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구직자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방법과 그 이유

Sharon Florentine | CIO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서 지원자의 됨됨이나 기업 문화의 적응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원자가 할 줄 아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면접의 기술, 기업 채용 담당자라면 주목해 보자.



채용, 인력 담당 업체 엑시큐-서치(Execu-Search)의 COO인 글렌 번스타인은 “지원자의 성격이 취업 면접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일터에 투입되고, 기존에 일하던 젊은 세대가 관리직으로 승진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지원자의 인간성을 고려한 이러한 채용 방식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요즘 세대들은 일과 직장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 하며 자신이 일하게 될 직장의 분위기나 문화도 중요하게 여긴다. 일하게 될 직장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곳인지를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라고 번스타인은 전했다.

“직원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 다른 우수한 구직자들을 끌어들일 만큼 매력적인 곳,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동료들을 짓밟고 위로 올라가는 직장보다는 대학 생활과 비슷한 직장, 팀 활동 위주의 직장을 원하며 그런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고 번스타인은 덧붙였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구직자의 성격과 적응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번스타인은 밝혔다. 직원 만족도와 행복도를 중요시 여기는 직장일수록 이직률이 낮고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도 높다는 것이다.
 


‘잘 맞는’ 직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인성 검사를 실시하는 기업도 있지만, 면접 방식과 질문들만 잘 활용해도 지원자의 성격적 특성을 잘 알 수 있다고 번스타인은 조언했다.

그는 면접을 통해, 팀으로 활동할 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직업적 성공만을 중요시하는 지원자를 걸러낸다고 한다.

“이 지원자가 남들을 밟고 올라서려는 지원자인지, 팀으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경쟁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지,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성공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아닌지를 본다. 물론 경쟁이나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것이 제일 우선인 사람은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를 위해 번스타인은 젊은 구직자들을 면접할 때 최신 기술이나 지원자의 생활 방식, 취미, 소셜 미디어 사용경험 등에 대해 묻는다고 한다.

“좀 더 ‘최근’ 경향에 맞는 질문을 하는 편이다. 지난 20년 간 급격히 변해 온 테크놀로지와 접근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라고 번스타인은 말했다.



2014.07.23

구직자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방법과 그 이유

Sharon Florentine | CIO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서 지원자의 됨됨이나 기업 문화의 적응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원자가 할 줄 아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면접의 기술, 기업 채용 담당자라면 주목해 보자.



채용, 인력 담당 업체 엑시큐-서치(Execu-Search)의 COO인 글렌 번스타인은 “지원자의 성격이 취업 면접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일터에 투입되고, 기존에 일하던 젊은 세대가 관리직으로 승진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지원자의 인간성을 고려한 이러한 채용 방식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요즘 세대들은 일과 직장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 하며 자신이 일하게 될 직장의 분위기나 문화도 중요하게 여긴다. 일하게 될 직장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곳인지를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라고 번스타인은 전했다.

“직원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 다른 우수한 구직자들을 끌어들일 만큼 매력적인 곳,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동료들을 짓밟고 위로 올라가는 직장보다는 대학 생활과 비슷한 직장, 팀 활동 위주의 직장을 원하며 그런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고 번스타인은 덧붙였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구직자의 성격과 적응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번스타인은 밝혔다. 직원 만족도와 행복도를 중요시 여기는 직장일수록 이직률이 낮고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도 높다는 것이다.
 


‘잘 맞는’ 직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인성 검사를 실시하는 기업도 있지만, 면접 방식과 질문들만 잘 활용해도 지원자의 성격적 특성을 잘 알 수 있다고 번스타인은 조언했다.

그는 면접을 통해, 팀으로 활동할 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직업적 성공만을 중요시하는 지원자를 걸러낸다고 한다.

“이 지원자가 남들을 밟고 올라서려는 지원자인지, 팀으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경쟁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지,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성공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아닌지를 본다. 물론 경쟁이나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것이 제일 우선인 사람은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를 위해 번스타인은 젊은 구직자들을 면접할 때 최신 기술이나 지원자의 생활 방식, 취미, 소셜 미디어 사용경험 등에 대해 묻는다고 한다.

“좀 더 ‘최근’ 경향에 맞는 질문을 하는 편이다. 지난 20년 간 급격히 변해 온 테크놀로지와 접근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라고 번스타인은 말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