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8

애자일·지속적 전달 모델이 대변하는 '문화적 변화'

Clint Boulton | CIO
비즈니스 혁신 가속 임무를 가진 IT 리더들이 전통적인 IT 프로젝트 관리법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신판에 있어서 지속적 전달(continuous delivery) 모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CI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떠오르는 IT 배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이해당사자와의 강력한 협업은 물론 교차-교육이 필요하다.

시스코의 운영 부문 선임 부회장 레베카 자코비는 “이것을 IT의 완전한 문화적 변화라고 본다. 과거 해왔던 방식에서 빠르게 바뀔 필요가 있다”라고 이번 주 초 CIO 100 심포지엄에서 이야기했다.

자코비가 말하는 ‘과거’에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CIO에게 두꺼운 제품 요건 책자를 들이미는 단계적 IT 서비스(phased IT service) 전달 주기 방식이 포함된다. 소프트웨어 구축에 12개월에서 24개월 정도를 들이는 방식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에 접속하는 세계에서 ‘요청한대로 작업하고 다 되면 갖다 주는’ 모델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요건은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 기능과 기능성 선호사향을 맞추기 위해 급속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잦은 버전 업그레이드가 완성 제품보다 더 선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이 재검토되고 있다.

많은 CIO들은 애자일 개발과 데브옵스 모델을 현실 업무에 채택하는 중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면 (애자일에서 완료라는 말은 거의 볼 수 없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이를 갈고 닦고 손봐서 새로운 비즈니스 요건에 부합하게 만든다.



애자일 개발이 IT-비즈니스 협업을 돕는다
CIO 100 심포지엄에서 패널로 이야기했던 CIO들은 그들의 사업체가 애자일 개발을 수용하기 위해 변화해온 과정 및 여러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6년부터 6월 승진 전까지 시스코의 CIO로 일한 자코비는 시스코의 IT 부서가 자체 IT 서비스의 대략 50%정도를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지속적 전달 모델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목적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프로젝트 실물모형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녀의 팀은 “철저한 사실과 데이터”를 사용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지속적 전달이 시스코의 시간과 돈을 어떻게 절약했는지 증명했다고 자코비는 설명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애자일 방식 채택하기 전, 이 금융 서비스 제공사는 비즈니스와 별개로 고립 기술을 개발했다고 CIO 크리스 페레타는 회고했다. 그러나 이제 이 회사는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혼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애브넷(Avnet)에서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기 CIO 스티브 필립스는 IT와 비즈니스 그룹의 코로케이션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별도 그룹을 형성했는데, 이러한 코로케이션은 IT와 비즈니스 직원간의 협업과 신뢰에 영감을 준다고 그는 설명했다.

엘리 릴리(Eli Lilly)의 CIO 이나 카멘즈는 “오래가기 위한 구축에서 적응하기 위한 구축” 문화로 진화해왔다고 표현하며, 반복적 개발은 이 제약 회사의 새로운 혁신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IT 프로젝트들은 파일럿 모드로 이 사업체에 도입되었고 빈번하게 채택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으로 하여금 IT 부서와 발맞추기 위해 더 빠른 움직임을 가져가게 강요해왔다. 그녀는 “큰 변화다”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링과 건설 회사인 AECOM(AECOM Technology)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많은 회사들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방식과 꽤 다르다. CIO 톰 펙은 AECOM의 애자일 개발에 대해 IT와 비즈니스 리더들이 솔루션의 80%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버전을 높여가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펙은 IT와 비즈니스의 관계에서 “모든 건 신뢰와 신용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이 5곳의 회사들이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고 실행한 사례는 그저 일부일 뿐이다. 가트너는 세계 2,000대 기업의 25% 정도가 애자일과 데브옵스를 2016년까지 채택할 것이고 그 작업을 지원하는 툴은 올해 말까지 23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자일 개발 시대의 인재 관리 방법
CIO들이 입을 모아 지목하는 애자일 프로세스 개발의 핵심 요소는, 전략적 사고에 뛰어나고 비즈니스 리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임 IT 리더들을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것이다.

엘리 릴리(Eli Lilly)에는 벤더 소싱, 금융, 그리고 비즈니스에 IT의 전달을 지원하는 기타 기능적 역할들을 수행해온 “CIO 오피스”가 있다. ‘CIO 오피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카멘즈는 그 사무실이 그녀가 부서를 운영하는데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당뇨, 심형관 질병, 기타 질병 등의 릴리 처방에 대해 배우기 위해 선임 리더와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고 이들을 비즈니스 리더와 짝지음으로써 회사의 아웃소싱 관행을 돌려놓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스코의 자코비는 그녀가 일상적 업무로 바쁠 때 조직을 관장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 최고 직원을 그녀의 신뢰하는 부관으로 앉혔다. 그녀는 그의 역할이 아주 까다롭다며, “그 역할을 맡기려면 아주 특별한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페레타는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넓게 볼 수 있는” 특정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우대하고 미래의 과제들에 과거에 통했던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AECOM의 펙은 그가 직원들에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등 익숙하지 않은 역할을 맡겨 교차-교육하여 더욱 다재 다능한 인재로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여러 번 해왔고 인재들이 아주 잘 자라났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5.08.18

애자일·지속적 전달 모델이 대변하는 '문화적 변화'

Clint Boulton | CIO
비즈니스 혁신 가속 임무를 가진 IT 리더들이 전통적인 IT 프로젝트 관리법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신판에 있어서 지속적 전달(continuous delivery) 모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CI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떠오르는 IT 배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이해당사자와의 강력한 협업은 물론 교차-교육이 필요하다.

