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상금 5만 달러" 포뮬러 1 빅데이터 대회, 영국팀 우승

Antony Savvas | Techworld
타타 커뮤니케이션스(Tata Communications)는 제1회 F1 커넥티비티 이노베이션 프라이즈(Connectivity Innovation Prize)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4 포뮬러 원(Formula One)의 세계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이 심사 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4인의 영국팀은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가 소장하고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가운데 6만 시간의 영상 자료를 목록화하는 아이디어로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과 더불어 내년 모나코의 그랑프리 VIP 초대권 2장도 지급된다.

런던 출신의 조디 알렌, 톰 윌리엄스, 크리스 랜들, 크리스 벨 모어는 FOM의 디지털 아카에브에 저장된 6만 시간짜리 비디오 데이터를 목록화하기 위해 전세계 팬들에게도 권한을 부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 영국팀은 크라우드 소싱 커멘터리 챌린지(Crowd Sourcing Commentary Challenge)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포뮬러 원 팬에게 데이터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고, 매주 그 팬이 '가장 훌륭했던 순간'의 편집본을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팬들은 기본 메타데이터로 태그된 아카이브를 검색해서 관련 레이스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간단한 편집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가장 멋진 순간’에 관한 영상을 클립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팬에게는 VIP 상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차원의 팬 경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F1 시청자에게 디지털 아카이브를 목록화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루이스 해밀턴은 "우위를 논할 수 없는 팀들이 많이 지원했다. 그 가운데 영국팀은 팬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가장 잘 이끌어낼 것 같았다. 우승팀이 고안한 솔루션은 자동차 경주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또 경주 트랙이나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과 연결하는 방법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를 잘 이해했다”고 말했다.

우승팀의 리더인 조디 알렌은 "포뮬러 원 팬으로서 우리가 강조하는 핵심은 모든 이가 포뮬러 원의 역사적인 장면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었다”며, “이와 같은 소중한 순간을 엮음으로써 경직되고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보다는, 개개인의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각 사이에 유동적이고 동적인 연결고리 그 이상을 구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타 커뮤니테이션에 따르면 F1 커넥티비티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4.12.22

"상금 5만 달러" 포뮬러 1 빅데이터 대회, 영국팀 우승

Antony Savvas | Techworld
타타 커뮤니케이션스(Tata Communications)는 제1회 F1 커넥티비티 이노베이션 프라이즈(Connectivity Innovation Prize)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4 포뮬러 원(Formula One)의 세계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이 심사 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4인의 영국팀은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가 소장하고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가운데 6만 시간의 영상 자료를 목록화하는 아이디어로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과 더불어 내년 모나코의 그랑프리 VIP 초대권 2장도 지급된다.

런던 출신의 조디 알렌, 톰 윌리엄스, 크리스 랜들, 크리스 벨 모어는 FOM의 디지털 아카에브에 저장된 6만 시간짜리 비디오 데이터를 목록화하기 위해 전세계 팬들에게도 권한을 부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 영국팀은 크라우드 소싱 커멘터리 챌린지(Crowd Sourcing Commentary Challenge)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포뮬러 원 팬에게 데이터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고, 매주 그 팬이 '가장 훌륭했던 순간'의 편집본을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팬들은 기본 메타데이터로 태그된 아카이브를 검색해서 관련 레이스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간단한 편집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가장 멋진 순간’에 관한 영상을 클립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팬에게는 VIP 상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차원의 팬 경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F1 시청자에게 디지털 아카이브를 목록화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루이스 해밀턴은 "우위를 논할 수 없는 팀들이 많이 지원했다. 그 가운데 영국팀은 팬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가장 잘 이끌어낼 것 같았다. 우승팀이 고안한 솔루션은 자동차 경주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또 경주 트랙이나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과 연결하는 방법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를 잘 이해했다”고 말했다.

우승팀의 리더인 조디 알렌은 "포뮬러 원 팬으로서 우리가 강조하는 핵심은 모든 이가 포뮬러 원의 역사적인 장면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었다”며, “이와 같은 소중한 순간을 엮음으로써 경직되고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보다는, 개개인의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각 사이에 유동적이고 동적인 연결고리 그 이상을 구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타 커뮤니테이션에 따르면 F1 커넥티비티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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