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3

디지털 마케팅 기술 시장, 향후 10년간 100배 성장 전망

Tom Kaneshige | CIO
소비자들의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마케팅 기술 시장이 향후 10년간 100배 성장할 것이라고 파운데이선 캐피탈(Foundation Capital)의 GP(general partner)인 아슈 가르그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가르그는 현재 12억 달러인 마케팅 기술 시장의 규모가 10년 후에는 1,2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례없는 성장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소비자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실리콘 밸리의 벤처 캐피탈 회사인 파운데이선 캐피탈은 수천 개의 마케팅 기술 업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레스폰시스(Responsys), 티리프(Tealeaf), 프리휠(Freewheel), 로갈리틱스(Localytics) 등의 기업에 대규모로 투자해왔다. 가르그는 마케터 및 데이터 분석가들과 많은 대화를 한 끝에, 마케팅 기술 시장 성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가르그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적으로도 마케팅 기술 시장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지난 해 말 가트너는 300개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2014년의 분기별 디지털 마케팅 비용의 평균을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절반이 2015년에 디지털 마케팅 예산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부사장인 이본 제노비스는 “가트너의 2014년 CEO 조사 결과, 향후 5년간 CEO들이 기술과 관련해 투자할 분야 중 디지털 마케팅이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소비자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CMO와 CEO와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디지털 마케터들이 온라인 영업을 성사시키는 것을 포함, 고객과의 모든 소통을 주도하게 되면서, 기존에 정립되었던 영업과 마케팅, 고객 서비스 부서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다.

가르그는 디지털 시대에는 매체의 80%가 디지털로 소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0초짜리 텔레비전 광고나 출판 매체는 과거의 마케팅 채널이 되면서, 디지털 디스플레이나 근접 광고로 대체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모든 매체는 개인화되고 프로그램화되어 판매 및 구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로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개발 담당 부사장인 더그 밀리켄은 “이제 마케팅은 기술이다”라면서,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해왔던 것을 재정립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마케터들의 새로운 고민 중 하나인 콘텐츠 본질 변화도 마케팅 기술 시장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다.

디지털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한 소통에 익숙한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대화는 마케터들이 통제할 수 없다. 디지털 소비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가지를 공유하며,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고, 블로그를 읽으며,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소비자 리뷰를 읽으며, 마케팅 자료에 대한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을 신뢰한다.

통제할 수 없는 콘텐츠가 계속 생성되는 상황 속에서 마케터들은 더 이상 단순히 영감을 주는 슬로건이나 아름다운 사진만 전달해서는 안된다. 마케팅 콘텐츠는 소문을 잠재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모든 이야기와 사실 기반의 데이터 혹은 다른 관련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가르그는 마케터가 마케팅 기술을 이용해서 통제할 수 없는 콘텐츠 중 가장 좋은 것을 발견해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5.02.23

디지털 마케팅 기술 시장, 향후 10년간 100배 성장 전망

Tom Kaneshige | CIO
소비자들의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마케팅 기술 시장이 향후 10년간 100배 성장할 것이라고 파운데이선 캐피탈(Foundation Capital)의 GP(general partner)인 아슈 가르그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가르그는 현재 12억 달러인 마케팅 기술 시장의 규모가 10년 후에는 1,2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례없는 성장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소비자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실리콘 밸리의 벤처 캐피탈 회사인 파운데이선 캐피탈은 수천 개의 마케팅 기술 업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레스폰시스(Responsys), 티리프(Tealeaf), 프리휠(Freewheel), 로갈리틱스(Localytics) 등의 기업에 대규모로 투자해왔다. 가르그는 마케터 및 데이터 분석가들과 많은 대화를 한 끝에, 마케팅 기술 시장 성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가르그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적으로도 마케팅 기술 시장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지난 해 말 가트너는 300개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2014년의 분기별 디지털 마케팅 비용의 평균을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절반이 2015년에 디지털 마케팅 예산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부사장인 이본 제노비스는 “가트너의 2014년 CEO 조사 결과, 향후 5년간 CEO들이 기술과 관련해 투자할 분야 중 디지털 마케팅이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소비자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CMO와 CEO와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디지털 마케터들이 온라인 영업을 성사시키는 것을 포함, 고객과의 모든 소통을 주도하게 되면서, 기존에 정립되었던 영업과 마케팅, 고객 서비스 부서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다.

가르그는 디지털 시대에는 매체의 80%가 디지털로 소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0초짜리 텔레비전 광고나 출판 매체는 과거의 마케팅 채널이 되면서, 디지털 디스플레이나 근접 광고로 대체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모든 매체는 개인화되고 프로그램화되어 판매 및 구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로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개발 담당 부사장인 더그 밀리켄은 “이제 마케팅은 기술이다”라면서,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해왔던 것을 재정립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마케터들의 새로운 고민 중 하나인 콘텐츠 본질 변화도 마케팅 기술 시장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다.

디지털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한 소통에 익숙한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대화는 마케터들이 통제할 수 없다. 디지털 소비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가지를 공유하며,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고, 블로그를 읽으며,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소비자 리뷰를 읽으며, 마케팅 자료에 대한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을 신뢰한다.

통제할 수 없는 콘텐츠가 계속 생성되는 상황 속에서 마케터들은 더 이상 단순히 영감을 주는 슬로건이나 아름다운 사진만 전달해서는 안된다. 마케팅 콘텐츠는 소문을 잠재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모든 이야기와 사실 기반의 데이터 혹은 다른 관련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가르그는 마케터가 마케팅 기술을 이용해서 통제할 수 없는 콘텐츠 중 가장 좋은 것을 발견해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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