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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포티넷,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3810D' 출시

2014.10.22 편집부  |  CIO KR
포티넷 코리아가 대기업과 통신업체 고객군의 요구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포티게이트-3810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장비는 100Gbe 인터페이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300Gbps 이상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고속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성능 및 연결성을 충족한다.

회사에 따르면 포티넷의 포티ASIC NP(FortiASIC Network Processor) 버전 6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이전에는 섀시 기반의 장비에서만 가능했던 수준의 성능을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장비로도 구현했다. 또 포티게이트-3810D의 3U 어플라이언스 폼팩터는 가상 도메인(Virtual Domain/VDOM), 트랜스패런트 모드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망 분리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과정 없이 매우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기업의 데이터 센터, 통신업체, 서비스 업체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위해 설계된 포티게이트-3810D는 유연한 NP6 ASIC 아키텍처를 통해 임의의 크기의 기업에 있어서 동종 업계대비 5배 더 빠른 차세대급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포티넷은 밝혔다.

최신 포티ASIC 네트워크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범위는 기존에 고가의 섀시형 솔루션으로만 구현할 수 있던 최상급 어플라이언스가 지원하는 일반 범위의 3배에 이른다. 이 프로세서는 네트워크의 지연 및 생산성의 저하를 유발하던 트래픽 병목현상을 제거한다. 추가적으로 커스텀형 ASIC 아키텍처는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의 전력 소비 및 TCO 감소를 지원한다.

포티게이트-3810D는 300+Gbps 쓰루풋을 제공하는 보안 어플라이언스이며, 100GbE 인터페이스 포트 및 차세대 방화벽 구조에 필수적인 IPv4와 IPv6 환경에 균일한 성능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3810D가 선보이는 향상된 쓰루풋 성능은 가격이 비싼 솔루션만이 제공하던 표준 성능을 뛰어넘으며, 동시에 고속 연결성 기능에 대한 요구도 충족시킨다.

포티게이트-3810D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유연한 소프트웨어 옵션을 통해 통합 보안성 및 추가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침해 방지, 애플리케이션 제어, 최신 위협 방어 및 웹 필터링과 같은 향상된 보안 기능을 모듈라 방식으로 모두 지원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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