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애자일 기술, 자격증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

Sharon Florentine | CIO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관리(PPM)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노타스(Innotas)가 실시한 연간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현황 설문에 따르면, 경기가 나아지면서 기업의 핵심 IT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러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리소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 설문은 126개 조직의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결과를 보면 IT 책임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리소스 확보다. 올해 설문 응답자의 37%(작년에는 51%)가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았다. 실제로 설문에 응답한 IT 책임자의 61%는 리소스와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회사 또는 조직의 IT 프로젝트를 위한 수요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노타스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투샤 파텔은 “간단히 말해 기업의 IT 책임자가 IT 프로젝트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파텔은 “대부분의 조직에서 예산이 늘었고 그에 따라 채용도 증가했지만 당면한 업무, 즉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있어 전략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와 계획에서 이 인력을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애자일 방식의 도입
리소스 정렬(가용한 리소스가 전략적으로 사용되면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성장을 이끄는 것)을 위해서 많은 이노타스 고객은 프로젝트 관리에 전통적인 폭포수 접근 방식보다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애자일 방식에 능숙한 프로젝트 관리자를 채용하고 있다.

파텔은 “회사는 기존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보다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조직을 보면서 제한된 리소스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내는 방법을 아는 전문가를 더 선호한다. 이들은 개별적인 각 프로젝트와 계획이 비즈니스에 있어 어떤 전략적 의미를 갖는지,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민첩하지 않은 비즈니스는 실패한다
파텔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방식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은 작년부터 일어났다. 파텔은 “가용 리소스가 한정된 상황에서 기업들은 IT 시장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실패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전통적인, 프로세스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은 철저한 계획을 중시하며 폭포수 방식을 IT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데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이러한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금은 눈깜짝할 사이에 고객의 요구가 바뀌고 시장 수요가 변화한다. 작년, 심지어 지난 달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춘 프로젝트도 길을 잃고 완전히 실패할 수 있다. 애자일의 성공 요인은 반복이다. 제품 요구 사항의 신속한 변화로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에 보조를 맞추므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애자일 인력 채용
자마(Jama) 소프트웨어의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제니퍼 자페는 “이러한 빠른 변화는 조직이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를 채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보다 이제 애자일 방법론과 비즈니스 민첩성에 대한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한 요소로 취급된다.

자페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프로젝트 관리자를 찾을 때는 굳이 자격증을 보지 않는다. 전체적인 비즈니스 추세를 분석하고 이를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실천 가능한 단계로 옮기는 업무에 대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페에 따르면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방식을 도입하는 것은 마이크로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과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개별 프로젝트에 독립적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애자일 방식은 더 큰, 전체 비즈니스 맥락에서 프로젝트와 계획을 구성한다. 따라서 프로젝트 관리자는 작업이 전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

자페는 “개별 프로젝트의 영향과 큰 비즈니스 측면의 전략과 맥락을 모두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자라면 언제나 반긴다. 이런 사람은 ‘만능’이다. 자격증이 있든 없는 조직에게 진정한 가치가 된다. 전체적인 시각과 큰 그림에서의 경험이 유능한 프로젝트 관리자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노타스의 파텔은 이러한 종류의 경험을 갖춘 프로젝트 관리자는 비즈니스에 그만큼 가치를 더해주므로 연봉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텔은 “기업은 무엇보다 경력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유능한 프로젝트 관리 인력을 확보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 클라우드 덕분에 인프라에 투자할 일이 없고, 원격 근무 덕분에 사무실 공간에 투자할 일도 없고, SaaS 덕분에 소프트웨어 투자 규모도 줄었다. 이제 당면한 일을 처리하기 위한 적절한 사고방식을 가진 적절한 사람들을 확보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2015.06.18

애자일 기술, 자격증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

Sharon Florentine | CIO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관리(PPM)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노타스(Innotas)가 실시한 연간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현황 설문에 따르면, 경기가 나아지면서 기업의 핵심 IT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러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리소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 설문은 126개 조직의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결과를 보면 IT 책임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리소스 확보다. 올해 설문 응답자의 37%(작년에는 51%)가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았다. 실제로 설문에 응답한 IT 책임자의 61%는 리소스와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회사 또는 조직의 IT 프로젝트를 위한 수요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노타스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투샤 파텔은 “간단히 말해 기업의 IT 책임자가 IT 프로젝트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파텔은 “대부분의 조직에서 예산이 늘었고 그에 따라 채용도 증가했지만 당면한 업무, 즉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있어 전략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와 계획에서 이 인력을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애자일 방식의 도입
리소스 정렬(가용한 리소스가 전략적으로 사용되면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성장을 이끄는 것)을 위해서 많은 이노타스 고객은 프로젝트 관리에 전통적인 폭포수 접근 방식보다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애자일 방식에 능숙한 프로젝트 관리자를 채용하고 있다.

파텔은 “회사는 기존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보다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조직을 보면서 제한된 리소스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내는 방법을 아는 전문가를 더 선호한다. 이들은 개별적인 각 프로젝트와 계획이 비즈니스에 있어 어떤 전략적 의미를 갖는지,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민첩하지 않은 비즈니스는 실패한다
파텔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방식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은 작년부터 일어났다. 파텔은 “가용 리소스가 한정된 상황에서 기업들은 IT 시장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실패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전통적인, 프로세스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은 철저한 계획을 중시하며 폭포수 방식을 IT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데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이러한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금은 눈깜짝할 사이에 고객의 요구가 바뀌고 시장 수요가 변화한다. 작년, 심지어 지난 달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춘 프로젝트도 길을 잃고 완전히 실패할 수 있다. 애자일의 성공 요인은 반복이다. 제품 요구 사항의 신속한 변화로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에 보조를 맞추므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애자일 인력 채용
자마(Jama) 소프트웨어의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제니퍼 자페는 “이러한 빠른 변화는 조직이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를 채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보다 이제 애자일 방법론과 비즈니스 민첩성에 대한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한 요소로 취급된다.

자페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프로젝트 관리자를 찾을 때는 굳이 자격증을 보지 않는다. 전체적인 비즈니스 추세를 분석하고 이를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실천 가능한 단계로 옮기는 업무에 대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페에 따르면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방식을 도입하는 것은 마이크로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과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개별 프로젝트에 독립적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애자일 방식은 더 큰, 전체 비즈니스 맥락에서 프로젝트와 계획을 구성한다. 따라서 프로젝트 관리자는 작업이 전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

자페는 “개별 프로젝트의 영향과 큰 비즈니스 측면의 전략과 맥락을 모두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자라면 언제나 반긴다. 이런 사람은 ‘만능’이다. 자격증이 있든 없는 조직에게 진정한 가치가 된다. 전체적인 시각과 큰 그림에서의 경험이 유능한 프로젝트 관리자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노타스의 파텔은 이러한 종류의 경험을 갖춘 프로젝트 관리자는 비즈니스에 그만큼 가치를 더해주므로 연봉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텔은 “기업은 무엇보다 경력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유능한 프로젝트 관리 인력을 확보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 클라우드 덕분에 인프라에 투자할 일이 없고, 원격 근무 덕분에 사무실 공간에 투자할 일도 없고, SaaS 덕분에 소프트웨어 투자 규모도 줄었다. 이제 당면한 일을 처리하기 위한 적절한 사고방식을 가진 적절한 사람들을 확보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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