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6

블로그 | 미완의 구글 나우 신기능 출현 '난방조절기 통합'

Ian Paul | TechHive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소소한 흥밋거리가 하나 있다. 구글 나우를 열고 네스트(Nest) 난방 조절기를 70도 설정하라고 지시해보자. (네스트 보유 여부와는 관계 없다.) 이제 구글 나우는 당신이 네스트 스마트 난방조절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온도를 조절하려 할 것이다.


네스트를 보유했다고 할지라도 구글 나우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능의 기본 형태는 이미 존재한다고 드로이드-라이드(Droid-Life)가 보도했다.



구글이 인수해 소유하고 있는 네스트는 지난 6월 'Works with Nest'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당연히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이 기대됐다. 아직 정식 서비스나 통합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기능의 등장은 물밑에서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은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킬 것이다. 그러나 여러 스마트폰 플랫폼과 스마트 홈 제품 사이의 긴밀한 통합은 좀더 효율적인 삶을 약속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구글 나우가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이에 맞춰 온도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다. 즉 구글 나우, 코타나, 시리 등이 토스터, 커피 메이커, 온도 조절기, 조명 시스템을 제어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현재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구글 나우는 조만간 2가지 종류의 상호작용을 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무언가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귀가하고 있을 때, 구글 나우는 난방조절기를 켜 도착 시간에 맞춰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 두번째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것이다. 'Ok 구글'이라는 음성 명령을 지용해 온도조절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이에 해당된다.



구글은 현재 이들 2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위 이미지의 'Yes, I'm In' 링크는 구글 나우와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통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그러나 이 링크를 클릭해도 현재로서는 404 웹페이지만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글이 조만간 네스트 온도조절기와 구글 나우를 통합해 서비스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미래는 이렇게 또 한 발짝 다가왔다. ciokr@idg.co.kr
 



2014.12.16

블로그 | 미완의 구글 나우 신기능 출현 '난방조절기 통합'

Ian Paul | TechHive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소소한 흥밋거리가 하나 있다. 구글 나우를 열고 네스트(Nest) 난방 조절기를 70도 설정하라고 지시해보자. (네스트 보유 여부와는 관계 없다.) 이제 구글 나우는 당신이 네스트 스마트 난방조절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온도를 조절하려 할 것이다.


네스트를 보유했다고 할지라도 구글 나우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능의 기본 형태는 이미 존재한다고 드로이드-라이드(Droid-Life)가 보도했다.



구글이 인수해 소유하고 있는 네스트는 지난 6월 'Works with Nest'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당연히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이 기대됐다. 아직 정식 서비스나 통합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기능의 등장은 물밑에서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은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킬 것이다. 그러나 여러 스마트폰 플랫폼과 스마트 홈 제품 사이의 긴밀한 통합은 좀더 효율적인 삶을 약속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구글 나우가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이에 맞춰 온도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다. 즉 구글 나우, 코타나, 시리 등이 토스터, 커피 메이커, 온도 조절기, 조명 시스템을 제어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현재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구글 나우는 조만간 2가지 종류의 상호작용을 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무언가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귀가하고 있을 때, 구글 나우는 난방조절기를 켜 도착 시간에 맞춰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 두번째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것이다. 'Ok 구글'이라는 음성 명령을 지용해 온도조절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이에 해당된다.



구글은 현재 이들 2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위 이미지의 'Yes, I'm In' 링크는 구글 나우와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통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그러나 이 링크를 클릭해도 현재로서는 404 웹페이지만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글이 조만간 네스트 온도조절기와 구글 나우를 통합해 서비스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미래는 이렇게 또 한 발짝 다가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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