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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 개최... 통합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제시

2014.11.25 편집부  |  CIO KR
델 코리아는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델 코리아 파트너서밋 2014’를 개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델 파트너를 위한 서밋이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0명의 델 파트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하고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 계획을 밝혔다. 특히,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델은 채널파트너를 위한 한층 강력해진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며 특화된 솔루션 전문 채널과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13세대 파워에지서버, 유연한 모듈방식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워에지FX컨버지드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급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델 스토리지 SC4020 플래쉬 스토리지를 중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델 아태일본지역 커머셜 채널 총괄인 티앤 벵 사장은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가 시작된 지 7년만에 채널 비즈니스가 전체 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2015년에는 대규모 투자와 한층 강력하고 정교해진 전방위적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아태일본지역의 채널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표에 따르면 델은 파트너들의 거래 입찰 및 종료와 유지를 돕기 위해 글로벌로 1억2,500만 달러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속 자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델 스토리지 강화 ▲윈도우 서버 2003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성장 가속화 ▲데모 장비 두배 투자 ▲리드 제너레이션 두 배 투자 등이다.

회사는 이 밖에 엔드-투-엔드 솔루션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고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파트너다이렉트 역량을 발표했다. 새로운 코어 클라이언트 솔루션 및 워크 스테이션 역량은 아홉개의 기존 엔터프라이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넘어 파트너들이 한층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델은 이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는 파트너들에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장, ID 및 액세스 관리의 새로운 고급 역량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파트너는 기술 및 영업 능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선택한 고급 역량을 통해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은 2015년 2분기에 도입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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