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페이스북 앳 워크'를 바라보는 기업 IT부서의 우려

Matt Kapko | CIO
페이스북이 드디어 기업 소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들과 특히 IT부문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arco Pakoeningrat

약 11년 전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매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기타 덜 유명한 경쟁자들만 상대하면 됐던 당시 페이스북은 매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기업 내부 의사소통에 국한되고 지난 주 소규모 협력사들에게만 공개된 새로운 버전의 플랫폼인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를 통해 이 회사는 업무라는 긴밀한 관계로 맺어진 기성세대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다. 소비자 소셜 미디어와는 달리 기업용 소셜 미디어 시장은, 사용자 수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신생 기업들 위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기업을 위시 기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페이스북의 계획으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원하게 될 IT인력들은 많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페이스북과 경쟁 치열해진 소셜 기업 시장
페이스북은 소셜 기업 시장이 포화점을 훨씬 지나친 시점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책임 애널리스트TJ 케이트는 말했다. "새로운 영역을 찾는 대신에 페이스북은 강력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기존의 소셜 소프트웨어 기업, 허접한 신생기업들 모두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전망했다.
페이스북 앳 워크로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자이브(Jive), 짐브라(Zimbra), 슬랙(Slack) 등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소비자 소셜 미디어 혁신 기업이자 유사 소셜 미디어 제품 조립 기업이다"고 케이트는 말했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기업 시장에 적응할수록 이런 흥미로운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기업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구글이 자사의 앱을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에 적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문서공유 툴 또는 기업용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케이트는 이 회사가 자사의 왓츠앱(WatsApp) 채팅 앱이나 이미 소유하고 있는 기타 플랫폼을 통합하여 이런 시장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페이스북도 보안 문제를 고민해야 하며 기존 업무용 시스템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규제 준수성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위한 ‘새로운 채널’
기업용 페이스북 앳 워크의 프로필과 기능은 해당 서비스를 이행한 기업의 직원들에게만 제공된다. 이런 프로필에는 고용주가 제공하는 일련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포함되며, 사용자들은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추가할 수 있다.

다음은 페이스북 앳 워크 정보 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 문구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과 무엇인가를 공유한다면, 회사 계정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외부인에게는 표시되지 않는다. 회사에서 페이스북 앳 워크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업무용 이메일 및 기타 업무용 파일과 마찬가지로 직원이 회사 계정으로 공유하는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기업 시장의 후발 주자지만 소셜 미디어 및 엔지니어링 경험을 통해 이를 만회하는데 필요한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새로운 사용자층을 위해 완전히 다른 모델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2015.01.27

'페이스북 앳 워크'를 바라보는 기업 IT부서의 우려

Matt Kapko | CIO
페이스북이 드디어 기업 소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들과 특히 IT부문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arco Pakoeningrat

약 11년 전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매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기타 덜 유명한 경쟁자들만 상대하면 됐던 당시 페이스북은 매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기업 내부 의사소통에 국한되고 지난 주 소규모 협력사들에게만 공개된 새로운 버전의 플랫폼인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를 통해 이 회사는 업무라는 긴밀한 관계로 맺어진 기성세대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다. 소비자 소셜 미디어와는 달리 기업용 소셜 미디어 시장은, 사용자 수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신생 기업들 위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기업을 위시 기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페이스북의 계획으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원하게 될 IT인력들은 많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페이스북과 경쟁 치열해진 소셜 기업 시장
페이스북은 소셜 기업 시장이 포화점을 훨씬 지나친 시점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책임 애널리스트TJ 케이트는 말했다. "새로운 영역을 찾는 대신에 페이스북은 강력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기존의 소셜 소프트웨어 기업, 허접한 신생기업들 모두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전망했다.
페이스북 앳 워크로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자이브(Jive), 짐브라(Zimbra), 슬랙(Slack) 등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소비자 소셜 미디어 혁신 기업이자 유사 소셜 미디어 제품 조립 기업이다"고 케이트는 말했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기업 시장에 적응할수록 이런 흥미로운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기업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구글이 자사의 앱을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에 적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문서공유 툴 또는 기업용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케이트는 이 회사가 자사의 왓츠앱(WatsApp) 채팅 앱이나 이미 소유하고 있는 기타 플랫폼을 통합하여 이런 시장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페이스북도 보안 문제를 고민해야 하며 기존 업무용 시스템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규제 준수성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위한 ‘새로운 채널’
기업용 페이스북 앳 워크의 프로필과 기능은 해당 서비스를 이행한 기업의 직원들에게만 제공된다. 이런 프로필에는 고용주가 제공하는 일련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포함되며, 사용자들은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추가할 수 있다.

다음은 페이스북 앳 워크 정보 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 문구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과 무엇인가를 공유한다면, 회사 계정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외부인에게는 표시되지 않는다. 회사에서 페이스북 앳 워크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업무용 이메일 및 기타 업무용 파일과 마찬가지로 직원이 회사 계정으로 공유하는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기업 시장의 후발 주자지만 소셜 미디어 및 엔지니어링 경험을 통해 이를 만회하는데 필요한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새로운 사용자층을 위해 완전히 다른 모델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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