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2

IT 컨설팅 사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12가지 조언'

Rich Hein | CIO

CIO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이 구상할 수 있는 경력 경로 중 하나가 IT 컨설팅이다. 평생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내심으로는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도 있다. 독립적 IT 컨설팅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장점과 단점, 감안해야 할 점 등을 정리했다.

IT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 많은 이들이 한번쯤 해봤을 법하다. 원하는 스케줄을 정할 수 있고, 수입도 더 좋아지고, 프로젝트에서 관심 있는 부분에 좀 더 관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인 장점이다.

그러나 안정된 조직 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이네이블링 디지털(Enabling Digital)의 대표이자 CIO인 앨런 르바인는 “무엇을 선택하든 남의 떡이 더 커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국엔 개인적 취향, 선호사항에 따라 선택이 갈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즉 100% 옳거나 그른 길은 없다. 그렇지만 각 직업의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볼수록 후회가 적은 결정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커리어 변경 시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어봤다.



최신 시장 현황
IT 리소싱 업체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2분기에 접어드는 현재 기업들의 과반수(51%)가 IT 컨트랙터 고용을 늘일 계획이었다.

리서치 매니저 제이슨 헤이맨(Jason Hayman)은 보고서에서 “IT 리더들 대부분은 큰 변화를 보고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비 정규직 노동자 고용에 있어서 만큼은 상당한 고용 증대를 예상하고 있었다. 적어도 최근 기준에 따르면 2014년 고용 성장률은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고 각종 지표를 통해 이러한 성장세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컨설팅 쪽으로 커리어를 옮기려는 IT 전문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그렇지만 인스턴트 얼라이언스(Instant Alliance) CTO 맷 브로소는 최근 IT 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점점 더 재능 있는 인재들을 인 하우스로 고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파른 테크놀로지 곡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재능 있는 인재들을 인 하우스로 고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콜라보레이션, 모바일 시스템 등에 신경 쓰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나 이행 과정에서 전문가로써 역할 해 줄 수 있는 유능한 컨설턴트에 대한 수요는 넉넉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대에 부응할 만한 스킬을 갖췄는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가 최첨단에 자리한 디지털 기업이 아닌 다음에야 기술 곡선에서 우위를 점하기란 쉽지 않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따라가는 것도 녹록하지 않다. 이에 따라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 일해온 풀타임 직원의 경우 더 이상 수요가 없는 스킬셋만을 갖게 되거나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질 우려가 있다.

브로소는 “최신 시스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할수록 당신이 지닌 스킬셋 역시 구식이 되어갈 확률이 높다.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한다고 꼭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만, 장기간,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테크놀로지 업체 직원들에게는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풀타임 직원으로 일하다 보면 회사가 시키는 일로만 스킬셋이 국한되기 십상이다. 즉 가장 최신의, ‘핫’한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일하느냐, 아니면 이미 유물이 된 기술을 가지고 일하느냐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그 중간 어디쯤일 것이다.

만일 컨설팅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스킬셋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방법은 여러 가지다. 대학에 입학해 공부하거나 온라인 강의, 부트 캠프, 링크드인 그룹, 개발자 정기 모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의 스킬셋을 갈고 닦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는 여러 가지 무료 학습 강좌가 있으니 참고해봐도 좋다.




2015.04.22

IT 컨설팅 사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12가지 조언'

Rich Hein | CIO

CIO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이 구상할 수 있는 경력 경로 중 하나가 IT 컨설팅이다. 평생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내심으로는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도 있다. 독립적 IT 컨설팅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장점과 단점, 감안해야 할 점 등을 정리했다.

IT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 많은 이들이 한번쯤 해봤을 법하다. 원하는 스케줄을 정할 수 있고, 수입도 더 좋아지고, 프로젝트에서 관심 있는 부분에 좀 더 관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인 장점이다.

그러나 안정된 조직 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이네이블링 디지털(Enabling Digital)의 대표이자 CIO인 앨런 르바인는 “무엇을 선택하든 남의 떡이 더 커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국엔 개인적 취향, 선호사항에 따라 선택이 갈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즉 100% 옳거나 그른 길은 없다. 그렇지만 각 직업의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볼수록 후회가 적은 결정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커리어 변경 시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어봤다.



최신 시장 현황
IT 리소싱 업체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2분기에 접어드는 현재 기업들의 과반수(51%)가 IT 컨트랙터 고용을 늘일 계획이었다.

리서치 매니저 제이슨 헤이맨(Jason Hayman)은 보고서에서 “IT 리더들 대부분은 큰 변화를 보고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비 정규직 노동자 고용에 있어서 만큼은 상당한 고용 증대를 예상하고 있었다. 적어도 최근 기준에 따르면 2014년 고용 성장률은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고 각종 지표를 통해 이러한 성장세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컨설팅 쪽으로 커리어를 옮기려는 IT 전문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그렇지만 인스턴트 얼라이언스(Instant Alliance) CTO 맷 브로소는 최근 IT 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점점 더 재능 있는 인재들을 인 하우스로 고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파른 테크놀로지 곡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재능 있는 인재들을 인 하우스로 고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콜라보레이션, 모바일 시스템 등에 신경 쓰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나 이행 과정에서 전문가로써 역할 해 줄 수 있는 유능한 컨설턴트에 대한 수요는 넉넉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대에 부응할 만한 스킬을 갖췄는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가 최첨단에 자리한 디지털 기업이 아닌 다음에야 기술 곡선에서 우위를 점하기란 쉽지 않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따라가는 것도 녹록하지 않다. 이에 따라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 일해온 풀타임 직원의 경우 더 이상 수요가 없는 스킬셋만을 갖게 되거나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질 우려가 있다.

브로소는 “최신 시스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할수록 당신이 지닌 스킬셋 역시 구식이 되어갈 확률이 높다.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한다고 꼭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만, 장기간,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테크놀로지 업체 직원들에게는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풀타임 직원으로 일하다 보면 회사가 시키는 일로만 스킬셋이 국한되기 십상이다. 즉 가장 최신의, ‘핫’한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일하느냐, 아니면 이미 유물이 된 기술을 가지고 일하느냐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그 중간 어디쯤일 것이다.

만일 컨설팅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스킬셋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방법은 여러 가지다. 대학에 입학해 공부하거나 온라인 강의, 부트 캠프, 링크드인 그룹, 개발자 정기 모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의 스킬셋을 갈고 닦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는 여러 가지 무료 학습 강좌가 있으니 참고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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