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5

라즈베리 파이 B+ 등장, 달라진 점은?

Brian Cheon | CIO KR

미니 컴퓨터 팬에게 새로운 놀꺼리가 등장했다. '라즈베리 파이 B+'다.

모델 B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난 가운데, 라즈베리 파이 재단이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더 많은 GPIO 핀, USB 포트 증가, 마이크로SD 슬롯, 개선된 오디오, 향상된 절전성 등이 특징이다.

모델 B와 마찬가지로 35달러 가격으로 책정된 이번 신제품은 14일 공식 출하되기 시작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의 2대 주요 제작자인 엘리먼트 14와 RS 컴포넌트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신형 모델 B+는 라즈베리 파이 v2가 아니다. 원조 라즈베리 파이 보드의 최종 리비전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512MB 램, 브로드컴 BCM2835 SoC 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다.

단 GPIO 헤더 상의 핀은 26개에서 40개로 늘었다. USB 2.0 포트도 2개 늘어나 총 4개다. 마우스, 키보드, 무선랜 동글, USB 드라이브 등을 모두 연결하기 위해 USB 허브를 연결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B+ 버전은 또 표준SD 대신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하는데, 다른 기기에서처럼 밀어서 딸깍 고정되는 느낌을 갖추고 있다다. 모델 B에서의 빡빡한 느낌에 비해 한층 개선된 변화다. 모델 B에에서는 마치 "뻑뻑하게 밀어놓고 잘 동작하기를 기대해야만" 하는 수준이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이 밖에 전력 소모량이 줄었으며 오디오 회로에 '저 노이즈' 파워서플라이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시 곡선형 코너와 같은 새로운 폼팩터 및 구성품 배열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모델 B의 생산도 지속될 예정이지만 가격 인하 여부는 불명확한 상태다. 한국에서는 RS 콤포넌트 코리아 제품 구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4.07.15

라즈베리 파이 B+ 등장, 달라진 점은?

Brian Cheon | CIO KR

미니 컴퓨터 팬에게 새로운 놀꺼리가 등장했다. '라즈베리 파이 B+'다.

모델 B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난 가운데, 라즈베리 파이 재단이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더 많은 GPIO 핀, USB 포트 증가, 마이크로SD 슬롯, 개선된 오디오, 향상된 절전성 등이 특징이다.

모델 B와 마찬가지로 35달러 가격으로 책정된 이번 신제품은 14일 공식 출하되기 시작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의 2대 주요 제작자인 엘리먼트 14와 RS 컴포넌트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신형 모델 B+는 라즈베리 파이 v2가 아니다. 원조 라즈베리 파이 보드의 최종 리비전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512MB 램, 브로드컴 BCM2835 SoC 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다.

단 GPIO 헤더 상의 핀은 26개에서 40개로 늘었다. USB 2.0 포트도 2개 늘어나 총 4개다. 마우스, 키보드, 무선랜 동글, USB 드라이브 등을 모두 연결하기 위해 USB 허브를 연결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B+ 버전은 또 표준SD 대신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하는데, 다른 기기에서처럼 밀어서 딸깍 고정되는 느낌을 갖추고 있다다. 모델 B에서의 빡빡한 느낌에 비해 한층 개선된 변화다. 모델 B에에서는 마치 "뻑뻑하게 밀어놓고 잘 동작하기를 기대해야만" 하는 수준이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이 밖에 전력 소모량이 줄었으며 오디오 회로에 '저 노이즈' 파워서플라이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시 곡선형 코너와 같은 새로운 폼팩터 및 구성품 배열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모델 B의 생산도 지속될 예정이지만 가격 인하 여부는 불명확한 상태다. 한국에서는 RS 콤포넌트 코리아 제품 구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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