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목소리로 타이핑하기 外'··· 직장인에게 요긴할 구글 독스 신기능 3가지

Matt Kapko | CIO
지난 주 구글 독스에 음성 입력과 리서치 툴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능 6가지가 등장했다. 직장인들에게 요긴할 것이라는 평가다. 

구글은 6가지의 새로운 기능(이번 기사에서는 3가지의 기능만 설명)을 발표하며, 올 초부터 구글 독스의 세부 기능인 독스, 시트, 슬라이드, 폼과 관련해 100개 항목 이상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음성으로 문서 작성하기
포레스터 소속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존슨에 따르면, 직장인을 겨냥해 등장한 이번 구글 독스의 음성 입력(Voice Input) 기능은, 새롭게 공개된 기능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이다.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이 기능은 현재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을 위해서는 크롬으로 구글 독스에 접속한 후 문서 작성 화면 상단에 위치한 메뉴 바에서 툴 버튼을 선택한 다음 보이스 타이핑(Voice Typing)을 선택하면 된다. 음성 입력 기능은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존슨은 "(이 기능은) 타자 속도가 느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전제 하에 타자 대신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이 기능은 계속 진화하고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아주 훌륭하다"라고 덧붙였다.



간편한 검색 기능 ‘리서치’
존슨은 구글 독스의 새로운 기능인 리서치(Research)에 대해 음성 입력 기능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리서치 기능을 통해 이제부터는 구글 독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검색도 할 수 있다. 또한 문서에 인용하거나 삽입할 이미지, 정보, 출처 등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단 아직 데스크톱과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존슨은 "구글 스칼라(학술 문헌 및 연구서를 수집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는 대단히 우수한 서비스다. 리서치 기능은 웹사이트와 이미지는 물론 발표된 연구서 등 참고문헌 또한 삽입하기 쉽게 구현했다. 차별화되는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크 및 협업 기술 조사 담당 디렉터인 바네사 톰슨은 “전문적인 검색과 같은 인지적 자원이 중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해준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예외적인 사항에만 신경 쓰거나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화하듯 변경된 내용을 확인 가능한 ‘변경 사항 보기’ 기능
또한 구글이 새롭게 추가한 ‘변경 사항 보기(See New Changes)' 기능은 해당 문서의 변경된 내용을 보여는 것이 뼈대다. 여러 사람이 협업해 하나의 문서를 작성할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와 유사한' 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변경된 사항을 안내해준다. 또한 편집된 부분이 문서 본문에 직접적으로 표시되며, 편집자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즉 이 기능은 편집 및 변경된 사항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구글 독스 업무 처리 과정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한편 ‘변경 사항 보기’와 비슷한 '편집 제안(Suggested Edits)' 기능은 협업 시 다른 작성자에게 편집할 내용을 제안하는 기능으로 코멘트와 비슷하다. ‘편집 제안’ 기능은 작년 여름에 추가됐으며, 문서의 우측 세로 창에서 작업 가능하다.

톰슨은 "추후 ‘변경 사항 보기’ 기능이 ‘중요 변경 사항 및 관련 있는 변경 사항 보기’ 기능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제품 관리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라이언 타본은 이 새로운 기능이 문서 작성 활동을 대화로 바꿔놓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대화가 그렇겠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무엇을 들었는지, 누가 말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변경 사항 보기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효율성 향상과 관련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이점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에 추가된 3가지 기능은 직장인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ciokr@idg.co.kr
 



2015.09.08

'목소리로 타이핑하기 外'··· 직장인에게 요긴할 구글 독스 신기능 3가지

Matt Kapko | CIO
지난 주 구글 독스에 음성 입력과 리서치 툴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능 6가지가 등장했다. 직장인들에게 요긴할 것이라는 평가다. 

구글은 6가지의 새로운 기능(이번 기사에서는 3가지의 기능만 설명)을 발표하며, 올 초부터 구글 독스의 세부 기능인 독스, 시트, 슬라이드, 폼과 관련해 100개 항목 이상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음성으로 문서 작성하기
포레스터 소속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존슨에 따르면, 직장인을 겨냥해 등장한 이번 구글 독스의 음성 입력(Voice Input) 기능은, 새롭게 공개된 기능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이다.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이 기능은 현재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을 위해서는 크롬으로 구글 독스에 접속한 후 문서 작성 화면 상단에 위치한 메뉴 바에서 툴 버튼을 선택한 다음 보이스 타이핑(Voice Typing)을 선택하면 된다. 음성 입력 기능은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존슨은 "(이 기능은) 타자 속도가 느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전제 하에 타자 대신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이 기능은 계속 진화하고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아주 훌륭하다"라고 덧붙였다.



간편한 검색 기능 ‘리서치’
존슨은 구글 독스의 새로운 기능인 리서치(Research)에 대해 음성 입력 기능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리서치 기능을 통해 이제부터는 구글 독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검색도 할 수 있다. 또한 문서에 인용하거나 삽입할 이미지, 정보, 출처 등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단 아직 데스크톱과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존슨은 "구글 스칼라(학술 문헌 및 연구서를 수집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는 대단히 우수한 서비스다. 리서치 기능은 웹사이트와 이미지는 물론 발표된 연구서 등 참고문헌 또한 삽입하기 쉽게 구현했다. 차별화되는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크 및 협업 기술 조사 담당 디렉터인 바네사 톰슨은 “전문적인 검색과 같은 인지적 자원이 중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해준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예외적인 사항에만 신경 쓰거나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화하듯 변경된 내용을 확인 가능한 ‘변경 사항 보기’ 기능
또한 구글이 새롭게 추가한 ‘변경 사항 보기(See New Changes)' 기능은 해당 문서의 변경된 내용을 보여는 것이 뼈대다. 여러 사람이 협업해 하나의 문서를 작성할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와 유사한' 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변경된 사항을 안내해준다. 또한 편집된 부분이 문서 본문에 직접적으로 표시되며, 편집자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즉 이 기능은 편집 및 변경된 사항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구글 독스 업무 처리 과정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한편 ‘변경 사항 보기’와 비슷한 '편집 제안(Suggested Edits)' 기능은 협업 시 다른 작성자에게 편집할 내용을 제안하는 기능으로 코멘트와 비슷하다. ‘편집 제안’ 기능은 작년 여름에 추가됐으며, 문서의 우측 세로 창에서 작업 가능하다.

톰슨은 "추후 ‘변경 사항 보기’ 기능이 ‘중요 변경 사항 및 관련 있는 변경 사항 보기’ 기능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제품 관리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라이언 타본은 이 새로운 기능이 문서 작성 활동을 대화로 바꿔놓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대화가 그렇겠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무엇을 들었는지, 누가 말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변경 사항 보기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효율성 향상과 관련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이점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에 추가된 3가지 기능은 직장인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