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5

전세계 보안 투자 7.9% ↑··· 모바일·소셜·클라우드가 '동인'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올해 전세계 보안 투자가 약 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측면에 대한 위협을 더 강하게 인식하게 돼 기업들의 보안 투자 증가가 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정보 보안 투자는 2013년보다 7.9% 증가한 미화 710억 달러에 이르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데이터 손실 방지로 18.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이사 로렌스 핑그리는 “지하 경제를 통해 고급 공격에 쓰이는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툴이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CISO들도 어려움을 겪게 했다. 하지만, 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는 결과도 낳았다”며 “보안은 더 이상 단순한 IT기능이나 비용센터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업의 대응 역시 보안 기기 운영과 모니터링에서 사고 대응과 완화로 바뀌고 있다.

호스팅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도입 증가가 보안 분야를 바꾸고 있다. 2015년에는 전체 IT보안 엔터프라이즈 기능의 약 10%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가트너는 내다봤다. 중소기업은 이보다 더 많이 호스팅 보안 서비스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타깝게도 많은 기업들에게 적정 보인 기술을 보유한 인력들이 부족하며 이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해커를 따라잡고자 전세계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2018년까지 데이터 보호, 위험, 인프라 관리 전문 서비스 업체들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규제 준수는 특히 미국에서 지난 3년 동안 보안 투자를 늘리는 큰 요인이었다. 보안 솔루션 구축과 계획의 다양한 단계에서 개인 정보 및 데이터 보호 법률은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보안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한편 가트너는 향후 시드니, 런던, 두바이에서 보안과 리스크 관리 서밋을 열고 보안 투자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4.08.25

전세계 보안 투자 7.9% ↑··· 모바일·소셜·클라우드가 '동인'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올해 전세계 보안 투자가 약 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측면에 대한 위협을 더 강하게 인식하게 돼 기업들의 보안 투자 증가가 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정보 보안 투자는 2013년보다 7.9% 증가한 미화 710억 달러에 이르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데이터 손실 방지로 18.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이사 로렌스 핑그리는 “지하 경제를 통해 고급 공격에 쓰이는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툴이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CISO들도 어려움을 겪게 했다. 하지만, 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는 결과도 낳았다”며 “보안은 더 이상 단순한 IT기능이나 비용센터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업의 대응 역시 보안 기기 운영과 모니터링에서 사고 대응과 완화로 바뀌고 있다.

호스팅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도입 증가가 보안 분야를 바꾸고 있다. 2015년에는 전체 IT보안 엔터프라이즈 기능의 약 10%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가트너는 내다봤다. 중소기업은 이보다 더 많이 호스팅 보안 서비스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타깝게도 많은 기업들에게 적정 보인 기술을 보유한 인력들이 부족하며 이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해커를 따라잡고자 전세계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2018년까지 데이터 보호, 위험, 인프라 관리 전문 서비스 업체들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규제 준수는 특히 미국에서 지난 3년 동안 보안 투자를 늘리는 큰 요인이었다. 보안 솔루션 구축과 계획의 다양한 단계에서 개인 정보 및 데이터 보호 법률은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보안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한편 가트너는 향후 시드니, 런던, 두바이에서 보안과 리스크 관리 서밋을 열고 보안 투자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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