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7

‘원드라이브 vs. 구글 드라이브’ 내게 맞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찾기

Tony Bradley | PCWorld
사진과 음악, 동영상, 그리고 다른 개인 데이터를 온라인에 저장하고 싶을 때에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상당히 많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의 패권을 둘러싸고 경쟁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혜택은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서비스가 본인에게 맞는지 결정할 때에는 신경써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을 기존의 7GB에서 15GB로 대폭 늘리고, 오피스 365 고객에게는 1TB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은 이미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서비스를 따라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열렸던 구글 I/O 행사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결정에 대한 대응으로, 새로운 구글 드라이브 포 워크(Google Drive for Work)를 선보였다. 드라이브 포 워크는 사용자당 월 10달러로,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런 가격은 15달러인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프리미엄(Small Business Premium)보다 저렴하지만, 사용자당 월 5달러인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보단 2배이다.

구글은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 외에, 드라이브 포 워크의 매력을 높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드 포 비즈니스(OneDrive for Business)에 필적할만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IT 관리자는 어떤 직원이 데스크톱 싱크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있고, 파일이 언제 이동되고, 삭제되고 공유되었는지 등 파일 활동을 감시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단계를 암호화 처리하여 데이터 보안을 향상시켰고, 퀵오피스(QuickOffice) 기능을 구글 문서도구 앱에 넣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구글 앱에서 직접 더 쉽게 편집할 수 있도록 개선해서 생산성을 높였다.

하지만 비슷한 기능을 절반의 가격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온라인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생산성 툴(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링크(Lync)를 통한 HD 동영상 회의 및 익스체인지 이메일 계정과, 1TB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구글의 드라이브 포 워크 이용료와 비슷한 금액으로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서는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와 똑 같은 기능에 데스크톱 버전의 오피스 2013 프로페셔널 버전이 제공된다. 또한 태블릿용 오피스도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윈도우 태블릿에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당 월 15달러(연 150달러)로, 드라이브 포 워크보단 조금 비싸지만 어차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구매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구글의 무제한 데이터 제공은 마케팅 상술일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사용자 4명 중 3명이 PC 용량을 15GB 이하로 사용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런 상황을 따졌을 때, 1TB는 거의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제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1TB는 구글의 ‘무제한’과 같은 수준이라고 분석된다.

자신에게 맞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은 또, PC와 모바일 플랫폼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기술적으로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원드라이브를, 윈도우 PC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생태계이고 각자의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및 윈도우 폰과, 구글 드라이브는 크롬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점점 일반화되어가고 있어서 단순히 용량당 비용을 계산해서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외에 어떻게 얼마나 사용할지, 사용하고 있는 PC나 모바일과 얼마나 잘 맞는지, 필요한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는지 등을 따져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4.06.27

‘원드라이브 vs. 구글 드라이브’ 내게 맞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찾기

Tony Bradley | PCWorld
사진과 음악, 동영상, 그리고 다른 개인 데이터를 온라인에 저장하고 싶을 때에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상당히 많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의 패권을 둘러싸고 경쟁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혜택은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서비스가 본인에게 맞는지 결정할 때에는 신경써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을 기존의 7GB에서 15GB로 대폭 늘리고, 오피스 365 고객에게는 1TB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은 이미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서비스를 따라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열렸던 구글 I/O 행사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결정에 대한 대응으로, 새로운 구글 드라이브 포 워크(Google Drive for Work)를 선보였다. 드라이브 포 워크는 사용자당 월 10달러로,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런 가격은 15달러인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프리미엄(Small Business Premium)보다 저렴하지만, 사용자당 월 5달러인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보단 2배이다.

구글은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 외에, 드라이브 포 워크의 매력을 높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드 포 비즈니스(OneDrive for Business)에 필적할만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IT 관리자는 어떤 직원이 데스크톱 싱크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있고, 파일이 언제 이동되고, 삭제되고 공유되었는지 등 파일 활동을 감시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단계를 암호화 처리하여 데이터 보안을 향상시켰고, 퀵오피스(QuickOffice) 기능을 구글 문서도구 앱에 넣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구글 앱에서 직접 더 쉽게 편집할 수 있도록 개선해서 생산성을 높였다.

하지만 비슷한 기능을 절반의 가격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온라인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생산성 툴(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링크(Lync)를 통한 HD 동영상 회의 및 익스체인지 이메일 계정과, 1TB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구글의 드라이브 포 워크 이용료와 비슷한 금액으로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서는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와 똑 같은 기능에 데스크톱 버전의 오피스 2013 프로페셔널 버전이 제공된다. 또한 태블릿용 오피스도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윈도우 태블릿에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당 월 15달러(연 150달러)로, 드라이브 포 워크보단 조금 비싸지만 어차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구매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구글의 무제한 데이터 제공은 마케팅 상술일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사용자 4명 중 3명이 PC 용량을 15GB 이하로 사용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런 상황을 따졌을 때, 1TB는 거의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제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1TB는 구글의 ‘무제한’과 같은 수준이라고 분석된다.

자신에게 맞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은 또, PC와 모바일 플랫폼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기술적으로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원드라이브를, 윈도우 PC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생태계이고 각자의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및 윈도우 폰과, 구글 드라이브는 크롬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점점 일반화되어가고 있어서 단순히 용량당 비용을 계산해서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외에 어떻게 얼마나 사용할지, 사용하고 있는 PC나 모바일과 얼마나 잘 맞는지, 필요한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는지 등을 따져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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