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블로그 | MS '코타나' vs 애플 '시리' 성능 테스트 결과는?

Preston Gralla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의 음성인식 서비스 ‘코타나(Cortana)’가 아이폰의 시리(Siri)보다 얼마나 우수한지를 보여주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의 주장이 사실일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선보인 광고는 캘린더 앱이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 앱과 연동되는 코타나의 기능을 앞세운다. 또한 HTC 원(M8) 윈도우폰에 전면부에 배치된 2개의 스피커도 강조한다. 이는 아이폰 하단부에 위치한 1개의 스피커와 대조되는 장면이다.


이 광고는 지난 7월 HTC 원(M8) 출시 직후에 공개됐으며, 코타나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관점에서 시리를 능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대로, 코타나는 실제로 시리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까?

필자는 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HTC 원(M8) 윈도우폰과 아이폰으로 각각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테스트해봤다. 결론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한 바대로 코타나의 성능이 더 우수하다. 코타나는 그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유용한 답변을 제공한다.

“올해 레드삭스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라고 질문하면, 코타나는 “2014년 보스턴 레드 삭스에는 5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제공한다. 똑같은 질문에 대해 시리는 레드삭스의 당일 경기 시간 정보를 알려준다.

“윌리엄 터너의 작품을 보여줘”라고 말했을 때, 시리는 “윌리엄 터너의 작품에 대해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답변한다. 반면, 코타나는 관련 링크를 몇 가지 보여주는데,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연결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똑똑’했다. 또한 코타나는 시리가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 인 위치와 수신인, 시간에 기반한 팝업 알림을 제공한다.

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질문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양사 서비스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향후 구글 나우(Google Now)도 함께 비교한 뒤, 이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도 기술하고자 한다. editor@itworld.co.kr




2014.09.03

블로그 | MS '코타나' vs 애플 '시리' 성능 테스트 결과는?

Preston Gralla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의 음성인식 서비스 ‘코타나(Cortana)’가 아이폰의 시리(Siri)보다 얼마나 우수한지를 보여주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의 주장이 사실일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선보인 광고는 캘린더 앱이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 앱과 연동되는 코타나의 기능을 앞세운다. 또한 HTC 원(M8) 윈도우폰에 전면부에 배치된 2개의 스피커도 강조한다. 이는 아이폰 하단부에 위치한 1개의 스피커와 대조되는 장면이다.


이 광고는 지난 7월 HTC 원(M8) 출시 직후에 공개됐으며, 코타나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관점에서 시리를 능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대로, 코타나는 실제로 시리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까?

필자는 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HTC 원(M8) 윈도우폰과 아이폰으로 각각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테스트해봤다. 결론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한 바대로 코타나의 성능이 더 우수하다. 코타나는 그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유용한 답변을 제공한다.

“올해 레드삭스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라고 질문하면, 코타나는 “2014년 보스턴 레드 삭스에는 5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제공한다. 똑같은 질문에 대해 시리는 레드삭스의 당일 경기 시간 정보를 알려준다.

“윌리엄 터너의 작품을 보여줘”라고 말했을 때, 시리는 “윌리엄 터너의 작품에 대해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답변한다. 반면, 코타나는 관련 링크를 몇 가지 보여주는데,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연결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똑똑’했다. 또한 코타나는 시리가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 인 위치와 수신인, 시간에 기반한 팝업 알림을 제공한다.

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질문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양사 서비스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향후 구글 나우(Google Now)도 함께 비교한 뒤, 이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도 기술하고자 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