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4

'열중과 대충 사이'··· 직원 몰입도, 어떻게 측정하고 개선시킬까?

Rich Hein | CIO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정규직 직원들은 자신의 직장과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이 64%, 이보다 더 크게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이 24%에 달했다.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은 아마 다른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팀 전체의 생산성을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갤럽은 몰입하지 않는 직원들로 인해 생산성 측면에서 초래되는 비용이 연간 4,550~5,550억 달러라고 추정하고 있다.

탁월한 리더와 기업가는 직원 몰입이 경쟁력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몰입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함을 잘 알고 있다.



직원 몰입도를 측정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능력 있는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기타 기술 전문가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들 우수 인재들을 회사에 계속 붙잡아두기란 더욱 어렵다. 이런 인재들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직장, 좋은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두고 최소한의 기준을 넘긴 사람들만 남아있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우수 인재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노력이 가치 있게 존중을 받기 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또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건설하는 노력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로도 해석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원 몰입은 기업이 번영하기 위한 모든 긍정적인 요인들에 원동력을 제공한다. 고객과 관련된 성과 개선, 직원 보유율 개선, 생산성 향상을 예로 들 수 있다.

<게임화 혁명(Gamification Revolution)>의 저자인 도파민(Dopamine)의 게이브 지커먼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직원 몰입이 중요한 이유는 그냥 회사에 출근하는 직원과 자신의 일에 성과를 내는 직원 사이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우수 인재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인재를 보유하는데 많은 비용이 초래된다. 이에 몰입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몰입도가 낮을 경우, 기업의 활동이 아주 빨리 궤도를 벗어난다. 또 산불처럼 확산이 될 수도 있다. 이상적인 결과를 생산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라도 몰입도 낮으면 부서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갤럽(Gallup Organization)의 최고 과학자(Chief Scientist)인 짐 하터 박사는 "갤럽의 직원 몰입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상위 10%에 속한 상장 기업들의 주당 이익은 경쟁사보다 147%가 높다"라고 진단했다.

직원 몰입도를 측정해야 관리를 할 수 있고, 관리를 해야 개선을 할 수 있다. 지금은 기업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직원 몰입도에 초점을 맞출 시기이다. 지금까지는 흔히 KPI로 비즈니스 데이터를 측정해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이제는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직원 보유율을 높일 방법을 찾기 위해 분석 프로세스를 사용해야만 한다.

무엇을 측정해야 할까?
컴캐스트 케이블(Comcast Cable)의 커뮤니케이션 및 직원 몰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인 티나 데이비스는 "사용자당 평균 매출, 서비스 취소 양태 등 여러 방법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직원 데이터에도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 소셜 커뮤니티, 포커스 그룹, 피드백 등 여러 많은 방법을 이용한다. 우리는 자발적인 이직과 비자발적인 이직을 분석한다. 기업에 있어 긍정적인 손실과 부정적인 손실을 깊이 분석한다. 이는 문제와 트렌드를 조기에 포착, 우수 인재들을 보유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끔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갤럽은 직원 몰입도를 측정하는 Q12라는 기법을 개발했다. 여기에는 포함된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나는 회사가 나에게 기대하는 바를 알고 있다.
- 직장에서 내 의견이 중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한 '장비'와 '자료'를 갖고 있다.
- 회사의 사명이나 목표가 내 업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 나는 일상 업무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갖고 있다.
- 내 동료들도 성과를 내기 위한 업무에 전념한다.
- 나는 지난 7일간 좋은 업무를 인정받거나 칭찬받았다.
- 나는 직장에 좋은 친구를 갖고 있다.
- 내 상사나 동료 직원들이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직장의 누군가로부터 내 발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직장에 자기 개발을 장려하는 사람이 있다.
- 나는 지난 해 업무에 있어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게이브 지커먼에 따르면, 조직은 이들 핵심 매트릭스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커먼은 "여기에는 게임화의 5가지 '빅' 매트릭스가 포함된다. 새로움(Recency), 빈도(Frequency), 기간(Duration), 바이러스성 효과(Virality), 평가(Ratings)가 그것이다. 이를 이해해 분석하면 직원 몰입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직원 몰입도를 개선할 수 있는 '팁'
다른 작업과 마찬가지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또 직원 몰입도의 출발점은 상부가 되어야 한다. 데이비스는 이와 관련, "리더십이 이를 수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14.08.04

'열중과 대충 사이'··· 직원 몰입도, 어떻게 측정하고 개선시킬까?

