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비콘에서 O2O까지' 리테일 분야를 뒤흔드는 5가지 첨단 기술

Sharon Goldman | CIO
절정의 쇼핑 시즌이 수십 년째 반복되면서 온오프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은 바뀌지 않는 사실을 몇 가지 체득했다. 휴가철을 노리는 사람들은 최고의 블랙 프라이데이 거래를 찾아 매장 복도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맬 것이다. 마지막 순간을 노리는 사람들은 12월 24일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는 선물을 반품하려는 사람들로 매장이 가득 찰 것이다.

하지만 쇼핑 경험 자체는 지난 20년 동안 엄청나게 변화했다. 특히 전자 상거래가 소비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스마트폰이 필수적인 액세서리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심화됐다.

오늘날의 소매 기업들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쉴새 없이 탐구하고 있으며 기술에 능통한 소비자들은 쇼핑 장소와 방법에 구애받지 않는 원활한 경험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TMA(The Marketing Arm)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마이크 팔리는 "오늘날의 연결된 세계 속에서 각 브랜드와 소매업자들은 다양한 채널 속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이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흐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매 업종을 발전시키고 있는 5가지 최신 기술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Credit: Thinkstock


1. 비콘(Beacon)
다수의 소비자가 주머니나 가방에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상황에서 블루투스(Bluetooth) 연결 비콘 등의 위치 기반 기술을 이용한 근접 마케팅이 단순한 유행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매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더욱 개인화된 실시간 메시지, 거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메이시즈(Macy’s)는 최근 4,000개 매장에 비콘을 배치했으며, L&T(Lord & Taylor) 및 UO(Urban Outfitters) 등의 기업들이 스월(Swirl)의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올 해 비콘이 미국 내 4 십억 달러 이상의 소매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되며 내년에는 그 수치가 10배나 증가할 전망이다.

컨설팅 기업 PwC의 미국 RCP(Retail & Consumer Partner) 스콧 바우어는 "15개월 전만 하더라도 비콘은 새로운 것이었지만 올 해 들어 소매업자들이 비콘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보유한 소비자를 어떻게 대우할지에 대한 기법들이 많이 있다. 문제는 그 활용 방법이다. 소비자를 놀라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 생체 인식
지문 시스템, 안면 인식, 홍채 스캔, 음성 식별 등과 같은 생체 인식 기술은 소매업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광고를 효율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BRG(Biometrics Research Group)는 국제 생체 인식 시장이 올 해 3년 전에 예상했던 70억 달러보다 높은 15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기술 컨설팅 기업 F&S(Frost & Sullivan)는 2017년까지 약 5억 명이 생체 인식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팔리는 "애플이 비밀번호 지문 스캔을 추가했을 때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뻐했다. 마케터들이 잠재력을 포용하면서 이 영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 상거래 보안은 특히 생체 인식과 관련성이 깊다. 그는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고객들이 셀카로 전자 상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비자(Visa)는 복수의 생체 인식 형태를 사용하는 EMV 칩 카드 거래를 인증할 수 있는 사양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3. 모바일 전자 상거래 붐
휴대폰이 더 이상은 첨단이 아닐 수 있지만 모바일 전자 상거래 붐은 확실히 첨단 기술과 전략 덕분이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미국 내 전체 소매 전자 상거래 매출의 25%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10.08

'비콘에서 O2O까지' 리테일 분야를 뒤흔드는 5가지 첨단 기술

Sharon Goldman | CIO
절정의 쇼핑 시즌이 수십 년째 반복되면서 온오프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은 바뀌지 않는 사실을 몇 가지 체득했다. 휴가철을 노리는 사람들은 최고의 블랙 프라이데이 거래를 찾아 매장 복도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맬 것이다. 마지막 순간을 노리는 사람들은 12월 24일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는 선물을 반품하려는 사람들로 매장이 가득 찰 것이다.

하지만 쇼핑 경험 자체는 지난 20년 동안 엄청나게 변화했다. 특히 전자 상거래가 소비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스마트폰이 필수적인 액세서리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심화됐다.

오늘날의 소매 기업들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쉴새 없이 탐구하고 있으며 기술에 능통한 소비자들은 쇼핑 장소와 방법에 구애받지 않는 원활한 경험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TMA(The Marketing Arm)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마이크 팔리는 "오늘날의 연결된 세계 속에서 각 브랜드와 소매업자들은 다양한 채널 속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이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흐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매 업종을 발전시키고 있는 5가지 최신 기술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Credit: Thinkstock


1. 비콘(Beacon)
다수의 소비자가 주머니나 가방에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상황에서 블루투스(Bluetooth) 연결 비콘 등의 위치 기반 기술을 이용한 근접 마케팅이 단순한 유행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매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더욱 개인화된 실시간 메시지, 거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메이시즈(Macy’s)는 최근 4,000개 매장에 비콘을 배치했으며, L&T(Lord & Taylor) 및 UO(Urban Outfitters) 등의 기업들이 스월(Swirl)의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올 해 비콘이 미국 내 4 십억 달러 이상의 소매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되며 내년에는 그 수치가 10배나 증가할 전망이다.

컨설팅 기업 PwC의 미국 RCP(Retail & Consumer Partner) 스콧 바우어는 "15개월 전만 하더라도 비콘은 새로운 것이었지만 올 해 들어 소매업자들이 비콘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보유한 소비자를 어떻게 대우할지에 대한 기법들이 많이 있다. 문제는 그 활용 방법이다. 소비자를 놀라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 생체 인식
지문 시스템, 안면 인식, 홍채 스캔, 음성 식별 등과 같은 생체 인식 기술은 소매업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광고를 효율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BRG(Biometrics Research Group)는 국제 생체 인식 시장이 올 해 3년 전에 예상했던 70억 달러보다 높은 15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기술 컨설팅 기업 F&S(Frost & Sullivan)는 2017년까지 약 5억 명이 생체 인식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팔리는 "애플이 비밀번호 지문 스캔을 추가했을 때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뻐했다. 마케터들이 잠재력을 포용하면서 이 영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 상거래 보안은 특히 생체 인식과 관련성이 깊다. 그는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고객들이 셀카로 전자 상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비자(Visa)는 복수의 생체 인식 형태를 사용하는 EMV 칩 카드 거래를 인증할 수 있는 사양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3. 모바일 전자 상거래 붐
휴대폰이 더 이상은 첨단이 아닐 수 있지만 모바일 전자 상거래 붐은 확실히 첨단 기술과 전략 덕분이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미국 내 전체 소매 전자 상거래 매출의 25%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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