견적서를 오라클이 그들에게 준 보는데, 거기에는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다"며, "나는 계약 이후에 회사들이 오라클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 지를 제대로 알았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곤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종종 오라클이 실제 가격보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그들에게 요구하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 이해조차 하지 못한다. 그리고 최소한의 인프라스트럭처 변경이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찰-풀크는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자사의 클러스터 머신이 라이선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감사 중간까지도 알아내지 못한다"고.

이미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들은 유지 보수 연장을 평가할 때 오라클과 같은 방법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마찰-풀크는 "그러나 이는 말은 쉽지만 하기는 어렵다. 추적 매카니즘의 많은 것들이 오라클의 전유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종종 우리는 이렇게 많은 변경이 있었는지 모르고 그냥 재계약을 했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외견상으로는 그리 큰 변경인 것처럼 보이지 않고 영향력 또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써드파티 업체들이 기존에는 한 회사의 오라클 툴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모두 막힐 수도 있다.

마찰-풀크는 "이런 모든 리스크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감사에 대한 준비를 해놓는 것이 최악을 면하는 길일 것이다"고 권고했다.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사의 환경에서 어떤 것이 변경됐는지 정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마찰-풀크는 "변경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라이선싱이 주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찰-풀크는 오라클 감사에 대해 외부 전문업체와 함께 대처하는 것을 권유했다. 이에 대해 오라클 측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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