Rich Hein | CIO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정규직 직원들은 자신의 직장과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이 64%, 이보다 더 크게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이 24%에 달했다.

몰입하지 못하는 직원은 아마 다른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팀 전체의 생산성을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갤럽은 몰입하지 않는 직원들로 인해 생산성 측면에서 초래되는 비용이 연간 4,550~5,550억 달러라고 추정하고 있다.

탁월한 리더와 기업가는 직원 몰입이 경쟁력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몰입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함을 잘 알고 있다.



직원 몰입도를 측정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능력 있는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기타 기술 전문가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들 우수 인재들을 회사에 계속 붙잡아두기란 더욱 어렵다. 이런 인재들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직장, 좋은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두고 최소한의 기준을 넘긴 사람들만 남아있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우수 인재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노력이 가치 있게 존중을 받기 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또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건설하는 노력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로도 해석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원 몰입은 기업이 번영하기 위한 모든 긍정적인 요인들에 원동력을 제공한다. 고객과 관련된 성과 개선, 직원 보유율 개선, 생산성 향상을 예로 들 수 있다.

<게임화 혁명(Gamification Revolution)>의 저자인 도파민(Dopamine)의 게이브 지커먼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직원 몰입이 중요한 이유는 그냥 회사에 출근하는 직원과 자신의 일에 성과를 내는 직원 사이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우수 인재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인재를 보유하는데 많은 비용이 초래된다. 이에 몰입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몰입도가 낮을 경우, 기업의 활동이 아주 빨리 궤도를 벗어난다. 또 산불처럼 확산이 될 수도 있다. 이상적인 결과를 생산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라도 몰입도 낮으면 부서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갤럽(Gallup Organization)의 최고 과학자(Chief Scientist)인 짐 하터 박사는 "갤럽의 직원 몰입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상위 10%에 속한 상장 기업들의 주당 이익은 경쟁사보다 147%가 높다"라고 진단했다.

직원 몰입도를 측정해야 관리를 할 수 있고, 관리를 해야 개선을 할 수 있다. 지금은 기업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직원 몰입도에 초점을 맞출 시기이다. 지금까지는 흔히 KPI로 비즈니스 데이터를 측정해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이제는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직원 보유율을 높일 방법을 찾기 위해 분석 프로세스를 사용해야만 한다.

무엇을 측정해야 할까?
컴캐스트 케이블(Comcast Cable)의 커뮤니케이션 및 직원 몰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인 티나 데이비스는 "사용자당 평균 매출, 서비스 취소 양태 등 여러 방법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직원 데이터에도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 소셜 커뮤니티, 포커스 그룹, 피드백 등 여러 많은 방법을 이용한다. 우리는 자발적인 이직과 비자발적인 이직을 분석한다. 기업에 있어 긍정적인 손실과 부정적인 손실을 깊이 분석한다. 이는 문제와 트렌드를 조기에 포착, 우수 인재들을 보유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끔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갤럽은 직원 몰입도를 측정하는 Q12라는 기법을 개발했다. 여기에는 포함된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나는 회사가 나에게 기대하는 바를 알고 있다.
- 직장에서 내 의견이 중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한 '장비'와 '자료'를 갖고 있다.
- 회사의 사명이나 목표가 내 업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 나는 일상 업무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갖고 있다.
- 내 동료들도 성과를 내기 위한 업무에 전념한다.
- 나는 지난 7일간 좋은 업무를 인정받거나 칭찬받았다.
- 나는 직장에 좋은 친구를 갖고 있다.
- 내 상사나 동료 직원들이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직장의 누군가로부터 내 발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직장에 자기 개발을 장려하는 사람이 있다.
- 나는 지난 해 업무에 있어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게이브 지커먼에 따르면, 조직은 이들 핵심 매트릭스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커먼은 "여기에는 게임화의 5가지 '빅' 매트릭스가 포함된다. 새로움(Recency), 빈도(Frequency), 기간(Duration), 바이러스성 효과(Virality), 평가(Ratings)가 그것이다. 이를 이해해 분석하면 직원 몰입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직원 몰입도를 개선할 수 있는 '팁'
다른 작업과 마찬가지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또 직원 몰입도의 출발점은 상부가 되어야 한다. 데이비스는 이와 관련, "리더십이 이를 수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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