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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델 코리아, 5K 모니터 및 W와이드 곡면 모니터 출시

2015.01.09 편집부  |  CIO KR
델 코리아가 2015 CES 혁신상을 수상한 5K 해상도의 UP2715K와 34형 울트라 와이드 곡면 모니터 U3415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P2715K는 프리미어 컬러 기술이 강점인 제품이다. 5120x2880 해상도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듀얼 디스플레이포트 연결 시 60Hz를 지원한다.

1400만 이상의 픽셀은 FHD의 7배, QHD의 4배에 해당한다. 울트라 HD 4K 해상도보다 전체 77% 높은 수치다. 반사와 얼룩을 막아주는 스크린으로 완벽한 선명도와 색상 대비감을 제공한다.

32W 통합 스피커 하만 카돈(Harman Kardon)을 채택해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델 프리미어 컬러는 구매 즉시 완벽한 색상 정확성을 구현한다. 178도x178도의 초광시야각은 거의 모든 각도에서 색상 균일성을 확실하게 유지한다.

색상 보정을 통해 색상 업계 표준이 지원되므로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킨다. 델 울트라샤프 컬러 캘리브레이션 솔루션(Dell UltraSharp Color Calibration Solution)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사용자 지정 색상 조정과 사용자 지정 팔레트 추가 정밀 보정이 가능하다.

34형 울트라 와이드 곡면 모니터인 U3415W는 스릴 넘치는 장면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임 및 콘텐츠 개발자, 금융 분야의 특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게임 및 기술 애호가가 주 사용자다.

WQHD 해상도(3440 x 1440, 60Hz)를 제공하는 21:9 비율의 파노라마 뷰는 영화 및 게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곡면 화면은 평면 화면 모니터보다 초점 거리가 더욱 균일해 눈을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시야의 편안함을 더욱 높여준다. 내장 듀얼 9W 스피커의 풍부한 사운드는 액션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

U3415W는 베젤이 매우 얇아 모니터를 여러 대 사용해도 모니터 사이의 베젤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는다. 탁월한 사용 편의성 여러 가지 유연한 시청 및 연결 옵션으로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작업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BP(Picture by Picture)와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하므로 2대의 개별 PC에서 입력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입력 포트를 통해 편리하게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에 연결할 수 있다. HDMI(MHL), 디스플레이포트 및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덕분에 HD 콘텐츠의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즐길 수 있다.

델 모니터 신제품은 핫픽셀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주는 고급 패널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3년 고급 교환 서비스에 따라 필요한 경우 교체용 부품 또는 장치를 제공한다. UP2715K는 부가세 포함 249만9,200원이며 U3415W는 124만9,600원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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