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파검 드레스 논란을 기회로' 던킨도너츠의 성공사례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몇 달 전 인터넷에서 화제 됐던 파랑-검정 드레스 색깔 논란을 기억하는가? 누군가는 그저 흥미거리로 치부하고 말 일을 몇몇 브랜드 마케터들은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미지 출처 : Dunkin' Donuts

던킨도너츠(Dunkin' Donuts)는 자사 브랜드와는 관련 없는 인터넷 현상인 ‘드레스 색깔 논란(Dressgate)’을 그냥 지나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케터들은 발빠르게 기회를 포착했다. 착시 현상과 드레스 색깔에 대한 온라인 토론이 도너츠나 커피와 무슨 관련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 드레스 색깔 논란과 도너츠와 커피는 관련성이 매우 높다. 적절한 실시간 마케팅을 실시한 예로 던킨도너츠는 확산되는 트렌드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자사 브랜드가 대화에서 언급되도록 관련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실행에 옮겼다. 2월 27일 오전 이 현상이 발생한 후 1시간 만에 해당 이 회사는 검은색과 파란색 그리고 하얀색과 금색의 도넛을 나란히 촬영한 이미지를 트윗(Tweet)으로 작성했다. 그와 함께 "파란색/검은색 또는 흰색/금색 둘 중 뭐든 상관 없다. 여전히 맛있다"는 텍스트도 작성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300회의 리트윗(Retweet)과 4,700회의 즐겨찾기를 달성한 것이다.

마케팅 기술 업체인 스프레드패스트(Spreadfast)의 분석 및 연구 책임자인 크리스 컨스는 던킨도너츠에 대해 “‘파검 드레스 논란’에서 기회를 잡았던 120개 이상의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일반적으로 브랜드화된 트윗으로 얻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X박스(Xbox), 오레오(Oreo), 밀러 라이트(Miller Lit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ACLU, 구세군(Salvation Army),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등이 모두 관련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리트윗은 539% 증가했고 ‘즐겨찾기’ 지표는 8,900%나 늘어났다.

컨스는 "실로 엄청난 수치"라며 "그 누구도 이런 현상을 예측하지 못했다. 신속하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이슈에서 기회 포착
마케팅은 한 때 브랜드의 편의대로 수행하는 일방 통행으로 인식됐었다. 오늘날 인터넷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바뀌었고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사건과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실시간 마케팅 기술로 돌아서고 있다. 수퍼볼(Super Bowl), 오스카(Oscars), 서머타임제(Daylight Savings Time) 등의 예상할 수 있는 것이나 ‘드레스 색깔 논란’처럼 갑자기 발생하거나 중대한 날씨 상황의 경우 마케터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이에 편승하려 하고 있다.

마케팅 기술 업체인 시그널(Signal)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조 스탠호프에 따르면, 실시간 마케팅의 핵심은 소비자가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파악하는 능력에 기초하여 그 순간에 고객들에게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케터들은 수십 년 동안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 메시지를 제공했지만 "오늘날의 상시 연결 소비자들에 대한 '실시간'의 개념은 훨씬 중요해지고 훨씬 기본적인 개념이 되었다"고 스탠호프는 설명했다.

물론, 기술은 마케팅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메시지 제공까지 모든 것을 위한 툴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시그널의 플랫폼은 브랜드가 밀리초 만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병합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스탠호프는 말했다.

계획에 의한 실시간 입찰 기술 덕분에 개인화된 메시지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마케팅과 관련돼 있을 수 있는 다른 제품으로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 교차 채널 캠페인 관리 툴, 실시간 분석 소프트웨어, 실시간 콘텐츠 조정용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스프레드패스트의 지능형 툴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전 세계 330개 지역의 트렌드를 파악해 준다. 수 초 만에 사용자는 특정 트렌드의 이력뿐만이 아니라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데 어떤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컨스는 말했다.




2015.06.18

'파검 드레스 논란을 기회로' 던킨도너츠의 성공사례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몇 달 전 인터넷에서 화제 됐던 파랑-검정 드레스 색깔 논란을 기억하는가? 누군가는 그저 흥미거리로 치부하고 말 일을 몇몇 브랜드 마케터들은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미지 출처 : Dunkin' Donuts

던킨도너츠(Dunkin' Donuts)는 자사 브랜드와는 관련 없는 인터넷 현상인 ‘드레스 색깔 논란(Dressgate)’을 그냥 지나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케터들은 발빠르게 기회를 포착했다. 착시 현상과 드레스 색깔에 대한 온라인 토론이 도너츠나 커피와 무슨 관련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 드레스 색깔 논란과 도너츠와 커피는 관련성이 매우 높다. 적절한 실시간 마케팅을 실시한 예로 던킨도너츠는 확산되는 트렌드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자사 브랜드가 대화에서 언급되도록 관련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실행에 옮겼다. 2월 27일 오전 이 현상이 발생한 후 1시간 만에 해당 이 회사는 검은색과 파란색 그리고 하얀색과 금색의 도넛을 나란히 촬영한 이미지를 트윗(Tweet)으로 작성했다. 그와 함께 "파란색/검은색 또는 흰색/금색 둘 중 뭐든 상관 없다. 여전히 맛있다"는 텍스트도 작성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300회의 리트윗(Retweet)과 4,700회의 즐겨찾기를 달성한 것이다.

마케팅 기술 업체인 스프레드패스트(Spreadfast)의 분석 및 연구 책임자인 크리스 컨스는 던킨도너츠에 대해 “‘파검 드레스 논란’에서 기회를 잡았던 120개 이상의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일반적으로 브랜드화된 트윗으로 얻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X박스(Xbox), 오레오(Oreo), 밀러 라이트(Miller Lit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ACLU, 구세군(Salvation Army),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등이 모두 관련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리트윗은 539% 증가했고 ‘즐겨찾기’ 지표는 8,900%나 늘어났다.

컨스는 "실로 엄청난 수치"라며 "그 누구도 이런 현상을 예측하지 못했다. 신속하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이슈에서 기회 포착
마케팅은 한 때 브랜드의 편의대로 수행하는 일방 통행으로 인식됐었다. 오늘날 인터넷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바뀌었고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사건과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실시간 마케팅 기술로 돌아서고 있다. 수퍼볼(Super Bowl), 오스카(Oscars), 서머타임제(Daylight Savings Time) 등의 예상할 수 있는 것이나 ‘드레스 색깔 논란’처럼 갑자기 발생하거나 중대한 날씨 상황의 경우 마케터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이에 편승하려 하고 있다.

마케팅 기술 업체인 시그널(Signal)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조 스탠호프에 따르면, 실시간 마케팅의 핵심은 소비자가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파악하는 능력에 기초하여 그 순간에 고객들에게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케터들은 수십 년 동안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 메시지를 제공했지만 "오늘날의 상시 연결 소비자들에 대한 '실시간'의 개념은 훨씬 중요해지고 훨씬 기본적인 개념이 되었다"고 스탠호프는 설명했다.

물론, 기술은 마케팅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메시지 제공까지 모든 것을 위한 툴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시그널의 플랫폼은 브랜드가 밀리초 만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병합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스탠호프는 말했다.

계획에 의한 실시간 입찰 기술 덕분에 개인화된 메시지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마케팅과 관련돼 있을 수 있는 다른 제품으로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 교차 채널 캠페인 관리 툴, 실시간 분석 소프트웨어, 실시간 콘텐츠 조정용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스프레드패스트의 지능형 툴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전 세계 330개 지역의 트렌드를 파악해 준다. 수 초 만에 사용자는 특정 트렌드의 이력뿐만이 아니라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데 어떤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컨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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