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1

미 IT 채용 시장, 올해 1만 6천 개 신규 일자리 창출

Serdar Yegulalp | InfoWorld

Credit: Jan-Erik Finnberg via Flickr

올 연말까지 미국 IT시장에 16만 개 이상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IT 채용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잰코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가 월별로 분석한 결과 7월에 약 1만 2,200개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수치며, 연말까지 약 8만 개의 일자리가 더 창출돼 올해 총 16만 개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들 수치는 2015년 5월과 6월의 BLS 통계를 새롭게 재검토한 결과였다. 당초 각각 1만 3,600개와 8,600개였는데, 1만 2,700개와 5,200개로 각각 수정됐다. 게다가 IT분야에서 예고된 대규모 구조조정을 반영해 7월에는 약 1만 9,000개로 조정됐다.

잰코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IT 채용 시장에는 기업들의 구조조정 계획, 신규 채용 계획 등을 반영한 것으로 여전히 채용 시장 전망은 18만 3,600개의 신규 IT 채용이 발생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테크 시장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최근 다이스닷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웹 개발자와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의 경우 그 전 3개월과 비교할 때 실업률이 경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프로그래머의 경우 실업률이 약 1.8%에 불과해 전체 고용통계에서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회복도 IT 채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경제 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62.6%로 지난 수십년 동안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실업률은 5.3%로 낮아졌고 전반적으로 7월 21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렇듯 긍정적인 신호 이면에는 고임금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아니라는 어두운 면이 숨어 있다. 이들의 임금은 물가상승 속도를 간신히 따라가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T는 나머지 경제가 좋아진 다음 호경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IT종사자들의 임금은 내년에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8.11

미 IT 채용 시장, 올해 1만 6천 개 신규 일자리 창출

Serdar Yegulalp | InfoWorld

Credit: Jan-Erik Finnberg via Flickr

올 연말까지 미국 IT시장에 16만 개 이상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IT 채용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잰코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가 월별로 분석한 결과 7월에 약 1만 2,200개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수치며, 연말까지 약 8만 개의 일자리가 더 창출돼 올해 총 16만 개의 새로운 IT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들 수치는 2015년 5월과 6월의 BLS 통계를 새롭게 재검토한 결과였다. 당초 각각 1만 3,600개와 8,600개였는데, 1만 2,700개와 5,200개로 각각 수정됐다. 게다가 IT분야에서 예고된 대규모 구조조정을 반영해 7월에는 약 1만 9,000개로 조정됐다.

잰코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IT 채용 시장에는 기업들의 구조조정 계획, 신규 채용 계획 등을 반영한 것으로 여전히 채용 시장 전망은 18만 3,600개의 신규 IT 채용이 발생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테크 시장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최근 다이스닷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웹 개발자와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의 경우 그 전 3개월과 비교할 때 실업률이 경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프로그래머의 경우 실업률이 약 1.8%에 불과해 전체 고용통계에서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회복도 IT 채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경제 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62.6%로 지난 수십년 동안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실업률은 5.3%로 낮아졌고 전반적으로 7월 21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렇듯 긍정적인 신호 이면에는 고임금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아니라는 어두운 면이 숨어 있다. 이들의 임금은 물가상승 속도를 간신히 따라가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T는 나머지 경제가 좋아진 다음 호경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IT종사자들의 임금은 내년에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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