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1

졸업생들이 밝힌 'CIO에게 MBA가 필요한 이유'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실제로 MBA를 마친 CIO들은 많지 않다.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MBA를 취득하기 위해 수면과 가족들과의 시간을 희생한 사람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기술 분야 출신으로 최소한의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일부 IT책임자들에게 MBA는 조직의 역학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급여가 높은 근사한 CIO직을 얻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과 경쟁할 때 좀더 눈에 더욱 띄기 위한 수단으로만 MBA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 MBA를 마친 IT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자.

"진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의 IT프로그램 관리자 폴 먼슬로우는 출세 지향적인 CIO로, 멜버른의 CBS(Chifley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공공기관 일반기업의 IT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지난 9년 동안은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했다.

먼슬로우는 "진짜 IT책임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MBA를 마친 후 크게 성공한 멘토가 있다"라고 말했다.

먼슬로우는 변화가 심한 업계의 특성상 IT종사자들이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하지만 MBA에 어울리는 학사 학위가 없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IT만 이해하고 존경 받으며 '임원이 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비즈니스 기술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존경과 성공의 열쇠는 IT와 비즈니스를 모두 아는 것이며, MBA가 이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의 CIO이라면 기술을 갖춰야 한다. MBA가 미래에 경쟁우위를 제공할 거라 기대한다"라고 먼슬로우는 밝혔다.

먼슬로우는 2015년 8월까지 이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활동과 스포츠 활동을 희생해야 하며, 그 때가 되면 2명의 어린 자녀를 포함하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새로운 사람으로 비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업 임원들과 소통하는데 도움됐다”
소매기업 딕 스미스(Dick Smith)의 IT 제너럴 매니저인 폴 킨은 "MBA가 결혼생활 파탄 보장(Marriage Breakup Assured) 의 약자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MBA를 얻기 위해서는 가족 전체의 헌신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부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 많이 쉬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할 일을 미루는 버릇은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고 킨은 솔직히 말했다. 킨은 2012년 맥쿼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의 경영대학원(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이수했다.

그는 ‘혁신적인 역할’을 맡고 향후 10년이 자신이 기업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깨달은 20대 중반에 공부를 시작했다.

"MBA가 기술적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했다. "(학교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MBA가 모든 경력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자신감 말이다"라고 킨은 설명했다.

킨은 자신의 MBA에 관해 임원과 의논한 적은 없지만 현재 자신의 직위에 지원한 다른 250명의 지원자들 중 자신이 눈에 띄는데 도움이 된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CIO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고 기술팀과 규모가 더욱 큰 비즈니스 부문 모두와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MBA가 도움이 된다고 킨은 강조했다.

"CFO와 NPV(Net Present Value)에 관해 이야기하고 법률 자문과 계약 관련 법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으며, HR 책임자와 감성 지능 부문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게 됐다"고 킨은 전했다.




2014.12.01

졸업생들이 밝힌 'CIO에게 MBA가 필요한 이유'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실제로 MBA를 마친 CIO들은 많지 않다.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MBA를 취득하기 위해 수면과 가족들과의 시간을 희생한 사람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기술 분야 출신으로 최소한의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일부 IT책임자들에게 MBA는 조직의 역학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급여가 높은 근사한 CIO직을 얻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과 경쟁할 때 좀더 눈에 더욱 띄기 위한 수단으로만 MBA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 MBA를 마친 IT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자.

"진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의 IT프로그램 관리자 폴 먼슬로우는 출세 지향적인 CIO로, 멜버른의 CBS(Chifley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공공기관 일반기업의 IT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지난 9년 동안은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했다.

먼슬로우는 "진짜 IT책임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MBA를 마친 후 크게 성공한 멘토가 있다"라고 말했다.

먼슬로우는 변화가 심한 업계의 특성상 IT종사자들이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하지만 MBA에 어울리는 학사 학위가 없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IT만 이해하고 존경 받으며 '임원이 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비즈니스 기술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존경과 성공의 열쇠는 IT와 비즈니스를 모두 아는 것이며, MBA가 이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의 CIO이라면 기술을 갖춰야 한다. MBA가 미래에 경쟁우위를 제공할 거라 기대한다"라고 먼슬로우는 밝혔다.

먼슬로우는 2015년 8월까지 이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활동과 스포츠 활동을 희생해야 하며, 그 때가 되면 2명의 어린 자녀를 포함하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새로운 사람으로 비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업 임원들과 소통하는데 도움됐다”
소매기업 딕 스미스(Dick Smith)의 IT 제너럴 매니저인 폴 킨은 "MBA가 결혼생활 파탄 보장(Marriage Breakup Assured) 의 약자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MBA를 얻기 위해서는 가족 전체의 헌신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부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 많이 쉬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할 일을 미루는 버릇은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고 킨은 솔직히 말했다. 킨은 2012년 맥쿼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의 경영대학원(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이수했다.

그는 ‘혁신적인 역할’을 맡고 향후 10년이 자신이 기업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깨달은 20대 중반에 공부를 시작했다.

"MBA가 기술적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했다. "(학교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MBA가 모든 경력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자신감 말이다"라고 킨은 설명했다.

킨은 자신의 MBA에 관해 임원과 의논한 적은 없지만 현재 자신의 직위에 지원한 다른 250명의 지원자들 중 자신이 눈에 띄는데 도움이 된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CIO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고 기술팀과 규모가 더욱 큰 비즈니스 부문 모두와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MBA가 도움이 된다고 킨은 강조했다.

"CFO와 NPV(Net Present Value)에 관해 이야기하고 법률 자문과 계약 관련 법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으며, HR 책임자와 감성 지능 부문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게 됐다"고 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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