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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기억·조직화를 도와주는 5가지 에버노트 앱

2015.04.30 michael Ansaldo  |  PCWorld
에버노트에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하는 기능으로는 다른 앱 서비스와의 연동성, 즉 확장성이다.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면 기사를 읽거나 노트를 저장하고, 연락처를 불러오는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앱 또는 서비스에서 각종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여기 이에 관한 5가지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에버노트 클리어리(Evernote Clearly)

버튼을 클릭만 하면 에버노트 클리어리는 모든 네비게이션 바, 광고, 링크를 제거하여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러 가지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그중 뉴스프린트(Newsprint)는 실제로 신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올빼미(NightOwl)는 밤에 콘텐츠를 읽는 데 최적화된 테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테마를 직접 생성할 수 있기도 하다. 가장 좋은 것은 깔끔하게 편집된 콘텐츠를 에버노트 계정으로 바로 저장하여 나중에 참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펜얼티미트(Penultimate)
펜얼티미트는 아이패드용 에버노트에 마치 종이 위에 손글씨를 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스타일러스 펜 또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노트를 작성하거나 디자인을 스케치하고, 이미지에 표식을 남기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무지 노트, 선 노트, 그래픽 노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보드와 같은 노트 디자인은 인앱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펜얼티미트에서 저장된 모든 노트는 에버노트에서도 접근할 수 있으며, 손글씨는 검색도 할 수 있다.

아이데틱(Eidetic)
아이데틱의 원리는 플래시카드와 비슷하다. 사용자가 정의한 정보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 간격 반곡(Spaced Repetition)을 활용한다. 전화번호, 단어 암기, 명언 등 기억하고 싶은 그 어떤 정보를 넣기라도 하면 아이데틱은 검증된 암기 방식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성과에 맞춰 반복 주기를 조절한다. 에버노트에 연결하면 모든 정보를 에버노트 노트북에 저장할 수 있으며, 에버노트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질리두(EasilyDo)
누군가한테 전화해야 한다거나 약속을 기억하고, 우편 패키지를 추적하고 여러 가지 조직화된 기능을 수행하고자 한다면, 이질리두는 개인 비서로서 해야 할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질리두(안드로이드 및 iOS)를 모든 소셜 네트워크와 이메일 클라이언트, 다른 서비스에 연결해야 한다. 에버노트에 연결하면 영수증, 이메일 메시지, 연락처 정보를 모두 에버노트에 캡처할 수 있다.

사이트(Sight) - 미국 계정으로만 사용 가능
모바일 기기에서 웹사이트 링크를 붙여넣거나 자르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사이트는 이것을 해결해주는 앱이다. iOS용 사이트는 다른 앱이나 웹사이트 콘텐츠의 스크린 샷을 찍기만 하면 된다. 사이트는 콘텐츠를 분석하고 해당 기사를 찾기 위해 웹을 샅샅이 뒤진다. 그러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기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광고 등의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콘텐츠를 저장한다. 에버노트 계정으로 연결하면 모든 내용을 에버노트 노트북에 저장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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