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2

'스트레스 원흉' 직장 동료를 대하는 9가지 방법

Rich Hein | CIO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비슷하게 지니고 있는 공통점은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공통점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중에는 극적인 대응 방식을 선호하거나, 부정적 관심을 끌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그리고 직장에도 이런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같은 팀 직원이거나, 바로 옆방에서 일하고 있거나, 상사이거나, 거래처 직원이거나, 동료일 수도 있다. 호전적이고, 비판적이며, 비생산적인 사람들 말이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하나쯤은 있다. 이들을 바꾸는 건 어려울 테니 그나마 차선책은 이들과 마주함으로써 유발되는 고통을 최소화 하는 것이리라. 어떻게 하면 이들과의 만남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지, IT리더들, 그리고 정신 의학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았다.

첫째, 사람이 아닌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라
임상 심리학자이자 커리어 코치, 그리고 <없는 시간도 만들어 내는 스케줄 관리법(How to make time when you don't have any: A new approach to reclaiming your schedule)>의 저자이기도 한 파멜라 D. 가르시 박사는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이 어떻다고 정의하려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 중 폐를 끼치는 것, 부정적인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행동을 한 이들에게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그녀는 조언했다.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문제의 근원을 알아내는 것이야 말로 그 사람과 생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상대가 상사이건, 동료이건, 직속 부하직원이건 말이다. “누군가가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면 그 자체가 나의 한계가 된다. 일단 한번 정의를 내려 버리면 그 사람에 대한 다른 어떤 시각도 갖지 못하게 되므로 그 사람의 잠재력도 보지 못한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그 사람 자체보다는 그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 것이다. 머릿속으로라도 말이다”라고 가르시는 조언했다.

둘째, 나는 문제를 악화시키는 쪽인가? 해결하려는 쪽인가?
모든 것을 상대방 탓으로 치부해 버리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다. 혹시 나 자신도 상대방의 막돼먹은 행동에 동참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 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휘말려 화를 내거나 자제력을 잃지는 않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 소프트웨어 전략 및 개발업체 헤드스프링(Headspring) 의 CEO인 더스틴 웰스는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자. 혹시라도 내가 이 관계를 악화시키는 데 기여한 바는 없는지,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말이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건 안 그래도 안 좋은 관계에 나까지 기름을 부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셋째, 관점을 바꿔라
세상엔 내 능력 밖의 일들도 존재한다. 아마도 상대방을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므로 그나마 차선책은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러려면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의 테크놀로지 자문위원회 대표이자 CIO 자문위원회 여성 리더십 이사회 대표인 파멜라 러커는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지 않으면 모든 문제가 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다툼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점을 바꾸면 그 동안 내가 키워왔던 불안한 감정들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왜 저 사람이 날 싫어하는지, 왜 사사건건 나에게 반대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불만 말이다. 사고 방식을 근원부터 바꾸면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그 외의 것들도 바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한걸음 떨어져 관점을 바꾸고 바라보면 좀 더 냉정한 접근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그 사람이 한 행동에 집착하거나, 그 사람의 페이스에 휘말려 나까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어서는 안 된다. 대신 해결책을 생각하라.

“선택지는 두 가지다. 문제만 붙들고 있을 것이냐, 답을 구하려 노력해 볼 것이냐. 사람 자체를 비난하는 일을 그만 두고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록 나에게도 이롭다. 답을 찾겠다고 마음을 먹는 사람만이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면 상대방을 비난하기 바쁜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가르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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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스트레스 원흉' 직장 동료를 대하는 9가지 방법

Rich Hein | CIO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비슷하게 지니고 있는 공통점은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공통점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중에는 극적인 대응 방식을 선호하거나, 부정적 관심을 끌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그리고 직장에도 이런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같은 팀 직원이거나, 바로 옆방에서 일하고 있거나, 상사이거나, 거래처 직원이거나, 동료일 수도 있다. 호전적이고, 비판적이며, 비생산적인 사람들 말이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하나쯤은 있다. 이들을 바꾸는 건 어려울 테니 그나마 차선책은 이들과 마주함으로써 유발되는 고통을 최소화 하는 것이리라. 어떻게 하면 이들과의 만남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지, IT리더들, 그리고 정신 의학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았다.

첫째, 사람이 아닌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라
임상 심리학자이자 커리어 코치, 그리고 <없는 시간도 만들어 내는 스케줄 관리법(How to make time when you don't have any: A new approach to reclaiming your schedule)>의 저자이기도 한 파멜라 D. 가르시 박사는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이 어떻다고 정의하려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 중 폐를 끼치는 것, 부정적인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행동을 한 이들에게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그녀는 조언했다.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문제의 근원을 알아내는 것이야 말로 그 사람과 생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상대가 상사이건, 동료이건, 직속 부하직원이건 말이다. “누군가가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면 그 자체가 나의 한계가 된다. 일단 한번 정의를 내려 버리면 그 사람에 대한 다른 어떤 시각도 갖지 못하게 되므로 그 사람의 잠재력도 보지 못한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그 사람 자체보다는 그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 것이다. 머릿속으로라도 말이다”라고 가르시는 조언했다.

둘째, 나는 문제를 악화시키는 쪽인가? 해결하려는 쪽인가?
모든 것을 상대방 탓으로 치부해 버리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다. 혹시 나 자신도 상대방의 막돼먹은 행동에 동참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 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휘말려 화를 내거나 자제력을 잃지는 않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 소프트웨어 전략 및 개발업체 헤드스프링(Headspring) 의 CEO인 더스틴 웰스는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자. 혹시라도 내가 이 관계를 악화시키는 데 기여한 바는 없는지,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말이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건 안 그래도 안 좋은 관계에 나까지 기름을 부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셋째, 관점을 바꿔라
세상엔 내 능력 밖의 일들도 존재한다. 아마도 상대방을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므로 그나마 차선책은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러려면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의 테크놀로지 자문위원회 대표이자 CIO 자문위원회 여성 리더십 이사회 대표인 파멜라 러커는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지 않으면 모든 문제가 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다툼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점을 바꾸면 그 동안 내가 키워왔던 불안한 감정들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왜 저 사람이 날 싫어하는지, 왜 사사건건 나에게 반대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불만 말이다. 사고 방식을 근원부터 바꾸면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그 외의 것들도 바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한걸음 떨어져 관점을 바꾸고 바라보면 좀 더 냉정한 접근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그 사람이 한 행동에 집착하거나, 그 사람의 페이스에 휘말려 나까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어서는 안 된다. 대신 해결책을 생각하라.

“선택지는 두 가지다. 문제만 붙들고 있을 것이냐, 답을 구하려 노력해 볼 것이냐. 사람 자체를 비난하는 일을 그만 두고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록 나에게도 이롭다. 답을 찾겠다고 마음을 먹는 사람만이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면 상대방을 비난하기 바쁜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가르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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