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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지원과 IT전문가의 근속

2014.08.11 Sharon Florentine  |  CIO


승진을 위한 검증된 행로
직원들의 입장에서도 자격증은 연봉 인상이나 승진, 때론 이직을 위한 유용한 발판이다. 개인적으로 강의료나 응시료를 지불한다 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도전인 것이다.

스탱거는 “우리의 설문에 따르면 채용 지원자 가운데 25%가 개인적으로 강의나 훈련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이러한 기술과 지식에 대한 투자가 미래 취직과 연봉 협상, 승진 등에 필요한 과정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에게 직업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러한 간극을 메울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격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기술, 생산성, 참여 수준을 기르는 것이 자신들의 업무 성과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직급과 봉급을 제공해 줄 것임을 믿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가트너의 베리는 “자격증이 구직자의 ‘시장성'을 증명하는 좋은 경쟁력이라 믿는다. 고용주가 당신의 훈련이나 시험 응시 비용을 지불해주는 것은 최고의 시나리오다. 하지만 스스로 그 투자를 하는 것 역시 전혀 꺼릴 것 없는 일이다. 특히 아직 커리어 개발 과정 중에 있는 청년들이라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컴티아가 2013년 7월 미국 내 1,350 명의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중 일부다:

누가 강의, 훈련, 교제 비용을 지불하나?
● 고용주: 49%
● 본인, 환급 받지 못함: 25%
● 본인, 추후 고용주 환급: 10%
● 부모/보호자: 8%
● 지원 기관(재향 군인회, 고용 사무국 등): 2%
● 기타: 8%

누가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불하나?
● 본인, 추후 고용주 환급: 47%
● 고용주 직접 지불: 28%
● 본인, 환급 받지 못함: 15%
● 부모/보호자: 8%
● 지원 기관(재향 군인회, 고용 사무국 등): 3%
● 기타: 6%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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