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2015년 평균 가격은 30달러"

Brian Cheon | CIO KR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이 개화기를 맞고 있으며, 소비자 부문의 경우 2016년까지 40%까지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가트너 리서치 디렉터 안젤라 맥킨타이어는 또 2015년경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 평균 가격이 30달러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상위 10대 스마트폰 제조사 중 9곳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 중이다. 1년 전에는 불과 두 곳에 그쳤던 바 있다.

맥킨타이어는 "애플이 아이폰과 함께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워치 3종을 발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349달러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하지만 프리미엄 전략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가트너 애널리스인 아네트 짐머만은 소니와 삼성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평가를 덧붙였다. 그는 이들 제품이 언론의 주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커다란 열광을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명확하지 않은 가치 제안과 디자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녀는 "올해 중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개선이 뒤따를 것이다. 하반기 중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미 최신 스마트워치에는 초기 제품과 비교해 커다란 진전 요소들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음성 검색,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맥락형 알림, 음성으로의 노트 입력 등이라고 전했다.

가격 하락의 견인 요소로는 중국 업체들이 거론됐다. 스마트워치 기기를 출시하거나 준비 중인 중국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중국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시장도 공략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짐머만은 "중국 업체의 세계 공략은 2015년 시작될 것이다. 여러 중국 기업들이 안드로이드 웨어에 기반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국 내 내수 시장과 가격 경쟁력에 기반해 30달러 수준의 저렴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며 이는 스마트워치의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09.25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2015년 평균 가격은 30달러"

Brian Cheon | CIO KR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이 개화기를 맞고 있으며, 소비자 부문의 경우 2016년까지 40%까지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가트너 리서치 디렉터 안젤라 맥킨타이어는 또 2015년경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 평균 가격이 30달러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상위 10대 스마트폰 제조사 중 9곳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 중이다. 1년 전에는 불과 두 곳에 그쳤던 바 있다.

맥킨타이어는 "애플이 아이폰과 함께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워치 3종을 발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349달러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하지만 프리미엄 전략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가트너 애널리스인 아네트 짐머만은 소니와 삼성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평가를 덧붙였다. 그는 이들 제품이 언론의 주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커다란 열광을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명확하지 않은 가치 제안과 디자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녀는 "올해 중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개선이 뒤따를 것이다. 하반기 중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미 최신 스마트워치에는 초기 제품과 비교해 커다란 진전 요소들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음성 검색,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맥락형 알림, 음성으로의 노트 입력 등이라고 전했다.

가격 하락의 견인 요소로는 중국 업체들이 거론됐다. 스마트워치 기기를 출시하거나 준비 중인 중국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중국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시장도 공략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짐머만은 "중국 업체의 세계 공략은 2015년 시작될 것이다. 여러 중국 기업들이 안드로이드 웨어에 기반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국 내 내수 시장과 가격 경쟁력에 기반해 30달러 수준의 저렴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며 이는 스마트워치의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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