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8

AWS 사용하는 핀테크 기업 인튜이트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최근 열린 한 행사에서 핀테크 업체인 인튜이트가 사내 정보 시스템을 모두 클라우드로 옮긴 후 특정 클라우드 업체 종속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Credit: Intuit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면, 시작하기 전에 기존 관리 방식을 확인해 봐야 한다.” 이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일리 벨라서티 행사에서 연사로 나선 인튜이트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담당 이사 다나 퀸의 조언이다.

퀸은 "기존의 관리 패턴이 클라우드 환경에 스며들 수 있다. 이는 막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퀸은 특히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인튜이트가 직접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영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팁 몇 가지를 밝혔다.

인튜이트는 재무를 관리하고 소득세 형식을 준비하는 등의 작업을 위해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앱 업체중 하나다. 연 매출이 40억 달러 이상인 인튜이트는 매출의 약 2/3가 모바일과 호스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고 퀸은 전했다.

인튜이트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년 4월 미국의 세무 신고 기간이 되면 이 회사의 세무 서비스에 어마어마한 트래픽이 집중되기 때문에 부하 테스팅은 특히 중요했다.

"부하 테스트 생성은 클라우드에서 쉽게 트래픽 규모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퀸은 말했다. 인튜이트는 아마존의 비용효율성과 확장성 덕분에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전보다 12배나 많이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매우 신속하게 환경을 실증하고 그에 대해 테스트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테스트가 끝나고 시간이 지난 후 매우 신속하게 이러한 환경을 천천히 축소시킬 수 있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퀸은 말했다.

인튜이트는 내부에서 이용하는 개발 툴과 관리 툴을 수용할 지, 아니면 클라우드 툴로 갈 지를 결정해야 했다.

그것이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던 개발 및 관리 도구를 사용하거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구로 갈지 여부는 것이었다. 퀸은 인튜이트가 어떤 툴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클라우드 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클라우드 툴을 선택했다. 우리는 클라우드 쪽에 마찰이 생기는 것을 피하고 싶었다. 우리는 클라우드 툴셋이 클라우드 업체의 능력에 가장 직접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서 퀸은 신입 사원들이 클라우드 툴에 더 친숙한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튜이트가 고심하는 우려는 특정 IT업체에 종속되는 것이었다.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클라우드에만 올린다면, 해당 클라우드의 맞춤 기능에 의존하게 돼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서비스 업체로 옮기기 어려워질까? 인튜이트는 아마존의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가 감수할 몫이다. 우리는 업체를 잘 골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선택이 여전히 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몇 년에 한 번씩 재평가한다"라고 퀸은 말했다.

하지만 인튜이트는 IT자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바꿔야만 했다. 클라우드에는 새로운 측정방식이 필요하다고 퀸은 조언했다.

한가지 중요한 새로운 측정방식은, 실행중인 가상 머신이 대부분의 업체에서 시간 단위로 과금되기 때문에 가상 머신의 수명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회사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추적해 측정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비용을 추적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은 클라우드에서 자원 사용량을 늘렸다가 다시 줄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인튜이트가 사용하는 한가지 방법은 관리와 개발 팀이 직접 클라우드 비용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IT부서가 더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받도록 했다.

"유연한 기능들 덕분에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라고 퀸은 말했다. ciokr@idg.co.kr
 



2015.06.08

AWS 사용하는 핀테크 기업 인튜이트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최근 열린 한 행사에서 핀테크 업체인 인튜이트가 사내 정보 시스템을 모두 클라우드로 옮긴 후 특정 클라우드 업체 종속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Credit: Intuit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면, 시작하기 전에 기존 관리 방식을 확인해 봐야 한다.” 이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일리 벨라서티 행사에서 연사로 나선 인튜이트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담당 이사 다나 퀸의 조언이다.

퀸은 "기존의 관리 패턴이 클라우드 환경에 스며들 수 있다. 이는 막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퀸은 특히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인튜이트가 직접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영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팁 몇 가지를 밝혔다.

인튜이트는 재무를 관리하고 소득세 형식을 준비하는 등의 작업을 위해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앱 업체중 하나다. 연 매출이 40억 달러 이상인 인튜이트는 매출의 약 2/3가 모바일과 호스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고 퀸은 전했다.

인튜이트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년 4월 미국의 세무 신고 기간이 되면 이 회사의 세무 서비스에 어마어마한 트래픽이 집중되기 때문에 부하 테스팅은 특히 중요했다.

"부하 테스트 생성은 클라우드에서 쉽게 트래픽 규모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퀸은 말했다. 인튜이트는 아마존의 비용효율성과 확장성 덕분에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전보다 12배나 많이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매우 신속하게 환경을 실증하고 그에 대해 테스트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테스트가 끝나고 시간이 지난 후 매우 신속하게 이러한 환경을 천천히 축소시킬 수 있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퀸은 말했다.

인튜이트는 내부에서 이용하는 개발 툴과 관리 툴을 수용할 지, 아니면 클라우드 툴로 갈 지를 결정해야 했다.

그것이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던 개발 및 관리 도구를 사용하거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구로 갈지 여부는 것이었다. 퀸은 인튜이트가 어떤 툴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클라우드 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클라우드 툴을 선택했다. 우리는 클라우드 쪽에 마찰이 생기는 것을 피하고 싶었다. 우리는 클라우드 툴셋이 클라우드 업체의 능력에 가장 직접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서 퀸은 신입 사원들이 클라우드 툴에 더 친숙한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튜이트가 고심하는 우려는 특정 IT업체에 종속되는 것이었다.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클라우드에만 올린다면, 해당 클라우드의 맞춤 기능에 의존하게 돼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서비스 업체로 옮기기 어려워질까? 인튜이트는 아마존의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가 감수할 몫이다. 우리는 업체를 잘 골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선택이 여전히 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몇 년에 한 번씩 재평가한다"라고 퀸은 말했다.

하지만 인튜이트는 IT자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바꿔야만 했다. 클라우드에는 새로운 측정방식이 필요하다고 퀸은 조언했다.

한가지 중요한 새로운 측정방식은, 실행중인 가상 머신이 대부분의 업체에서 시간 단위로 과금되기 때문에 가상 머신의 수명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회사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추적해 측정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비용을 추적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은 클라우드에서 자원 사용량을 늘렸다가 다시 줄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인튜이트가 사용하는 한가지 방법은 관리와 개발 팀이 직접 클라우드 비용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IT부서가 더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받도록 했다.

"유연한 기능들 덕분에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라고 퀸은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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