시스코의 운영 부문 선임 부회장 레베카 자코비는 “이것을 IT의 완전한 문화적 변화라고 본다. 과거 해왔던 방식에서 빠르게 바뀔 필요가 있다”라고 이번 주 초 CIO 100 심포지엄에서 이야기했다.

자코비가 말하는 ‘과거’에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CIO에게 두꺼운 제품 요건 책자를 들이미는 단계적 IT 서비스(phased IT service) 전달 주기 방식이 포함된다. 소프트웨어 구축에 12개월에서 24개월 정도를 들이는 방식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에 접속하는 세계에서 ‘요청한대로 작업하고 다 되면 갖다 주는’ 모델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요건은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 기능과 기능성 선호사향을 맞추기 위해 급속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잦은 버전 업그레이드가 완성 제품보다 더 선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이 재검토되고 있다.

많은 CIO들은 애자일 개발과 데브옵스 모델을 현실 업무에 채택하는 중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면 (애자일에서 완료라는 말은 거의 볼 수 없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이를 갈고 닦고 손봐서 새로운 비즈니스 요건에 부합하게 만든다.



애자일 개발이 IT-비즈니스 협업을 돕는다
CIO 100 심포지엄에서 패널로 이야기했던 CIO들은 그들의 사업체가 애자일 개발을 수용하기 위해 변화해온 과정 및 여러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6년부터 6월 승진 전까지 시스코의 CIO로 일한 자코비는 시스코의 IT 부서가 자체 IT 서비스의 대략 50%정도를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지속적 전달 모델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목적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프로젝트 실물모형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녀의 팀은 “철저한 사실과 데이터”를 사용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지속적 전달이 시스코의 시간과 돈을 어떻게 절약했는지 증명했다고 자코비는 설명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애자일 방식 채택하기 전, 이 금융 서비스 제공사는 비즈니스와 별개로 고립 기술을 개발했다고 CIO 크리스 페레타는 회고했다. 그러나 이제 이 회사는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혼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애브넷(Avnet)에서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기 CIO 스티브 필립스는 IT와 비즈니스 그룹의 코로케이션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별도 그룹을 형성했는데, 이러한 코로케이션은 IT와 비즈니스 직원간의 협업과 신뢰에 영감을 준다고 그는 설명했다.

엘리 릴리(Eli Lilly)의 CIO 이나 카멘즈는 “오래가기 위한 구축에서 적응하기 위한 구축” 문화로 진화해왔다고 표현하며, 반복적 개발은 이 제약 회사의 새로운 혁신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IT 프로젝트들은 파일럿 모드로 이 사업체에 도입되었고 빈번하게 채택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으로 하여금 IT 부서와 발맞추기 위해 더 빠른 움직임을 가져가게 강요해왔다. 그녀는 “큰 변화다”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링과 건설 회사인 AECOM(AECOM Technology)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많은 회사들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방식과 꽤 다르다. CIO 톰 펙은 AECOM의 애자일 개발에 대해 IT와 비즈니스 리더들이 솔루션의 80%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버전을 높여가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펙은 IT와 비즈니스의 관계에서 “모든 건 신뢰와 신용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이 5곳의 회사들이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고 실행한 사례는 그저 일부일 뿐이다. 가트너는 세계 2,000대 기업의 25% 정도가 애자일과 데브옵스를 2016년까지 채택할 것이고 그 작업을 지원하는 툴은 올해 말까지 23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자일 개발 시대의 인재 관리 방법
CIO들이 입을 모아 지목하는 애자일 프로세스 개발의 핵심 요소는, 전략적 사고에 뛰어나고 비즈니스 리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임 IT 리더들을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것이다.

엘리 릴리(Eli Lilly)에는 벤더 소싱, 금융, 그리고 비즈니스에 IT의 전달을 지원하는 기타 기능적 역할들을 수행해온 “CIO 오피스”가 있다. ‘CIO 오피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카멘즈는 그 사무실이 그녀가 부서를 운영하는데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당뇨, 심형관 질병, 기타 질병 등의 릴리 처방에 대해 배우기 위해 선임 리더와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고 이들을 비즈니스 리더와 짝지음으로써 회사의 아웃소싱 관행을 돌려놓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스코의 자코비는 그녀가 일상적 업무로 바쁠 때 조직을 관장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 최고 직원을 그녀의 신뢰하는 부관으로 앉혔다. 그녀는 그의 역할이 아주 까다롭다며, “그 역할을 맡기려면 아주 특별한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페레타는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넓게 볼 수 있는” 특정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우대하고 미래의 과제들에 과거에 통했던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AECOM의 펙은 그가 직원들에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등 익숙하지 않은 역할을 맡겨 교차-교육하여 더욱 다재 다능한 인재로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여러 번 해왔고 인재들이 아주 잘 자라났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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