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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이전, 전문가들이 전하는 7가지 팁

2015.10.13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오반은 “시작하는 것을 너무 겁내지 말라. 계획하고 기획하느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분석 마비(analysis paralisys)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라며, 대신 작게 천천히 점진적으로 시작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그 방식은 포기하고 그게 안 통한다는 것을 배웠다는 점만 남기고 넘어가야 한다. 시작해보면… 그 이후 과정에서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5. 네트워크 연결을 무시하지 말라
페더럴 홈 론 뱅크 오브 시카고(Federal Home Loan Bank of Chicago)의 IT 운영 부회장 에릭 게이거는 IT 리더들이 품질 좋은 네트워크 연결망 구축에 유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 부분을 잊기 쉬운데 그게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게이거는 “VPN을 통한 [클라우드] 연결도 좋지만, 당신이 시카고 사무실에서 버지니아로 연결하는 경우에 그 지연시간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지연시간이 좀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네트워킹 요소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떻게 연결시키느냐는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6. 한 번 코딩하고, 두 번 배치하라
AWS의 전세계 마케팅 부회장 아리엘 켈먼은 IT 관리자들이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에 걸쳐 효율적으로 코딩하고 있음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회사들 특히 대기업은 클라우드를 그들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의 연장으로 사용하고 싶어한다. 만약 당신이 개발자라면 당신의 앱을 배치함에 있어 온프레미스상이건 클라우드상이건 차이 없이 앱을 코딩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7. 업무 할당에 따라 클라우드로의 이전은 어려워질 수 있다
컨퍼런스의 몇몇 IT 관리자들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난 후 IT 직원들에게 주어질 변화된 역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패시픽 라이프 인슈어런스(Pacific Life Insurance Co)의 기술 부회장보 존 트루질로는 어떤 일이 필요 없어지고 누가 새로운 역할을 맡을 수 있고 누구에게 더 교육이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일이 깔끔한 마이그레이션과 클라우드 운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당신이 조직해온 방식을 재평가해야 한다. 구형 조직 구조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방화벽 담당자 스토리지 담당자들의 역할은 엔지니어 한 명이 대시보드 상에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새로운 능력으로 조직을 재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무엇일까?”라고 말했다.

IDC의 분석가 로버트 마호월드 직원의 역할과 능력을 재정립하는 것 역시 마이그레이션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전통적인 역할을 맡아왔던 사람들은 재교육, 기술 변경 등이 필요해질 것이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2년후 기대하는 모습과 현재 보유한 역량 사이에 50%의 능력 격차가 존재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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